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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하루 고경빈

떨어진 비가 울던 날 바람은 차게 불었고 속상함에 내려앉은 눈꺼풀만 깜빡이다 스르륵 잠이 들었네 스쳐 지난 사람들의 후회 속엔 내가 없네 조금은 섭섭한 하루에요 어쩌겠어 비 오는 날엔 다 같은 맘이지 위로가 많은 삶을 알지 원망은 다 똑같이 생겼네요 돌아보면 서운함도 사랑인데 왜 몰라 애꿎은 비만 탓하지 스쳐 지난 사람들의 후회 속엔 내가 없네 조금은 섭섭한

고경빈

왜 또 떠나가나요 나는 늘 여기 있어요 낮은 담벼락 속 끼어든 햇빛은 몇 해의 계절이 지났는지 몰라 저기 걸려있는 우리의 바다는 아마 눈물일지 몰라 만들다 말았던 의자엔 누가 앉을 수 있나요 여기 버리고 가요 나를 잊지 말아요 왜 또 떠나가나요 나는 늘 여기 있어요 살갗에 닿이는 바람은 나의 꿈 그것은 나의 힘 뒤돌아보는 건 내가 할 일이야 서운한 어제도 섭섭한

사랑 노래 고경빈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네 누굴 만나고 무엇을 하는지 눈 깜빡 이는 소리만 들렸던 너의 조용한 새벽 이젠 괜찮은지 단지 네가 좋은 하루를 보내기를 빌어줄 뿐이야 사랑이란 게 어렵고도 또 쉬운 것이지요 쉽다 가도 어려운 것 네 눈을 보면 모르겠다 가도 알 수 있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란 게 사랑이란 게 따뜻하고 가여운 너의 얼굴에 다 닿지 못하는 내 마음...

낡은 오후 고경빈

머뭇거리는 사람들의표정은 왠지 슬퍼요잠들지 못한 어제의 밤은저들에게도 있었을 텐데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나만 혼자 이렇게 또 남겨진 거야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나만 혼자 이렇게 또 남겨진 거야후회는 길고 밤은 짧네마음껏 슬퍼하고 싶어그제의 내가 보내지 못한 미움들이아직 남아있다고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나만 혼자 이렇게 또 남겨진 거야어찌 그리 웃고 있나요나...

잔야 고경빈

시작한 적 없는 추억은 나 몰래어딘가에 늘 쌓여있고걸어온 이 길에 달라붙은그리움들은 또 어쩌고저기 지는 노을 같은 너의 모습사실 나는 너를 사랑해서투른 글들은 체할 것 같아그것도 아니라면 사랑이겠지매일 밤 지나간 시간을 혼자돌려보다가 멈추는 곳은저기 지는 노을 같은 너의 모습사실 나는 너를 사랑해저기 지는 노을 같은 너의 모습사실 나는 너를 사랑해타오...

발자국 고경빈

지난 사랑의 행방을 묻는다아 그 여름 뜨겁고 달콤해모든 게 녹아내려 만들었네 바다를아 나는 몰라 나가는 법을 잊었네그게 변명이 되나요 흐음잊는 법도 모르면서저들의 슬픔을 훔쳐서 떠나자그러면 아무도 모를 거야떠난 사람의 발자국을 잇는다음 어딘가 망설였던 슬픔과잔인하게 도려내진 미련들음 쓸데없는 기대를 했구나그게 변명이 되나요 흐음잊는 법도 모르면서저들의...

우리의 사랑은 불안하고 영원할거야 (Feat. 임유정) 고경빈

그때 말하지 못한 맘이 있어해가 하루를 등져 넘어가고이제는 네 뒷모습이 아파지곤 하지그래도 난 너를 부를래단잠 뒤에 숨겨놓은 악몽을 꿨지만그래도 난 너랑 잠들래 아 우리의 시간들은 불안하고 영원할 거야모든 밤 모든 아침 너와 함께할게외로운 밤 흐트러져 울고가녀린 불빛에 몸을 기대어젖은 눈이 우리의 거리를 속여도너의 손을 잡을게달은 또 해를 훔쳐 저 멀...

일렁임 (Feat. HEEE) 고경빈

일렁이는 나의 마음결 따라비치는 너의 눈코입새삼스럽게 나를 맴도네우리는 두둥실 떠올라아아아 그대는 발밑의 푸른 숲아아아 그대는 머리 위 저 하늘내가 갈게 너 있는 데까지네가 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어젯밤엔 또 네 꿈을 꿨어나는 드디어 안녕이라고 말했지아아아 그대는 발밑의 푸른 숲아아아 그대는 머리 위 저 하늘하루하루가 느리게 흘러가그대가 조금 더 곁...

마지막 달 고경빈

칼 같은 바람에 고여있던모든 것들이 흘러어디에서도 저무는지모르는 기어코의 마지막 달차가운 겨울은 다시 오고우린 또 만나게 될 거야그때 보자 그때는 우리더 좋은 사랑 들고 만나자익숙한 기억은 눈이 되었고유독 맑은 별이 내리는 걸까멀리 있던 하늘은 내게 좀 더가까이 다가온 밤왜 이리 난 괴로워했는지도슬픔은 추억의 일부였겠지차가웠던 마음은 이미 외로웠고이제...

제일 좋아하긴 해 (Feat. suji) 고경빈

태양이 너를 비출 때너의 눈동자 색은 뭐게그 모습을 바라보다가아 난 또 사랑에 빠지네그대의 입술과 그대의 눈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꿈그대의 눈물과 멍청한 실수그대의 헝클어진 머리도너의 전부를 좋아해 믿을 수 없겠다며픽 웃음 짓고 마는 널 제일 좋아하긴 해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La la la I didn’t really want ...

새벽길 CHEEZE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 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 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 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 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 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 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 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 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새벽길 CHEEZE (치즈)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 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 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 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 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 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 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 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 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나도 조용한 이 길에서

전화할게 (ft.이보람) LITTLE NICHOLAS

기분 좋은 주말 데이트 우리 좋아하는 예쁜 Cafe 앉아 달달한 모카 라떼 같을 줄 알았던 오늘 하루 오랜만에 봤잖아 이제 싸우지 말자 우리 다툰 일은 다 Let it go 내가 먼저 전화할게 오늘 좋았잖아 넌 매일 뭘 또 참아 종일 찌푸린 미간 I said 일단은 미안 대답도 잘해 늘 칼 답 나는 을 우리 사이 너는 갑 Nothing can go wrong

고운 님 잘 가소서 조광재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10 Years

우리가 함께한 수많았던 시간들 이젠 추억 속에 물들어가죠 세월 속에 함께했던 우리 모습은 어떤 기억으로 남겨져갈까 우리가 맨 처음 만났던 시절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린 같은 시간 속에서 꿈을 꾸듯 난 행복했죠 우리 삶이 결코 길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걸었던 우리 추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겠죠 오~ 때론 섭섭한 맘도 있었겠지만 이젠

10 Years 쿨 (Cool)

우리가 함께한 수많았던 시간들 이젠 추억 속에 물들어가죠 세월 속에 함께했던 우리 모습은 어떤 기억으로 남겨져갈까 우리가 맨 처음 만났던 시절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린 같은 시간 속에서 꿈을 꾸듯 난 행복했죠 우리 삶이 결코 길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걸었던 우리 추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겠죠 오~ 때론 섭섭한 맘도 있었겠지만

10 Years 쿨(COOL)

우리가 함께한 수많았던 시간들 이젠 추억 속에 물들어가죠 세월 속에 함께했던 우리 모습은 어떤 기억으로 남겨져갈까 우리가 맨 처음 만났던 시절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린 같은 시간 속에서 꿈을 꾸듯 난 행복했죠 우리 삶이 결코 길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걸었던 우리 추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겠죠 오~ 때론 섭섭한 맘도 있었겠지만

처음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조정현

이제는 우리 모두가 떠나가야 할 시간 지친 마음에 아쉬움만 이 자리에 남아있는데 어느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 마음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요.

타이밍 - 케빈은 바람둥이 Part2. (Feat. 손안나) 크라운 제이

캐빈은 바람둥이 너희 남자들은 사랑을 너무 서둘러 날 갖고 싶다면 baby 기다려 I need some time then I'll be ur sunshine 너희 여자들은 사랑만 매일 기다려 기다리다 내가 떠날땐 왜 또 붙잡어 섭섭한 이맘 baby we ain't got no time Day 1 Friday night 친구 소개로 만남

타이밍 - 케빈은 바람둥이 Part2. (Feat. 손안나) 크라운제이 (CROWN J)

캐빈은 바람둥이 너희 남자들은 사랑을 너무 서둘러 날 갖고 싶다면 baby 기다려 I need some time then I'll be ur sunshine 너희 여자들은 사랑만 매일 기다려 기다리다 내가 떠날땐 왜 또 붙잡어 섭섭한 이맘 baby we ain't got no time Day 1 Friday night 친구 소개로 만남 Nice body에 cute

독백 유로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번~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네가 나를 떠날줄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 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열두인생 김주영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놀지 못하리라 일년이라 열두달 화투속 인생이라네 일월 솔솔 섭섭한 마음 이월 매조에 맺어놓고 삼월 사꾸라 살안한 바람 사월에 흑사리 흩어지고 오월 난초 오시던 나비 육월 목단에 춤을추고 칠월에 홍돼지 홀로서 누워 팔월 공산만 쳐다본다네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놀지 못하리라 구월에 국화꽃 오시던 나비 십월 단풍에 뚝떨어지고 십일월

독백 김철민(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나를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나를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독백(여mr) ♬해랑이♬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이상 너를 고집 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그대 마음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독백(e_MR)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이지현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같이 (서정주) 신피조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조금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런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저무는 충무로 『무 영』송 해

저무는 충무로 -송해- 1.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드냐 신문 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장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에 종소리는 장단이더냐 2.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드냐 의지 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등을 대고 연통에 등을 대고 섰는 천사들~~ 황혼에 고동소리 너는 듣느냐

저무는 충무로 송해

저무는 충무로 - 송해 서러운 님 만나서 서울이던가 신문 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점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에 성당의 종소리냐 장단이더냐 간주중 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의지 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등을 메고 연통에 등을 메고 섰는 천사들 황혼에 고동 소리 너는 듣느냐

사는게 다 그렇치 뭐 (Feat. Brian J) Twelve Tone

사는게 다 그렇치 뭐 잘나가는 사람있으면 좀 못나가는 사람있고 높은 사람 있으면 아랫사람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괜히 눈치보게되고 주인공이 있으면 단역배우도 있고 사장님이 있으면 말단사원도 있어 어느쪽에 있든 열심히 살아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 사는게 다 그렇치 뭐 사는게 다 그렇치 뭐 기쁜일 있으면 슬픈일도 있고 섭섭한 일 때문에

Bittersweet 지민수

행복했던 기억만 가져가 매일 슬퍼하며 살 순 없어 아픈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를 돌봐줄 사람 찾아가 한여름 밤의 소나기 소리 소문 없이 떠나네 처음 너를 만났던 그 학교를 찾았어 다시 가본 그곳엔 덩그러니 나 혼자 한여름 밤의 소나기 소리 소문 없이 떠나네 시원하면서 섭섭한 달콤하면서 씁쓸한

이별의 전야제 박진선

1.흐느끼는 샹들리에 아래 말이없는 두사람 섭섭한 그 느낌은 당신도 없진 않을거야 사랑은 금이가도 정은 남아있기에 분수처럼 부서져 빈속을 흔드는 열기 아~~ 내일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쳐봐요 2.당신은 나그네처럼 내곁을 떠나면서 내눈에 이슬방울 가슴에 맺힌 이밤에 이별의 부르스에 젖어 춤을 추어요 안개처럼 맴돌다 헤어져 가기로해요 아~~이별의

고운님 잘 가소서 바라밀합창단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 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Yellow Card 강지훈

난 네게 경고하겟는데 더 이상은 그러지마 너와 내 사랑이 그렇게 가볍지는 않았잖아 내 삶은 단 하나 너니까 용서할 순 있겠지만 미칠듯 섭섭한 마음 견딜수가 없어 넌 날두고 어떻게 그런 놈팽이 사랑할수 있어 영원토록 우리의 추억 깨지게 하지는 말아줘 하지만 너 이제는 나만 사랑하겠다면 모든걸 용서할 수 있어 사랑해 너를 놓칠 순 없어 그래도 너

고운님 잘가소서 시명스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니까 잘 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 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 님 우리 고운 님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저무는 충무로 한복남

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신문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정~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의~ 종소~~~리~는 장단~이~련~~~가 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의지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은~을~대고 연통에 등~을~대고

저무는 충무로 한복남

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신문파~는 소~~년들~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정~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노~~래~~~~~~~~ 성~당~~의~ 종소~~~리~는 장단~이~련~~~가 섭섭한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의지없~는 천~~사들~ 저무는 충~무~~~로 굴뚝에 은~을~대고 연통에 등~을~대고

애증 플린 (Fleen)

사랑이 부서질까 봐 무서워 아직은 낯설기도 해 섭섭한 말투에 서러운 맘을 토해 내 사랑하다가도 우린 서로를 미워해 예전 같지 않은 모습 이건 아마 애증일 거야 이건 아마 애증일 거야 우린 아마도 애증관계 가끔씩 우리의 추억이 살포시 쌓인 앨범 안을 바라볼 때 난 이별을 미뤄 난 다 감당할 자신이 없어 Why you make me confusing 너도 알고

독백-남-★ 김철민

김철민-독백-남-★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나 그래서 날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보낼 수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떠나야 한다면 더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독백-여-★ 김철민

김철민-독백-여-★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나 그래서 날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보낼 수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떠나야 한다면 더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풍덩! (Feat. 력군, Madness, Noname) 테킬라

함께느껴봐 X2 Verse3) 늑대 한순간도 맘을 쏟을 수 없어 섭섭한 맘 따윈 다 버리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 간절히 바랬던 내 소망은 어디로 갔어 쬐끔하던 시절에 계속해서 타오르던 열정은 어딜갔는지 작은 빛 줄기에도 기뻐 좋아날뛰던 순수함이 그리워 가물어가는 맘에 내꿈이란 작품을 그려 드리워 지는 어두운 그림자는 지워 Verse4)

풍덩!(feat. 력군, Madness, Noname) 데낄라(TeQuilA)

함께느껴봐 X2 Verse3) 늑대 한순간도 맘을 쏟을 수 없어 섭섭한 맘 따윈 다 버리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 간절히 바랬던 내 소망은 어디로 갔어 쬐끔하던 시절에 계속해서 타오르던 열정은 어딜갔는지 작은 빛 줄기에도 기뻐 좋아날뛰던 순수함이 그리워 가물어가는 맘에 내꿈이란 작품을 그려 드리워 지는 어두운 그림자는 지워 Verse4)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독백[파도갈매기]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독백 (Remake) 유로 (URO)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하지않을래(Feat. 황도윤) ENAZIP

넌 언제부턴가 내게 사소한 일에 화를 내 그래 맞아, 내가 느꼈던 사랑은 이제 없어 Rhythm, 그렇게 다 티 내면서 내게 말하지 않는 이유는 뭐야 또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건가 봐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너도 느끼고 있잖아 그래 맞아, 너만 변한 게 아니란 걸 나도 알아 Rhythm, 그렇게 다 티 내면서 내게 말하지 않는 이유는 뭐야 없으면 섭섭한

독백 유로(Uro/柳爐)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날 사랑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널 고집할 순 없지 너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³ªAC ±a≫Y ³ªAC ³e·¡ (Intro) AU³ªºn

별 볼 일 없는 섭섭한 밤도 있어요 오늘도 그런 밤이었죠 창을 열고 세상 모든 슬픔들에게 손짓을 하던 밤 노래가 되고 시가 될 수 있을 만큼 그만큼만 내게 오길 뒤척이다 잠 못 들던 밤이 있는 한 닿을 수 있어요 나의 기쁨 나의 노래되어 날아가 거리를 나뒹구는 쉬운 마음 되어라 이 삐걱이는 잠자리가 나는 좋아요 제 맘을 알 수 있나요

나의 기쁨 나의 노래 (Intro) 잔나비

별 볼 일 없는 섭섭한 밤도 있어요 오늘도 그런 밤이었죠 창을 열고 세상 모든 슬픔들에게 손짓을 하던 밤 노래가 되고 시가 될 수 있을 만큼 그만큼만 내게 오길 뒤척이다 잠 못 들던 밤이 있는 한 닿을 수 있어요 나의 기쁨 나의 노래되어 날아가 거리를 나뒹구는 쉬운 마음 되어라 이 삐걱이는 잠자리가 나는 좋아요 제 맘을 알 수 있나요

그녀의 전화벨 푸른하늘

이 한밤에 문득 너의 생각 나 천장만 바라보는데 들리는 전화벨 소리에 난 놀라 서둘러 일어나 받아보니 너의 전화 아니야 섭섭한 마음에 전화 끊고 누웠지 이렇게 우리는 헤어지는 걸까 헤어짐이 싫어 수화기를 들다 놓고 마네 후회스런 맘 어쩔 길 없어 내가 너무 미워져 한낮의 말다툼 왜 했을까 후회 뿐 갑자기 들리는 전화소리 달려가 받아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