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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기민

조용한 새벽 살아있는 내가 미워도마지막 결정은 내일로 미뤄보려 해요나는 결코 괜찮아지지 않겠지만희망은 끝까지 속이려 들겠지만지루하게 망가져갈 신세지만뾰족한 수는 아무데도 없지만오늘은 아니에요너도 결코 괜찮아지지 않겠지만도망은 우리 것이 아니지만부서진채 붙어있는 너에게로뾰족한 것은 여기저기 있지만오늘은조용한 새벽 살아있는 내가 미워도마지막 결정은 내일로...

끝에 고기민

벼랑 끝에 앉아 떨고 있는 날 아무도 알지 못해세 달 동안 모아둔 알약을 해결책이랑 병 안에이제 놓아주어도 된다고다 괜찮아질 거라고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다 괜찮아질 거라고지워지지 않는 손목의 상처와등을 돌려버린 시간을 위해아침마다 울어주던 내 방의 낡은 자명종을내가 끄지 않아도 된다고삶은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다 괜찮아질 거라고지워지지 않는 손목의...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사이아트

Tomorrow and tomorrowand tomorrowCreeps in this pettypace from day to dayTo the last syllableof recorded timeAnd all our yesterdayshave lighted foolsThe way to dusty deathOut out brief candleLife's...

내일,또 내일,또 내일 사이아트(SciArt)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Creeps in this petty pace from day to day, To the last syllable of recorded time; And all our yesterdays have lighted fools The way to dusty death. Out, out...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동경소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한없이 더딘 시간이 얼마나 많이 지나야 다시 너를 잊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보낼 수가 있을까 또 하루 겨우 지나면 내일은 또 어떨지 설마 견딜 수는 있을까 한동안 너무 그리워 참 많이 힘들 것 같아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네가 없는 내일

내일 김수철

작사,작곡: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또 내일

내일 김란영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은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될까 내일내일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내일 linus

난 지쳐서 잠이 들어도 지나간일 후회 않겠오 내일의 태양이 있기에 난 행복 할수 있다오 (우리의 젊음이 뛰어가면 난 반긴다오) 그대 내게 웃음 준다면 걷지 않고 뛰어가겠오 그대 내손 잡아준다면 넘어져도 일어나겠오 (우리의 사랑이 뛰어가면 내일을 반긴다오) 뒤돌아 보진 않아도 옛일은 잊진 않겠오 그대와 나의 내일은 빛이 있다오

내일 박강성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한희정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스트로베리 필즈

내일 시간을 마음대로 되감을 수 있는 타이머가 있다면 하지만 돌리는 바로 그 순간에 모든 걸 잊는다면 언제로 돌려야할까요 아니면 망설임 없이 돌아설까요 자신을 믿나요..

내일 김성집

1. 왜 해는 뜨는지 왜 밤은 오는지 시간은 그냥 그렇게 소리 없이 흐르고 왜 나만 이렇게 왜 이리 힘든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못 느끼고 살았죠 (도대체) 행복이란 건 어디 있는지 (잘 알지 못했었지만) 아무도 모를 내일이란 게 오히려 나에겐 (행복이죠) 사는 게 이런 건가봐요 내 마음을 몰라주죠 언제나 마음만 앞설 뿐이죠 물만 먹고 마네요 내...

내일 작은거인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정수라

스쳐간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을 가득채운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 찾아드네 별따러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repeat

내일 장영진

나 이런 밤이면 혼자 버려진 아이들처럼~ 내 아픈기억의 너의 모습에 난 힘겨워 하네 언제나 내 모습은 영원한 그리움으로 슬픔만을 내게 남기잖아 하지만 이런슬픔도 그 언제가는 쓸어져갈 내일이 온다면~ 이젠 널 위해 흘릴 내 마음안에 그 눈물 만큼만 많이 아파할꺼야.. 난 이런 밤이면 혼자 버려진 아이들처럼~ 내 아픈기억의 너의 모습에 난 힘겨워 하네...

내일 유상록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간주중>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간주중>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한희정 (Han Hee Jung)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Big Baby Driver, 이혜지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나에겐 내일이 없어요 엄마도 아빠도 내일도 나에겐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요 당신의 눈엔 나는 한심한 하루살이 하지만 마음 한 켠엔 당신도 바라고 있지 않나요 앞도 뒤도 위아래도 없는 그런 홀가분한 그대는 알고 있나요 사실 나에겐 내일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 많은 내일이 오늘의 나를 힘들게 해요 앞도 뒤도 위아래도 없는 그런 홀가분...

내일 Rainbow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만 쌓여가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Repeat

내일 Collective Arts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혼자만의 곳으로 내 맘에...

내일 레인보우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최성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KangChon Peoples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노고지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황치열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내일* 한희정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양부길

내 일 작사/김 수철 작곡/김 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될까 내일또 내일

내일 최고은

어디서부터인지 어디로 가는지 멈추는 법을 잊어버린 채로 달려온 길 그대의 어깨 위 무겁게 놓인 짐들을 이제는 잠시나마 덜어내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 느려도 괜찮아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꽃은 또 피우듯이 한걸음 또 한걸음 돌아가도 괜찮아 더 상처나버린 얼룩들이 모두 아물 때 까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항상 혼자 외롭게 애태우고 있다는 걸 그대의...

내일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건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해 살아가는 건 불행에...

내일 라이너스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강촌사람들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내일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유은찬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혼자만의 곳으로 내 맘에...

내일 / (이쁜소풍님청곡)김필

?조금 두렵기도 해 살아가는 건 어딘지 모른 채 떠나는 길 혼자 걷고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생각해 사라져 가는 저 별도 외로운 이 길도 그대가 있기에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다시 일어서야 해 살아가는 건 불행에...

내일 멜로망스 (MeloMance)

나를 잃어가던 날들과 바뀌어 가는 건 당연하다며 지냈던 날 등을 돌려왔던 너에게 찾을 수 있게 된 나만의 날들 다르단 이유로 멀어지는 게 익숙해졌던 날에 같은 이유로 서로의 맘을 기댈 수 있었던 밤 내일을 기다리며 잠든 날들처럼 언젠간 이뤄질 것 같던 꿈들처럼 다신 없을 일처럼 뛰던 우리처럼 나에게 누구보다 빛나는 내일이 된 너 다르단 이유로 상처받으...

내일 백월

흔들리는 빛 속에 작은 숨을 쉬며눈 감은 채로 시간을 거슬러가멀리 떠나고 싶다 말했지만붙잡는 기억 속 그림자에발걸음은 제자리만 맴돌아끝내 이곳에 멈춰 서 있네살아가는 이유를 솔직히난 아예 하나도 모르겠어사람 마음은 참 알 수 없는 걸웃음 뒤에 숨어 있는 눈물희미한 빛마저 꺼져갈 때도그 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지금은 어두운 밤이라 해도영원히 계속되진 않을...

내일 RP

멈췄던 시곗바늘 위에 나 홀로달려온 지난날의 그 시간들모두가 꿈 꿔왔던 밝은 미래가지금 내 앞에 펼쳐져 있어숨 쉴 틈도 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고거울 속 내 모습이오늘따라 유난히지쳐 보인데도I’ll be fine더 밝게 빛날 나의 내일을기다려 줘 나를 지켜봐 줘 I’ll fly away턱 끝까지 숨이 차오를 때더 큰 숨을 내뱉어봐 다시시작될 내일이 있어...

내일 라임트리 프렌즈

내일이를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네내일이는 잠든 사이 다녀갔나봐아침 일찍 오늘이가 또 와있네엄마 내일이는 언제와?오늘 멋진 꿈을 꾸고 나면내일이가 찾아올거야그렇다면 나는 나는 고운 꿈푸른 꿈 반짝이는 꿈을 꾸며 내일이를 (기다릴게!)내일이는 오늘이의 꽁무니만그저 졸졸 따라다니네자고 일어나 나를 찾아올내일이가 궁금해내일이를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네내일이는 잠...

내일 NOAH, JINO

항상 이렇게 이별은예고도 없이 또갑작스럽게 찾아와나를 힘들게 해Oh 나 꽤나 멀리로 걸어온 것 같은 기분인데 평소와 다를 것 없는하루의 끝에서말이 없는 너를 보고서너에게 물었어 Oh 넌우린 더 이상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너를 안고서하루종일 울었어오늘이 마지막인듯 해서꽤나 멀쩡한듯 보여서아무 일 없는줄 알았어전혀 난 몰랐잖아너를 잡고서가지말라고 했어오늘...

내일 멜로망스

나를 잃어가던 날들과바뀌어 가는 건 당연하다며 지냈던 날등을 돌려왔던 너에게찾을 수 있게 된 나만의 날들다르단 이유로 멀어지는 게익숙해졌던 날에같은 이유로 서로의맘을 기댈 수 있었던 밤내일을 기다리며 잠든 날들처럼언젠간 이뤄질 것 같던 꿈들처럼다신 없을 일처럼 뛰던 우리처럼나에게 누구보다 빛나는내일이 된 너다르단 이유로 상처받으며지쳐만 가던 날에다른 ...

내일 서동원

내일 내일은 더 좋아질거야 걱정도 저멀리 어둠이 걷히고나면 희망이 보일거야 지친 마음 안아주면 다시 일어설때 우리 함께 걸어가자 빛나는 내일로 어 ~ ~ ~ ~ ~ 어 ~ ~ ~ ~ 길잃어도 함께 걸으면 희망이 보일거야 지친마음 안아주며 다시 일어설때 우리함께 걸어가자 빛나는 내일로 어 ~ ~ ~ ~ ~ ~ 어 ~ ~ ~ ~ ~ 우 ~ ~ ~ ~ ~ ~

내일 심재준

나의 모든 내일을 위해또 하나의 어제와 오늘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해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아쉬움에 멈춘 시간들달라질 게 없는 이 공간어떤 의미도 마음에 두진 마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그토록 바라던 내일은 아니었지만가고 있어 조금 천천히 아직 늦진 않았어때가 되면 작은 오늘이 모두 모이고 모여그곳으로 나를 데려갈 거야또다시 오늘 하룰 산다지나간 ...

내일 신채현

즐거울 때아득할 때그리울 때마음이 추울 땐어디로 가야 할까요내 어린 한숨은주저앉는 게 차라리 더 나을까한참을 생각만 해보다가쓰디쓴 하루가 지나면다시 쓸 이야기가생각이 나지 않는대도내일이 미워진다 해도난 여기 있을래요나를 반기지 않아도 괜찮아요주저앉는 게 차라리 덜 아플까한참을 고민만 해보다가쓰디쓴 하루가 지나면다시 쓸 이야기가생각이 나지 않는대도내일이...

내일 자리

별다를거 없는 저녁의 밤거리나를 스치는 사람들의 눈빛그 언젠가 마주하겠지그렇게 너를 만나고 싶어 어두워질수록 더 밝게 빛나는이 거리위에 난 머물고 있어앞으로 더 나아가야만 하는데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아 시간이 지난다면 변해있을까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처럼한번만 더 이겨내면 갈 수 있을까지난 날의 나와 다른 모습으로 말야 수많은 날이 지나고너를 마주하게 된...

내일 이중원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KooNo

매일을 빌었어 한순간 이라도 헛되게 하지 말자고 색을 칠했어 내일을 위해서 매 순간 쳐져도 이 악물고 버텨 내 삶을 위해서 for Cheers 내 삶을 위해서 한순간이라서 아름다움 꼭 내일 일어나 답답해도 참아 a red ligh 숨은 마음 날 찾길 위해 나 날마다매일을 풀어가 Shine the light 성공에 엘리베이터는 없어 난

내일 박시현, 박준형

기대할 거 하나 없는 내일을 또 기다리며잠들지 않는 밤을 지새워본다반복되는 일상속에 이번엔 다를거라고되뇌이며 하루가 지나간다파도에 떠밀리듯 지나온 나날들에이제야 의미를 찾아본다내일을 버틸 자신이 없어눈을 뜬 내 아침은 흐릿하기만해이 어둠의 끝에도 빛이 있다면더 나은 내일을 위해오늘의 밤을 비춰주길저 멀리 보이는 희미한 빛을 따라오늘의 나를 걸어본다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