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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난봉가 (중중모리) 경기도 민요

에------------- 1.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나누나 아 하아하아 아야-어야-하디야-하-내 - 사- 랑아- 2.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

사설 난봉가 Various Artists

* 에헤야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됴 왜 생겼나 무쇠 풍구 돌 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내누나] * 에헤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집 처녀가 시십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 매러 간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매러 간다 사람 죽...

사설 난봉가 오복녀

* 에헤야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고다지 곱게됴 왜 생겼나 무쇠 풍구 돌 풍구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내누나] * 에헤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집 처녀가 시십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 매러 간다 [앞집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이 목매러 간다 사람 죽...

사설 난봉가 고주랑

사설 난봉가 - 고주랑 에헤~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 풀무 돌 풀무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 대누나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앞 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은 목 매러 간다 사람

남도잡가 (중중모리) 민요

삼월 삼짓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나 가지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큰산은 중중 기암은 죽죽 메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 골물이 주르르르르르 저 골물이 퀄퀄 열해 열두골물이 한테로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얼턱져 구부져 방울이 버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아주 콰앙쾅 마주 쎄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디메로 ...

만가1 (중모리,중중모리) 민요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가지 끝에 앉지 마라 니가 울면 내가 서러워 북망산천 갈 수 없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사람인생 백년인생 다 살지도 못 할 인생 칠성판도 못 지고서 이렁 저렁 홀로가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

민요 메들리 경기도 민요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두 좋냐 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밖에 더 있느냐 놀지 말고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두 좋냐 명년 구시월에 단풍놀이 가자 함경전 넓은 뜰 영 애기 걸음으로 아기장 총총걸어 하늘거리고 나간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두 좋냐 명년 동지섣달 설경놀이 가자 창부 타령 경기도

민요 메들리 경기도 민요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 손맵시도 멋드러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밀양 아리랑 경상도 민요

개성난봉가 김란홍

<난봉가>는 그 종류가 많다.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등 갖가지 <난봉가>가 황해도에서 발생하였는데, 경기도 개성지방에서도 <난봉가>가 생겨났으니 이를 ‘개성난봉가’라 이르는 것이다. 이 민요의 첫 마디 사설에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일명 ‘박연폭포’라 이르기도 한다.

방아타령 (경기도 민요) 김영임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 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 말~가 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잎이 앵도라졌~다 에~라~ 좋~구나 영산홍록 봄바람에 넘노나니 황봉백접 붉은 꽃 푸른 잎은 산용수세를 그림 허고 나는 나비 우...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홍안이 다 늙어간다 에헤야 베짜는 ...

방아타령 (경기도 민요) 김영임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 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 말~가 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잎이 앵도라졌~다 에~라~ 좋~구나 영산홍록 봄바람에 넘노나니 황봉백접 붉은 꽃 푸른 잎은 산용수세를 그림 허고 나는 나비 우...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홍안이 다 늙어간다 에헤야 베짜는 ...

옹헤야 (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정월보름 옹헤야 달 밝은 밤 옹헤야 줄다리기 옹헤야 신명난다 ...

매화 타령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뒤~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색김의~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닐리리야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야 1.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님이(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2. 일구월심 그리든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3. 산은 첩첩 천봉이요 불은 잔잔 백곡이라 4.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일인가(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가) 5. 간다더니 왜 또왔냐 울리고 ...

군밤타령 경기도 민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어얼싸 할일~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학도~ 뜨고...

도라지 타령 경기도 민요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헤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군밤타령 경기도 민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어얼싸 할일~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학도~ 뜨고...

아 리 랑 경기도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

매화 타령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뒤~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색김의~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군밤타령(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1.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단둘이 만나 둥글어졌구나 2.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저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3.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4.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이 어허 얼싸 얼마나 좋으냐 5. 갈까 보...

창부 타령 경기도 민요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 도~~령~~의~ 춘향~이라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

경복궁 타령 경기도 민요

에에헤이여야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에 남문을 열 파루를 치니 계명 산천이 밝아 온다 에 을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석탄가/사발가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야 데헤야 어여라난다 뒤여라 해방의 불길이 타오른다 1. 석탄백탄 타는데 연기가 펄펄 나구요 이내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나네 2. 서울 장안 타는데 한강수로 끄련만 이내 가슴 타는데 무엇으로 끄려나 3. 왜놈의 지원병 죽으면 개떼죽음이 되구요 광복군이 죽으면 독립의 열사가 되누나

아 리 랑 경기도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

창부 타령 경기도 민요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 도~~령~~의~ 춘향~이라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

중모리, 중중모리 Various Artists

서공철은 경기도 여주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외삼촌인 가야금 명인 정남옥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한다. 강정숙은 1973년부터 80년까지 서공철에게서 산조를 배웠는데 그 까다로운 서공철류 산조를 배우고 또한 이것을 완숙하게 전승하고 있는 명인이다. 서공철 산조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담백하면서도 화려한 즉흥성에 있다.

민요 메들리 전라도 민요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 가슴엔 수심도 많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 세재는 왠고갠가 굽~ 굽이야 눈물이 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노들 강변 경기도

동백타령 민요

빨간 동백 따다가는 님계신 방에 꽂아 놓고 하얀 동백을 따다가는 부모님 방에 꽂아주세 (중중모리) 후렴]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가세 좋네 즐겁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 따러만 가세 1. 선남 선녀 옛적에는 우리마을 노니던 곳 우리들도 즐거이 동백을 따다 놀아보세 에 에히 춤을 추며 놀아보세 2.

민요 메들리 신 민요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 모르는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 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 안그런척 했더래요 몽금포 타령 황해도 민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도라지 타령 (경기도 민요) 민 요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시도 멋드러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에헤요 에헤요...

오봉산 타령 (경기도 민요) 김영임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가지 꺽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 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는 새울음도 처량쿠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타령 (경기도 민요) 김영임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가지 꺽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 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는 새울음도 처량쿠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도라지 타령 (경기도 민요) 민 요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시도 멋드러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에헤요 에헤요...

난봉가 김옥심

<긴난봉가> <후렴>아~에헤야 에~에헤야 어라험마 둥둥 내 사랑아~ 에 만경창파에 돛달고가는 저 배야 게 잠깐 닻놓고 게 머물어주소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병이로다 <자진난봉가> 에헤에 에헤야 어야더야 <후렴>어라험마 디여라 니가 내사랑아 넘어넘어 간다 훨훨 넘어 간다 올배~설배 천지이배 가네 밤새이 배가시니 ...

난봉가 민중가요모음

이`~~~이~~~~이야이이이이~~ 아이~아이`~~우~~~웅우 오~~오~~~이야리이이이이이`~~ 우~~우~~~오이리야이이이이~~ 에이`~~~우~~~우~~~~

난봉가 악단광칠

*아하 에헤야 에헤 헤 어허야 어러험마 둥둥 내 사랑아 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에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 당길 줄만 알았지 생사람 잡는 줄 왜 몰라주나 *에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험마 디여라 내 사랑아 한 잔을 들고 또 한 잔을 드니 아니 나던 심정이

긴 난봉가, 자진 난봉가 이선영

- 긴 난봉가 * 아하 – 이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1)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2)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한많은 이 몸을 싣고나 가렴 - 자진난봉가 1)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 – 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함마 디여라

해금산조(지영희류) 김영재

고 지영희(1901~1980) 명인의 해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평조와 경기도 풍의 선율이 자주 나오며 남도계면조와 조화를 이뤄 지루함이 없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돋보인다.

민요 메들리 함경도 민요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 내 심사를 달래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까투리 타령 전라도 민요

만가2 민요

매화타령 (굿거리)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 야 데 야 에 에 ----- 에 에 뒤 -- 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본받아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

민요 메들리 충청도 민요

은하작교가 흥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길이 ~ 막연하구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흥 달이동동 밝은데 흥 님이동동 생각에 ~ 새로동동 나누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가 흥 흥 사사록 인데요 흥 버들가지가 ~ 유색신이라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신 만고강산 신 민요

농부가 전라도 민요

우장을 허리두르고 삿갓을 써라 (중중모리) (받는소리) 어화 어화 여허루 상사듸여 1. 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 운담풍경 근 오천에 방화수류하여 전천으로 나려간다 2. 다 되었네 다 되어 서마지기 논빼미가 반달만큼 남았네 지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로다 3.

아리랑 경기민요

경기도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긴 난봉가 황해도민요

*아하 ~ 이 ~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1.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 에헤에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2.사면십리 느러진 능파 능파 속에 님 찾아 갈 길이 망연이로다. 3.오금이 오슬오슬 춥고 골머리 사지봉 나는건 님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4.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한 많...

연평도 난봉가 오복녀

* 나나나나 산이로구나 아니 놀고 ?할소냐 소연평산은 칙산이요 연평산은 춤산이로다 우리집 새서방 재간이 좋아서 게딱지 타고서 낚시질 간다네 낙가리봉에 엿 사다 붙인거 슬슬 동풍에 다 녹아 나리네 깐죽깐죽 시누이 잡년 범 난골로 몰아 드려라 돌아오네 돌아오네 버렴뿌려 배 돌아오네 정산곳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이삼일만에 배 돌아오네

잦은 난봉가 황해도민요

1.넘어 넘어 간다 넘어 간다 자주 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연평도 난봉가 Various Artists

* 나나나나 산이로구나 아니 놀고 ?할소냐 소연평산은 칙산이요 연평산은 춤산이로다 우리집 새서방 재간이 좋아서 게딱지 타고서 낚시질 간다네 낙가리봉에 엿 사다 붙인거 슬슬 동풍에 다 녹아 나리네 깐죽깐죽 시누이 잡년 범 난골로 몰아 드려라 돌아오네 돌아오네 버렴뿌려 배 돌아오네 정산곳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이삼일만에 배 돌아오네

병신 난봉가 오복녀

* 에에헤에 어야 어야야 디야 내 사랑아 능라도 수양버들이 내가 휘여 잡고서 가지를 말라고 생야단이라. * 후렴 임이 저리 더정타고 속의 속정을 주지마라 일후에 남되면 후회막급이가. * 후렴 하늘 중천 뜬 달이 거울과도 같다면 님에다 가삼을 비춰주련만은. *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