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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고기민

벼랑 끝에 앉아 떨고 있는 날 아무도 알지 못해 세 달 동안 모아둔 알약을 해결책이랑 병 안에 이제 놓아주어도 된다고 다 괜찮아질 거라고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다 괜찮아질 거라고 지워지지 않는 손목의 상처와 등을 돌려버린 시간을 위해 아침마다 울어주던 내 방의 낡은 자명종을 내가 끄지 않아도 된다고 삶은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다 괜찮아질 거라고 지워지지

내일 고기민

조용한 새벽 살아있는 내가 미워도마지막 결정은 내일로 미뤄보려 해요나는 결코 괜찮아지지 않겠지만희망은 끝까지 속이려 들겠지만지루하게 망가져갈 신세지만뾰족한 수는 아무데도 없지만오늘은 아니에요너도 결코 괜찮아지지 않겠지만도망은 우리 것이 아니지만부서진채 붙어있는 너에게로뾰족한 것은 여기저기 있지만오늘은조용한 새벽 살아있는 내가 미워도마지막 결정은 내일로...

끝에 성시경

성시경 - 끝에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끝에 규민

나말야 어쩌면 조금 버거워지는 것 같아 나로부터 너의 가족 친구와 애인으로서 내가 점점 나로부터 말야 너무 멀리 와버린 것만 같아 돌이킬 길이 보이지 않아서 미안해 내 사랑 난 이제 괜찮지가 않아 너의 자랑이고만 싶었어 쉴틈없는 나로서 미안해 온 마음이 사랑한 너에게 나로서 채워주지 못해 너무 멀리 와버린 것만 같아 돌이킬 길이 보이지 않아서 ...

하루의 끝에 V.O.S

========================================================================================================================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 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 위로 쌓여만 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밤의 끝에 Bobby Kim

내게 필요한건 내 발이 되어주는 그대 힘이 되어주는 이 노래 *every day 가로 막혀도 every day 난 다시 처음이라도 고개 들어 다시 일어나 초라하게 꾸며진 조명 없는 무대 위 홀로 남은 이곳이 내가 원한 꿈인가 나를 보며 웃었던 사람들은 떠났네 살아가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눈물 훌료 지새웠던 밤 숨어 버린 달 다시 찾아 떠나리내...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밤의 끝에 바비킴

내게 필요한건 내 발이 되어주는 그대 힘이 되어주는 이 노래 * every day 가로 막혀도 every day 난 다시 처음이라도 고개 들어 다시 일어나 초라하게 꾸며진 조명 없는 무대 위 홀로 남은 이곳이 내가 원한 꿈인가 나를 보며 웃었던 사람들은 떠났네 살아가는 게 왜 이리 힘들까. ** 눈물 흘려 지새웠던 밤 숨어 버린 달 다시 찾아 떠...

기다림에 끝에 정기영

[정기영 - 기다림의 끝에]..결비 멀리 산넘어에는 니가 웃고 있을까 저 어둠 지나면 니가 웃고 있을까 기다림은 날 꿈꾸게 하네 기다림은 날 울게 만드네~ 기다림은 내게 언제가 끝인지 말해주지 않네 지치기 전까지..

세상의 끝에 호수(湖水)

생각의 끝에 이런말 하는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 잊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질 않내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에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잊는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가치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 잊기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 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 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 살뿐 아니 삶에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가치 서로를 이제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사막하늘 끝에 박혜경

내 안엔 날 죽이려는 욕심이 살아 또 내 속엔 날 망치려는 질투가 많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찾으러 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그리움 끝에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나는 멈추지 않네 그대를 향해 언젠가 그 언젠가 그대와 숨 쉬던 곳 그곳에 가리라 *저 바다 끝에 그리움 끝에 그대란 빛이

기다림의 끝에 백지웅

Baby what can I do 그대 내게 돌아올 수 있게 기다림의 끝에 희미해진 네 맘이 되살아난다면 I so miss you baby yeah You gotta stay with me babe 그렇게 조금씩 돌아서던 너 다가갔던 만큼 내게서 멀어진 너 언제나 그랬듯 너의 괜찮단 말에 모두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어 지나간 추억 후회 해봐도

끝에 서서 이주아

괜스레 불안한 하룰 보내고 억지로 눈을 감아보기도 하고 계속 뒤척이다가 잠든 그날 밤엔 꿈을 꾸었어 내가 너무 행복한 모습인데도 눈물이 났어 이유는 모른 채 기나긴 터널의 끝에 서서 빛나는 한 점의 빛을 따라가 언제쯤이면 밝은 그 빛에 닿을지는 몰라도 언젠간 다다를 끝에 서서 예쁘게 웃을래 두려워하진 않아 할 수 있어 울지 않고 더 힘을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 (VOS)

가눌수 없는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난 제자리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 2절 - 반복

하늘 끝에 달로와

하늘 끝에 앙상한 나뭇가지가 걸려 바람에 흔들리네요 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에 내 맘이 걸려 흔들리네요 *그래 겨울이었어요 시린,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파 나뭇가지 위로 보이는 하늘 끝이 붉은 노을로 물드는데 그대 뒷모습 따라가던 내 눈은 붉어지네요 태양처럼 **그대가 떠나간 그 자릴 멍하니 보다 두 눈을 감아버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내

그리움 끝에 듀에토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생각의 끝에... 호수(湖水)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 이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 둘은 맞질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 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의 가치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에 더욱

하루의 끝에 V.O.S.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유발이의 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하루의 끝에 유발이의 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굳게 닫힌 내 가슴에 문을 열어둘게요 시계 바늘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지금

스물 끝에 강민경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떠나...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V O S )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사막하늘 끝에 박혜경

내 안엔 날 죽이려는 욕심이 살아 또 내 속엔 날 망치려는 질투가 많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 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찾으러 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 있어 ** 사막 하늘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 (V.O.S)

가눌수 없는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난 제자리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 2절 - 반복

그리움 끝에 DUETTO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나는 멈추지 않네 그대를 향해 언젠가 그 언젠가 그대와 숨 쉬던 곳 그곳에 가리라 저 바다 끝에 그리움 끝에 그대란 빛이 머무는 곳에 닿을

그리움 끝에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 (PAEK INTAE, YOU SEULGI)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나는 멈추지 않네 그대를 향해 언젠가 그 언젠가 그대와 숨 쉬던 곳 그곳에 가리라 저 바다 끝에 그리움 끝에 그대란 빛이 머무는 곳에 닿을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V.O.S.)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읜 끝에 브이오에스 (V.O.S)

가눌수 없는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 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 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 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 걸음 한 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 걸음 한 걸음씩 네게 닿을 그 날까지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

밤의 끝에 바비 킴

내게 필요한건 내 발이 되어주는 그대 힘이 되어주는 이 노래 *every day 가로 막혀도 every day 난 다시 처음이라도 고개 들어 다시 일어나 초라하게 꾸며진 조명 없는 무대 위 홀로 남은 이곳이 내가 원한 꿈인가 나를 보며 웃었던 사람들은 떠났네 살아가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눈물 훌료 지새웠던 밤 숨어 버린 달 다시 찾아 떠나리내...

슬픔의 끝에 어쿠스틱퍼퓸(Acoustic Perfume)

I don't want your confession cause I 아련히 귓가에 맴도는 속삭임 나약하게 버려지는 저 에스터 I don't want your confession cause I will disappear 언젠가 눈감는 그 순간 이 모든 것이 다 꿈이 되기를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남아 힘들어하지 않도록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슬픔의 끝에

하루의 끝에 유발이 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굳게 닫힌 내 가슴에 문을 열어둘게요 시계 바늘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지금

이별의 끝에 공휘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아 길어진 하루가 왠지 좀 어색해 함께한 시간에 익숙해진 소란스럽던 날들 돌아서보니 그리움만 남았어 아주 작지만 내 맘이 보이니 늘 있던 그곳에 내가 달려갈게 조금 늦어도 괜찮아 어느 곳에 있어도 이별의 끝에 내가 기다릴 테니 조금 늦어도 괜찮아 어느 곳에 있어도 이별의 끝에 내가 기다릴

그리움 끝에 백인태&유슬기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나는 멈추지 않네 그대를 향해 언젠가 그 언젠가 그대와 숨 쉬던 곳 그곳에 가리라 저 바다 끝에 그리움 끝에 그대란 빛이 머무는 곳에 닿을

그리움 끝에 설이님께~듀에토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스물 끝에 강민경 (Kang Min Kyung)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떠나간 것...

스물 끝에 [방송용] 강민경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떠나...

기억의 끝에 윤해수

푸르게 빛나던 사랑도 이젠 마른 낙엽 되었지만 우리가 원했던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이여 내 안에 숨 쉬는 그대여 돌아와 다시 나를 안아주오 이 세상 너밖에 없었던 순수했던 날들이여 별처럼 아득한 그대여 나의 눈물 닦아주오 우리가 원했던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이여 내 안에 숨 쉬는 그대여 돌아와 다시 나를 안아주오 기억의 끝에

하루의 끝에 김동현

나의 하루의 끝에 너의 흔적이 남아 툭 떨어져 내 마음속에 비가 그치면 너를 그리워하던 내가 사라질까 시간이 멈춰 너는 아직 그곳에 있는데 왜 나의 기억은 흘러서 너를 꺼내 볼 수 없을까 보고 싶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너의 하루

기억 끝에 신용재 (포맨)

그날 처음 너를 알아본 그날 내 눈빛은 떨렸지 분명 내 세상은 조금씩 빛이 나고 있었어 그땐 눈 뜨면 꿈이었고 그땐 매일이 아쉬웠어 분명 내 모든 건 너를 비추고 있었어 항상 눈을 감으면 차올라 기억 끝에 적어둔 우리의 이야기 잊지 못해도 괜찮아 아마 난 그날들이 가장 소중할 테니 ♬ 너로 그려지던 하루와 너와 나누었던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만 더욱 커졌죠 이건 아냐

기다림의 끝에 백그림

Baby what can I do 그대 내게 돌아올 수 있게 기다림의 끝에 희미해진 네 맘이 되살아난다면 I so miss you baby yeah You gotta stay with me babe 그렇게 조금씩 돌아서던 너 다가갔던 만큼 내게서 멀어진 너 언제나 그랬듯 너의 괜찮단 말에 모두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어 지나간 추억 후회 해봐도

이길 끝에 아이민

괴고서 나만의 시간으로 도망쳐 본다 잘못 산 어제가 나를 잡는지 내일을 위해서 지금 우는 건지 내키지 않는 물 한 모금 뜨고서 나만의 시간으로 도망쳐 본다 잊으려는지 잊지 않으려는지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너무 아파서 또 내 탓이라서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그럴 땐 니 생각을 해 너만이 나를 살려내 가시밭 같이 아픈 이 길의 끝에

계절의 끝에 이재원

무르익어버린 계절의 끝은아무 말도 없이 떠나고나를 스쳐가는 바람 소리에긴 한숨도 묻어갔지너는 어디에 있니 아직 오지 못한 거니너는 어떤 게 좋았길래그 계절 속에 숨었니혹시 그립거나문득 보고 싶다면여기에 두고 갈게나의 마음과 기억들을 모두내가 사랑했던 모든 순간은추억이란 말로 묶이고셀 수 없는 나의 하룻밤들은어제처럼 지나가지너는 어디에 있니아직 오지 못...

겨울 끝에 로즈아나(Rosanna)

눈이 내린 언덕이 보이면 그 곳으로 걸음을 옮겨요 볼에 닿은 바람이 세차면 옷을 여미면 되죠 키 작은 나무 그 옆에 나는 하얗게 하얗게 부디 겨울 끝에 서 있는 지금 늦지 말고 봄이 오기를 그땐 날 데리러올까요 Here I am 그때까지 우두커니 여기에 멀리서도 내가 잘 보이게 내게 오는 그대가 보이게 이름 모를 언덕에 올라서 손을 들어보아요 손틈 사이로

끝자락 오로라리온느

잊혀질 듯 말 듯해 잊었다는 그 말할 때 흐릿했던 마음 끝에 선명하게 비워질 듯 말듯 해 한 걸음 또 한숨 끝에 일렁이는 마음 끝에 아련하게 허전함 끝에 차가운 손끝에 못다 한 말 끝에 흩어지는 마음 쓰러질 듯 말 듯해 익숙한 그 향 끝에 흔들리는 마음 끝에 어줍게 해 사라질 듯 말 듯해 무뎌진 귓가 끝에 멈춰

고생 끝에 낙 (Knock) 솔 플라워(Sol` Flower)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말하죠 허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말하죠 짧아도 너무 짧은 내 인생 한 우물만 파면된다고 말하죠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나는 아직도 제자리걸음뿐인데 너무도 앞서들 나가시니 Knock Knock Knock Knock 고생 끝에 낙 Knock Knock Knock Knock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