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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용두산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많은 의심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을 잡고 사랑하던 정든계곡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디가고 자갈처럼

추억의 용두산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 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찾아 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아 용두산

용두산 에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용두산 엘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용두산엘레지(e_MR) 고봉산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추억의 소야곡 고봉산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용두산엘리지-경음악-★ 고봉산

고봉산-용두산엘리지-경음악-★ 1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2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추억의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길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게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랑인가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변치말자 명세하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돌아서는

추억의 용두산 김상진

젊은 그날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사랑하고 정다웁던 그 사람은 어데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돌아서는 내 발길은 서러워 서러워 아~~~ 추억의

추억의 용두산 최정자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놓던

추억의 용두산 정재은

(1절)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 딪어 언약하고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닺어 놓은 그사람은 어데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 잊어 아 아 찾아온 용두산 (2절)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 심던 충성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추억의 용두산 이영애

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아~~~~ 못잊어 운다 ~간주곡~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 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도 간다 꽃피던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이박사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많은 의심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손을 잡고 사랑하던 정든계곡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디가고 자갈처럼

추억의 용두산 노래방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랑인가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변치말자 명세하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돌아서는 이발길이 서러워 서러워 아~ 추억의

추억의 용두산 오은주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 에레지.

추억의 용두산 은방울자매

추억의 용두산 - 은방울자매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김미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 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 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아아아아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랑이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변치말자

추억의 용두산 민승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실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온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인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문옥화

용두~~~~~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에레지.

추억의 용두산 김진석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잊을 용두산아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다짐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추억의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잊지말자 님의 고운 손을 잡고 맹세하던 정든계단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나그네된 내그림자

추억의 용두산 하길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그리웁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도간다 꽃피는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

추억의 용두산 조미미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놓던 그 사람은 어디가고 저달처럼 외로이도 추억을 더듬어 아~찾아온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최장봉

용~~~~아 못` 잊을~`으을 용두산아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니는)닐던 일백`구십~히입사계~`에에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든 용두산)이냐 한~~~~에 변치 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돌아서는 이 발길이 서러워 서러워 아하아하아아~아~ 추~`우우억의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주현미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던 용두산

추억의 용두산 김형

추억품은 용두산 공원 옛사랑 찾아온 발길 아련한 마음 달래보며 빗속을 걷는다 갈매기 반겨주는 자갈치바다 연안부두 뱃고동소리 안부를 묻네 부서지는 파도마저 내맘처럼 그대로구나 주름진 눈가엔 오늘도 세월의 석양이지네 추억품은 용두산 공원 옛사랑 찾아온 발길 아련한 마음 달래보며 빗속을 걷는다 갈매기 반겨주는 자갈치바다 연안부두 뱃고동소리 안부를 묻네 부서지는 파도마저

추억의 용두산(68068) (MR) 금영노래방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변치 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돌아서는 이 발길이 서러워 서러워 아 추억의

여인우정 고봉산

사랑한다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하늘 별을보고 물어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길이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오리까 그대를 사모하는 어느동안에 나도몰래 사랑의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첫사랑을 받어주소서

아메리칸 마도로스 고봉산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더~라 깃발을 올...

청춘등대 고봉산

1.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유달산아 말해다오 고봉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아메리칸 마도로스 고봉산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 항구 제 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더~라 깃발을 올...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아메리칸마도로스-경음악-★ 고봉산

고봉산-아메리칸마도로스-경음악-★ 1절~~~○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절~~~○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

해운대 에레지 고봉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

울어라 기타줄 고봉산

울어라 기타줄 - 고봉산 낯서른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나를 못 잊게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기타여 간주중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물면서 퉁기는 나에기타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고봉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고향은 내 사랑 고봉산

고향은 내 사랑 - 고봉산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묵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간주중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오고지 오고만 손가락 헤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고봉산

사랑은 눈물의 씨앗 - 고봉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간주중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영등포의 밤 고봉산

궂은 비 하염없이 쏟아지든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 오든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든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 오는 사랑의 불꽃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목포의 눈물 고봉산

목포의 눈물 - 고봉산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물방아 도는 내력 고봉산

물방아 도는 내력 - 고봉산 벼슬도 싫다 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의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 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의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곡조 알아 보련다 간주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 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나그네 설움 고봉산

나그네 설움 - 고봉산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불효자는 웁니다 고봉산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사막의 한 고봉산

사막의 한 - 고봉산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달픈 나그네 길 간주중 저 언덕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사막에 달이

울어라 기타줄아 고봉산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 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