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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만날 수 있다 고재억

1. 누구라도 한번은 가야만할 연죽리 산8번지 영원히 돌아올 수가없는 마지막 차가있다 옆에있는사람도 멀리있는사람도 누구라도 부르면 가야만한다 연죽리 산8번지 잘나가는 사람도 못나가는 사람도 욕심많은 사람도 원수같은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한번은 우리모두 가야만한다 연죽리 산8번지 2. 옆에있는 사람도 멀리있는 사람도 누구라도 부르면 ...

그곳에 가면 만날 수 있다**(수정) 고재억

누구라도 한번은 가야만 할 연죽리 산8번지 세상사 등지고 떠나가는 마지막 차가 있다 옆에 있는 사람도 멀리 있는 사람도 누구라도 부르면 가야만 한다 연죽리 산8번지 잘나가는 사람도~ 못나가는 사람도~ 욕심많은 사람도~ 원수같은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한번은 우리 가야만 한다 연죽리 산8번지

님은 먼곳에 고재억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그곳에가면 만날수있다* 고재억

누구라도 한번은 가야만할 연죽리 산8번지 세상사 등지고 떠나가는 마지막 차가 있다 옆에 있는사람도 멀리 있는 사람도 누구라도 부르면 가야만 한다 연죽리 산8번지 잘나가는 사람도 못나가는 사람도 욕심많은 사람도 원수같은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한번은 우리 가야만 한다 연죽리 산8번지 2.

사랑하는 사람아 @고재억@

고재억 - 사랑하는 사람아 00;26 너를 만나 아파했던@나~~는~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 되면 너를 다시 볼수 있는 그날을 위해~ 내리는 빗소리에 귀 기울인다~ 00;54 내게올수 없는 너를 알지만 내가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내가 너를 아프도록 사랑했기에 이렇게 바람불면 생각이 난다 01;20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싶은 사랑아

돌아오지않는 마음 고재억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렇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쌓이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 고재억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쓸쓸한 뒷모습으로 황혼을 밞으며 사람은 사라져 갔네 마지막 폼 본 한번 만으로 싸늘히 싸늘히 타인이 되었지만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 할만한 사람 이었어요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체 헝클어진

기다림(걷는남자) 고재억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관대봉을 올라 봅니다 지금도 자리엔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저 산아래 사람 오고있을까 향기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철쭉꽃이 다시피기를 관대봉은 기다립니다 꽃이피는 보물섬 당신을 기다립니다

철부지 사랑 고재억

마주보는 눈빛이 청순하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웃고 말았지 웬 일인지 모습 잊히지 않아 가슴 설렌 날들이 얼마 이였는데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기다림 고재억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봅니다 지금도 자리엔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저 산아래 사람 오고있을까 향기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철쭉꽃이 다시피는 광대봉을기다림니다 꽃이피는 보물섬

기다림 고재억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봅니다 지금도 자리엔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저 산아래 사람 오고있을까 향기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철쭉꽃이 다시피는 광대봉을기다림니다 꽃이피는 보물섬 당신을 기다림니다

기다림 고재억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봅니다 지금도 자리엔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저 산아래 사람 오고있을까 향기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철쭉꽃이 다시피는 광대봉을기다림니다 꽃이피는 보물섬 당신을 기다림니다

기다림 고재억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봅니다 지금도 자리엔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저 산아래 사람 오고있을까 향기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철쭉꽃이 다시피는 광대봉을기다림니다 꽃이피는 보물섬 당신을 기다림니다

잃어버린 세월 고재억

강물에 푸른 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 작은 손을 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에 끌리는 듯 꿈 하나 간직한 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이름 멀어졌네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 퍼질 때 내 가슴은 차갑게 그대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가슴에 봄날은 다시 올까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꼬마인형 고재억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날까지 약속만을

보고싶은 마음 고재억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기다림 (MR) 고재억

섬ㅡ돌아 축복 받은곳ㅡ 내 고향 한려ㅡ수도 보물섬ㅡ 망운산에ㅡ 철쭉꽃이 필ㅡ때면ㅡ 그대ㅡ와ㅡ 함께걷던ㅡ 광대봉을ㅡ 올라ㅡ 봅니다ㅡ 지금도 ㅡ그 자리엔ㅡ 모습 그대로인데ㅡ 저 멀리ㅡ 저ㅡ 산ㅡ아래ㅡ ㅡ사람 오ㅡ고있을까 향기처럼ㅡ 왔다가ㅡ 바람처럼ㅡ 떠나가버린ㅡ 철쭉꽃이ㅡ 다시피는ㅡ 광대봉을기다림니다ㅡ 꽃이ㅡ피는ㅡ 보물섬ㅡ

기다림* 고재억

섬ㅡ돌아 축복 받은곳ㅡ 내 고향 한려ㅡ수도 보물섬ㅡ 망운산에ㅡ 철쭉꽃이 필ㅡ때면ㅡ 그대ㅡ와ㅡ 함께걷던ㅡ 광대봉을ㅡ 올라ㅡ 봅니다ㅡ 지금도 ㅡ그 자리엔ㅡ 모습 그대로인데ㅡ 저 멀리ㅡ 저ㅡ 산ㅡ아래ㅡ ㅡ사람 오ㅡ고있을까 향기처럼ㅡ 왔다가ㅡ 바람처럼ㅡ 떠나가버린ㅡ 철쭉꽃이ㅡ 다시피는ㅡ 광대봉을기다림니다ㅡ 꽃이ㅡ피는ㅡ 보물섬ㅡ

기다림 고재억

섬~돌아 해안도~로~ 가로등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 멀리 깜빡~이는~ 쇠 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처럼~ 불밝히고~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대를 기다림.니~다~~ 섬~

>>>홍도의사랑<<< 고재억

꽃바람속에 홍도는 오빠를 기다리고~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의마음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언제나 오시려나 우리님은~ 바람 불어 못 오시나요~ 오빠를 기다리는 홍도의마음~ 당신은 알까요~ 꽃바람불면 살랑살랑~ 흔들리는 내 마음~ 꽃바람 속에 살랑살랑~ 오빠를 기다리는 홍도의순정~ 우지마라 우지마라 오빠가있다는그말 홍도는

추억속의 재회 고재억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울지도 못합니다 고재억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 말도 못함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 몸 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물랐어요 아 아 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합니다 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쓰고 추억이 너무많아 가슴만 아픔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날 일기책을 울면서 들쳐보며 아 아 울지도 못합니다 억울합니다

작은새 고재억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 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 마저 기우는데

백년인생* 고재억

어떻게 살았는지 묻지를마라 하루를 산다해도 백년을 살아도 어차피 모든것이 내몫인 것을 누굴 탓 할것인가 만만치 않은세상 쉽지도 않은 이세상 살아가는 그날까지 후회없이 살아가야지~ 길어야 백년세월 짧은세월에 잠시왔다 그냥 갈것을 이렇게 너와 내가 만났으니 멋지게 살아가야지~ 2.

사랑하는 사람아 고재억

너를 만나 아파했던 나는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 되면 너를 다시 볼수 있는 그날을 위해 내리는 빗소리에 귀 기울인다 내게올수 없는 너를 알지만 내가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내가 너를 아프도록 사랑했기에 이렇게 바람불면 생각이 난다 (후렴)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싶은 사랑아 멀리 있어도 넌 내사랑 눈물나는 사랑아 부디 부디 행복해다오 다...

고재억

고재억 - 무 무엇을 찾아왓나 무엇을 얻으려왔나 가도가도 끝이없는고달픈 인생길 무엇을 찾아왓던가 얼마나 더많이가야 이짐을 내릴수 있나 내것이란 착각속에 욕심을 부렷나 세월을 짊어지고서 저만치 가버린 세월은 누구에 것이엇던가 저멀리 두고온 사연은 누구에 목이엿던가 가도가도 끝이없는 나그네길을 오늘도 걸어가본다 무엇을 가졋는가 무엇을 이루엇는가

울어메십팔번곡 고재억

풋남-새 밤을 세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놈으로 반찬사다 내새끼들 챙기-시느라 골병만 남으신 울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울어메 십팔번곡 또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울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간주중<<<<<<<<<< 마늘-쫑 벗을 삼아 다듬고...

울어메 십팔번곡 고재억

풋남새 밤을새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놈으로 반찬사다 내새끼들 챙기시느라 골병만 남으신울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허리야 울어메십팔번곡 또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울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나다 마늘쫑 벗을삼아 다듬고 다듬어 장에가신 우리아버지 새상시름 소주한잔 콧노래로 달래보지만 골병만 남으신 울아베 아이고 ...

송학사 고재억

산모둥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그리 갈레갈레 깊은산속 헤멨냐 밤벌레에 울음게곡 별빛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맘 님에게로 어서달려가보세 간주중 밤벌레에 울음게곡 별빛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맘 님에게로 어서달려가보세 어서달려가보세

우리어메 십팔번곡 고재억

우리어메 십팔번곡 풍남새 밤을세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몸으로 반찬사다 내 새끼들 챙기시며 골병만 남으신 울 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울 -어메 십팔번곡 또 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울 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마늘쫑 벗을삼아 다듬고 다듬어 장에가신 우리 아버지 세상실름 소주한잔 콧노레...

울어메십팔번곡(MR) 고재억

풋남-새 밤을 세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놈으로 반찬사다 내새끼들 챙기-시느라 골병만 남으신 울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울어메 십팔번곡 또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울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간주중<<<<<<<<<< 마늘-쫑 벗을 삼아 다듬고...

>>울어메십팔번곡<< 고재억

1)) 풋남-새 밤을 세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놈으로 반찬사다 내새끼들 챙기-시느라 골병만 남으신 울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울어메 십팔번곡 또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울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간주중<<<<<<<<<< 2)) 마늘-쫑 벗을 삼아...

사랑은 가고 고재억

내가먼저 당신을 당신을 사랑했나요 나혼자 혼자만이 그대를 원해왔던 것인가요 그런말은 제발내게 하지말아요 우린이게 아니였어요 둘이서로 원해왔던 사랑인데 모두다 잊으라니요 아무리 내가 잘못했을 지라도 이건정말 아니랍니다 그토록 원하시던 그말씀대로 당신을 보내줄께요 사랑은 떠나가고 오래전 남이된사람 나혼자 혼자만이 그대를 원해왔던 것인가요 원해왔던 것인가요

무* 고재억

1. 무엇을 찾아왓나 무엇을 얻으려왔나 가도가도 끝이없는 고달픈 인생길 무엇을 찾아왓던가 얼마나 더많이가야 이짐을 내릴수 있나 내것이란 착각속에 욕심을 부렷나 세월을 짊어지고서 저만치 가버린 세월은 누구에 것이엇던가 저멀리 두고온 사연은 누구에 목이엿던가 가도가도 끝이없는 나그네길을 오늘도 걸어가본다 2. 무엇을 가졋는가 무엇을 이루엇는가 가도가도 끝...

사랑하는 사람아~ㅁㅁ~ 고재억

16 너를 만나 아파했던 나는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 되면 너를 다시 볼수 있는 그날을 위해 내리는 빗소리에 귀 기울인다 내게올수 없는 너를 알지만 내가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내가 너를 아프도록 사랑했기에 이렇게 바람불면 생각이 난다 (후렴) 2-49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싶은 사랑아 멀리 있어도 넌 내사랑 눈물나는 사랑아 부디 부디...

장대비* 고재억

1. 왜 모르는 사람들처럼 헤어져야만 하나요 왜 마침내 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만 하나요 사랑이 머물던 인연의 거리 무지개빛 정을 남기고 두눈에 이슬 남기고~ 아~ 많은 사연~ 장대비가 되어 님 떠난 이길을 적셔주는데~ 외로운 나의 마음 무엇으로 달래나 2. 왜 날으는 철새들처럼 머무를 수가 없나요 왜 마침내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야 하나요 사랑...

보물섬 남해아리랑 고재억

1.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부자남해 일등남해 행복한남해 톡톡튀는 보물섬이 나는좋아 어디에있나요 두리둥실 내사랑 보물섬으로 꿈을꾸며 왔어요 상주로 갈까요 송정으로 가볼까요 사촌도좋고 월포도좋아요 노량에서 만날까요 창선에서 만날까요 남해대교 연륙교 너무너무좋아요 아리쓰리 아리랑 보물섬아리랑 보물섬 여기 저기에 사랑의곷이피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보물섬 남해부르스 고재억

1. 푸른물결도 춤을추는 그림같은 한려수도 낭만이 넘치는 상주의밤거리 연인들의 속삭임에 네온불도 춤추는밤 추억의 은모래비치 파라솔 아래누워 둘이 둘이 단둘이서 사랑을 노래하며 약속했던 우리사랑 둘만의 우리사랑 동동주한잔에 그리움 가득채워 추억을안주삼아 그대를 마셔보는 보물섬 상주의 밤은 깊어만가네 ...

손 들어봐요 고재억

외로운거야 외로운거야 밤이 되면 외로운거야 방안에 있어도 거리에 나와도 난 너무 쓸쓸한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리운거야 그리운거야 밤이 되면 그리운거야 명동에 있어도 종로에 가봐도 사랑이 보고픈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행복한 남해 고재억

작사:고재억 작곡:서재영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행복하지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모두를 사랑합니다 1. 하늘이 내려놓은 축복받은 이땅위에 아름다운 보물섬 늘푸른 남해 산에도 들에도 저넓은 바다에도 꿈을꾸는 희망있어 난정말 행복합니다 물새들 하모니에 푸른물결 춤을추고 산새들 속삭임에 보물섬에 꽃이피네 헤이 헤이 소리치며 우리 함께불러요 어께춤을추며...

그곳에가면 만날수있다 고재억

1. 누구라도 한번은 가야만할 연죽리 산8번지 영원히 돌아올 수가없는 마지막 차가있다 옆에있는사람도 멀리있는사람도 누구라도 부르면 가야만한다 연죽리 산8번지 잘나가는 사람도 못나가는 사람도 욕심많은 사람도 원수같은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한번은 우리모두 가야만한다 연죽리 산8번지 2. 옆에있는 사람도 멀리있는 사람도 누구라도 부르면 ...

나의 길 고재억

1. 지금 내가 가는길이 고난의 길일지라도 떠도는 바람되여 흐르는 구름따라 외로움 벚을삼아 내일을 걸어간다 저가는 세월속에 수많은시련속에 묻쳐버린 나의청춘 바보처럼 살아온세월 폭풍우 휘몰아처 바람이 불어도 나의길을 가리라 2. 만약내가 죽어지면 한줌의 흙이되겠지 그누가 나를위해 기도해 울어줄까 외로운 인생이야 허무한 인생이야 저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시...

정주고 내가 우네 고재억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는 맘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 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서울여자 고재억

한잔술에 기대고싶은 그런밤이 찾아오면은 이름없는 낯선거리로 사랑을 찾아 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 졌어요 검은 눈물 젖은 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래도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 미련 ...

사랑의 시 고재억

그대 때문에 이토록 가슴이 타는 것은 나 그대의 사람이 되고픈 까닭입니다한걸음 다가서면 가까워질듯해도 나 한걸음 물러섬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보다 슬픈 것 내작은 가슴에 내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토록 잠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

고목나무 고재억

저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간다 가고 또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 일것 같구나 저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간다 가고 또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 일것 같구나 저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사랑이 그리울때 고재억

남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겉으로 말은 안해도 한잔술 두잔술에 취해서 하는말 너까지껏 못 잊을까봐 마시고 또 마시고 그러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여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남몰래 눈물 흘리고 두눈에 고인 눈물 닦으며 하는말 다시는 생각을 말자 울다가 또 울다가 지쳐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스쳐간 사랑 고재억

바람같이 스쳐간 인연이지만 미련이 많아서 흩어지는 추억따라 이 거리를 헤메이네 흔들리는 시련을 가슴위에 새겨놓은 그약속 어느 누가 지워 버렸는지 어느 누가 숨겨 놓았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찿아 왔지만 얼룩진 슬픔 뿐이네 꿈결같이 돌아서는 이별이지만 눈물이 많아서 아픈가슴 달래면서 이거리를 헤메이네 흔들리는 시련을입술위에 새겨놓은 그약...

일년후에 남예지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을 잊을 없어 오늘도 전화기 앞에서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또 다시 으-음 벌써 우리 만난지도 한 해 되던 날 다시 한번 더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쓴웃음 지으며 또 다시 처음 널 본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이 너의 향기 미소를 아직도 곳에 가면 만날 있을것

일년 후에 남예지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을 잊을 없어 오늘도 전화기 앞에서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또 다시 으-음 벌써 우리 만난지도 한 해 되던 날 다시 한번 더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쓴웃음 지으며 또 다시 처음 널 본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이 너의 향기 미소를 아직도 곳에 가면 만날 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