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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폭포 고백화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박연폭포 장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박연폭포 Various Artists

박연폭포는 경기도 개성지방에서 생긴 민요라서 일명 개성 난봉가라 부른다. 개성의 유명한 박연폭포의 장관을 노랫말에 담고 있는데 곡조 또한 천길 벼랑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만큼이나 시원스럽다.

박연폭포 고주랑

박연폭포 - 고주랑 박연폭포 흘러 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 잔을 기울이니 단풍 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에헤 에헤야 에헤

박연폭포 이은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황태음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김상곤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유지나

박연폭포 - 유지나 박연폭포 흘러 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 살겠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 이은지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지화자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최경만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박연폭포 이호연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박세원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박연폭포 김금숙

박연폭포 - 김금숙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시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담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 하구나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박연폭포 우주호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 살겠네 에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 경기소리그룹 앵비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하니 산심야심이 객수심이로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사랑아 건곤이 불로 월장재하니

이팔청춘가 고백화

이팔청춘가 - 고백화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간주중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여울에 흐르는 돌 부딪겨 희구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노나 간주중 사랑에 겨워서 등 밀었더니만 가고 난 영절 (永絶)이 무소식이로다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양산도 고백화

양산도 - 고백화 에헤이예~ 차문주가하처재 (借問酒家何處在)요 목동요지행화촌 (牧童遙指杏花村)이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 중분 (二水 中分)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에헤이예~ 객사청청유색신

한강수타령 고백화

한강수타령 - 고백화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어허 에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땟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하다 어허 에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널랑은 죽어서 담안에 모란이 되고 날랑은 죽어서 에루화

오돌독 고백화

오돌독 - 고백화 용안 (龍眼) 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임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릴리 릴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황성낙일 (荒城落日)은 에루화 가인 (佳人)의 눈물이오 고국지흥망 (古國之興亡)은 에루화 장부 (丈夫) 한이라 늬릴리 릴릴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몽금포타령 고백화

몽금포타령 - 고백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갔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갔네 간주중 술도 먹구요 임도 보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나리는 백설이 산천을 뒤덮듯 당신의 사랑으로 이 몸을 뒤덮소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이 몸을 뒤덮소

천안삼거리 고백화

천안삼거리 - 고백화 천안 삼거리 흥 늘어진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현월 (弦月)은 앞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사랑에 겨워서

밀양아리랑 고백화

밀양아리랑 - 고백화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서런 넋이 애달프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 듯이

사발가 고백화

사발가 - 고백화 일망무제 너른 들에 가득히 심은 곡식을 농업보국 다 한 후에 학발양친을 봉양하세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정든 님아 오실랴면 버젓하게 오시지 꿈 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무정세월 말어라 간주중 시냇가의 빨래 소리 도드락 똑딱 나는데 아롱아롱 버들잎은

긴염불 고백화

긴염불 - 고백화 서산낙조 (西山落照)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이면 다시 돋건만은 우리 인생은 한번 가면 다시 올 줄 왜 모르는가 에헤 에헤에 아미타 어허야 불이로다 달아 밝은 달아 무주강산 (無主江山) 비친 달아 님 홀로 누워 계시더냐 어떤 사랑을 속삭이더냐 본대로 일러다오 사생결단을 내볼란다

양유가 고백화

양유가 - 고백화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서 후린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간주중 원앙금침 잣베개는 나 혼자 베자고 맹그렀나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이수 건너 백로가자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간주중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에 꾀꼴새가 아름답다

박연폭포 1 장은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박연폭포 2 장은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경기민요 개성난봉가(박연폭포) Various Artists

개성난봉가는 ‘박연폭포 흐르는 물은...’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흔히 ‘박연폭포’라 한다. 이곡은 굿거리 장아네 흥겨운 맛이 넘치는 노래로 통상 경기민요로 분류되지만 황해도 지방의 난봉가 계통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노래로 짐작되고 있으며, 서도 창법으로 불러도 아주 맛깔스럽다.

박연폭포 (시인: 이병기) 고은정

□ 현대시조 ♥ 박 연 폭 포 ~^* - 이병기 시조 이제 산에 드니 산에 정이 드는구나. 오르고 내리는 길 괴로움을 다 모르고. 저절로 산인(山人)이 되어 비도 맞아 가노라. 이골 저골 물을 건너고 또 건너니. 발 밑에 우는 폭포 백이요 천이러니. 박연을 이르고 보니 하나밖에 없어라. 봉머리 이는 구름 바람에 다 날리고. 바위에 새긴 글발...

경기민요 개성난봉가 (박연폭포) 백운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개성난봉가 (1)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 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허러마 디여라 내 사령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고 한들 우리 양인의 정보다 더 깊을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개성 난봉가 오복녀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디여라 내 사라아 박연폭포가 제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 후렴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산심 야심이 객수심이로다. * 후렴 니가 잘나서 천하일새이더냐 내눈이 어두워서 환장이로구나.

개성난봉가 김옥심

개성 난봉가 - Unknown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무정 산천아 연년이 오건만 한 번 간 사람은 영절이로다 에

개성난봉가 김란홍

이 민요의 첫 마디 사설에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일명 ‘박연폭포’라 이르기도 한다. 첫 절만이 ‘박연폭포’를 들먹이지 제2절 이하는 여늬 민요 처럼 인생무상함이라든가, 님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뒷소리는 여늬 <난봉가>의 경우 처럼 “어럼마 뒤여라 내 사랑아”라는 말이 나온다.

개성난봉가 강효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 돌아든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렴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하니 산심야심객수심이로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렴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개성난봉가 (2)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폭포낙수가 광광절벽이 깨어지면 깨졌지 우리 마음이야 다시 변할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앞강에 뜬 배는 고기 잡는 낚싯배요 뒷강에 뜬 배는 고길 싣고 오는 배라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개성난봉가 박상옥

개성난봉가 - 박상옥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네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슬슬 동풍에 궂은

뱃노래 이은주

뱃노래 - 이진숙 & 고백화 & 이은주 & 묵계월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 (茫茫)한 해도 (海濤) 중에 북을 울리며 원포귀범 (遠浦歸帆)으로 돌아를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 앞의 장명등 (長明燈)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마음만은 변치야 마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개성난봉가/한강수타령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폭포낙수가 광광절벽이 깨어지면 깨졌지 우리 마음이야 다시 변할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만월대 옛터전에 물보니만 우짓는데 황진이 꽃다운 이름천추유전 남았구나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개성난봉가 김광숙

개성난봉가 - 김광숙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 (月白 雪白 天地白)하니 산심 야심 (山深 夜深)이 객수심 (客愁深)이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월장재 (不老月長在

개성난봉가 경기도민요

1.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 돌아든다.

개성난봉가 Various Artists

박연폭포…’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고 있어 ‘박연폭포’의 곡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곡은 경기지역의 무가 민요 등 기층 음악에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굿거리 장단을 사용하면서 흥청거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노래는 표연월과 신해중월이 불렀고, 장고는 이영산홍이 잡았다. 이영산홍은 조모란 등과 함께 활약했던 관기 출신의 명창이다.

경기민요 1 임정란

나만 혼자 고민일세 명년삼월 오시마더니 명년이 한이 없고 삼월도 무궁하다 양류청 양류황은 청황변색이 몇번이며 옥창앵도 붉었으니 화개화락이 얼마인고 한단침 빌어다가 장주호접이 잠깐 되어 몽중상봉 하겠더니 장장춘단단야에 전전반측 잠못이뤄 몽불성을 어이하리 - 개성난봉가 * 에-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라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