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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인의 노래 고병희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옛시인의 노래 이미연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옛시인의 노래 이진석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옛시인의 노래 민경희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옛시인의 노래 손정희

1.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아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에~~에헤에~에 뚜루루루~우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김란영

마른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쭈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시인의 노래 오희라, 손정희

1.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에~~~에헤~에 뚜루루루~우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이인은 노래

옛시인의 노래 최진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시인은노래부른다그옛날의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

옛시인의 노래 박홍래

마른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쭈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그 옛날에

옛시인의 노래 김옥순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옛시인의 노래 강달님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강승룡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Various Artists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옛시인의 노래 박진석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권윤경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양진수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오희라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미사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 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옛시인의 노래 진선미

하나 그대가~아하아하나무라 해도 내~헤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아하아하 나무라 해도 내~헤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에) 시~히이이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헤에에 루루루루~우 귓전에 맴도~호오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히`이인인은 시인~히인은 노래

옛시인의 노래 선우혜경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옛시인의 노래 구지윤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옛시인의 노래 희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상아의 노래 고병희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아 아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아 아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축하해요 고병희

☆★☆★☆★☆★☆★☆★ 나의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두었던 날 그 날이 찾아오면 그대 환한 미소를 내게 전해준다면 오늘밤 불을 밝히리 축하해요, 당신 태어난 이 날 우리의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그대를 그댈 위하여 보내드립니다 우리들의 노래 나의 사랑을 그대 축복받는 촛불로 밝히고 당신의 날을 우리의 사랑으로 축하해요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김란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래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고병희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유리창엔 비 고병희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가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

슬픈고백 고병희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 난 말하는...

흐린 날의 오후 고병희

작사,작곡:이정한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그래서싫어 고병희

사랑이 이래서 싫어 남자가 그래서 싫어 한번 더 죽을고비 넘겨야하는 발거벗겨진 여자의 운명 속아도 믿어보자 그래 달콤한 당신이 종아 새빨간 그입술로 사랑을 말할 때 싫다고 했잖아요 왜요 뜨거운 가슴도 주고 순정까지도 이제와 차갑게 날 밀어낸 당신 이래서 싫어 싫어 싫어 아픈 사랑이 난 싫어 사랑을 허락했던 그밤까지도 그래서 싫어 싫어 싫어 그밤 못 ...

흐린날의 오후 고병희

흐린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 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간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왜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걷고 있네 이 ...

사는 날까지 고병희

처음 순간부터 (먼 여행처럼) 우린 힘겨웠지 (많은 시선속에) 먼 훗날까지 (저 하늘 아래) 함께 할 수 있게 (두 손 모았지만) 넌 행복해야해 너를 위한 내 마지막 부탁이야 내게 남긴 그대의 사랑 사는 날까지 기억할께 더 사랑하다 (더 슬퍼지면) 그땐 힘들거야 (이젠 떠나야해) 넌 행복해야해 너를 위한 내 마지막 부탁이야 내게 남긴 그대의 사랑...

사랑의굴레 고병희

흐르지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것은 사랑이었을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간주중 -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

성숙 고병희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그리운 날 고병희

☆★☆★☆★☆★☆★☆★ 사람이 그리운 어느 날에 난 홀로 거리를 걷고만 있었지 지나쳐가는 많은 사람들 그저 바라만 보면 누군가 나를 좀 불러주오 지나쳐 가는 아무 사람들이 그러나 내게 대답하는 건 쓸쓸한 바람 소리 * 늘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묻어온 그대의 서글픈 기억 떠올라 다시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나는 이렇게 그대 그리워 하네 이제 하루가...

그때는 잘 알지 못했죠 고병희

저 길 사이로 비친 내 그림자는 이 저녁 풍경을 드리우고 내 지나온 하루를 생각나게 하네 언젠가 나에게로~ 다가와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렇게 섰던 당신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오~ 어쩐지 그때는 잘 알지 못했죠 그대의 눈빛에 스민 진실들을 내~ 마음속 바람이 되어 이렇게 되돌아 오는데 저녁 바람속에 창가에 서면 다시 또 되살아나는 기~억 언제까~지...

기다리는 여심 고병희

내 마음 왜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내요 사랑이 끝났을 때에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 때에 남겨진 이야기는...

가끔씩 고병희

☆★☆★☆★☆★☆★☆★ 작은 유리창에 비추인 내 모습 왠지 초라해 보여 가던 걸음 멈춘채로 서글픔에 찡그린 얼굴 보다 이미 지나간 일들이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혼자 생각하며 자꾸 후회하네 살아가는 방법이 조금씩은 달라도 사람들의 생각은 공통점이 너무 많아 자기만의 만족이 강한 사람일수록 마음속엔 감춰진 후회가 가득 차 있어 살아가는 방법이 ...

흐린날의 오후 고병희

☆★☆★☆★☆★☆★☆★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

갈 곳 잃은 나는 고병희

☆★☆★☆★☆★☆★☆★ 제목마저 희미한 귀에 익은 음률에 '목가'라는 카페 불빛을 찾았지 커피향에 묻힌 남겨진 기억속에 잃어버렸던 사랑을 보았네 * 곁에 있는 이유만으로도 가슴 설렌 많은 시간들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함께 나누던 밀어들이 바람불면 바람에 비가 오면 빗물에 허무하듯 그렇게 휘날려 갔는데 어둠 내린 도시에 외진 길목 사이로 내가 버린...

혼자 걸으며 고병희

☆★☆★☆★☆★☆★☆★ 아침 햇살에 길을 나서면 거리에는 온통 바쁜 사람들이 총총 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고 밤새 닫힌 가게문들 하나 둘씩 열리네 * 나의 마음 속 숨어들었던 아픈 기억들 모두 털어내고 나면 난 가벼운 마음 혼자 또 길을 나서네 혼자 걸으며 보는 하늘이 날 유쾌하게 해 항상 거기 그 자리에 있어 아주 쉽게 변해만 가는 사람들과는 달라...

슬픈 영화 고병희

☆★☆★☆★☆★☆★☆★ 슬픈 영화의 마지막 그 장면을 볼 수 없어 극장 문을 나서면 썰렁한 바람 내게 불어오고는 그대 따스한 어깨가 생각나 길을 걸으며 고개를 숙이다가 낯선 사람과 잠시 부딪히고 당황스럽게 돌아서는 발걸음 그대 함께 했던 그때 그 시절 생각나 * 지나간 날은 돌아올 수 없는 것 슬픈 영화처럼 다시 볼 수 없겠지 가야할 많은 날은 ...

불꽃 같은 여자 고병희

손데지 마요 손데지 마요 당신은 책임못져요 실프레속에 숨겨진 사랑 나는요 불꽃같은 여자야 얌전한 몸매 얌전한 미소 그게 전부라고 믿나요 거울속 나는 또 다른 나는 가시를 품은 붉은 장미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아야야야야 야야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운명같은 사랑만나 멋진 사랑 여자는 그래요 로멘틱 한거죠 달콤한 ...

흐린 날의 오후 고병희

흐린날의 오후 난 걸음걷고 있네 지난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마음에 남아 만날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2절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걷고 있네 ...

그대 그림 고병희

☆★☆★☆★☆★☆★☆★ 창문 너머로 기우는 하루를 바라보면 그대 그림의 얼굴이 생각이 나요 이렇게 늦은 오후에 창가에 서 있으면 그대 그림의 미소도 떠 올라요 * 늦여름 긴긴 해가 질 때면은 그대 그림에 묻은 색처럼 노을은 붉게 물이 또 들곤 했었죠 그렇게 고운 노을 그리운 모습 생각이 나곤해요 이렇게 늦은 오후에 하늘만 보고 있으면 그대 그림의...

그때는 잘 알지 못했죠 고병희

저 길 사이로 비친 내 그림자는 이 저녁 풍경을 드리우고 내 지나온 하루를 생각나게 하네 언젠가 나에게로~ 다가와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렇게 섰던 당신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오~ 어쩐지 그때는 잘 알지 못했죠 그대의 눈빛에 스민 진실들을 내~ 마음속 바람이 되어 이렇게 되돌아 오는데 저녁 바람속에 창가에 서면 다시 또 되살아나는 기~억 언제까~지...

사는날까지 고병희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아아 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아아 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

이맘때면 고병희

☆★☆★☆★☆★☆★☆★ 여름 사이로 가을이 서있는 듯 오랜 기억들 사이로 그대 슬픈 두 눈과 내 아픈 기억들이 이맘때면 나를 찾아드네 잠 못 드는 이 밤엔 수많은 후회가 떠오르지 자꾸 뒤돌아 볼 때도 세상 구름속 바람 변하고 나만 남겨있는지 누군가 말을 했지 뒤돌아 보고 있기엔 더 사랑할 날이 많다고 그래도 잊을 순 없어 내 맘의 아픈 기억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