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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각날까

비가 내리는데 생각날까 함께 걸었던 날 때문일까 비가 오는 거리를 다른 친구와 걸어봐야지 한잔 마셨는데 생각날까 함께 마셨던 날 때문일까 자주 가는 바에서 다른 친구와 한잔해야지 비가 오면 생각나는건 한잔 하면 생각나는건 아무리 거부해봐도 잠시 잊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걸 밤이 깊었는데 생각날까 밤새 얘기한 날

왜 생각날까 강지민

비가 내리는데 생각날까 함께 걸었던 날 때문일까 비가 오는 거리를 다른 친구와 걸어봐야지 한잔 마셨는데 생각날까 함께 마셨던 날 때문일까 자주 가는 바에서 다른 친구와 한잔해야지 비가 오면 생각나는건 한잔 하면 생각나는건 아무리 거부해봐도 잠시 잊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걸 밤이 깊었는데 생각날까 밤새 얘기한 날

왜 생각날까 (MR) 강지민

1절 14초)) 비ㅡ-가 내리는데ㅡㅡ 생각날까ㅡ 함ㅡ께 걸었던 날ㅡㅡ 때문 일까ㅡ 비ㅡㅡ가 오는ㅡ 거리ㅡㅡ-를ㅡ 다ㅡㅡ른 친-ㅡㅡ구와ㅡㅡ 걸ㅡ어 봐야지ㅡ 한ㅡㅡ잔 마셨는데ㅡㅡ 생각날까ㅡ 함ㅡㅡ께 마셨던 날ㅡㅡ 때문일까ㅡ 자ㅡㅡ주 가는ㅡㅡ 바에ㅡㅡ서ㅡ 다ㅡㅡ른 친ㅡㅡ구와ㅡ ㅡ한ㅡㅡ잔 해야지ㅡ 비ㅡㅡ가 오면ㅡㅡ 생ㅡㅡ각ㅡㅡ

쌤통 코가손

이것 봐 이거 이것 정말 쌤통이야 그렇게 떠나놓고 이것 봐 이거 이럴 줄 몰랐나 정말 난 몰랐을 거야 이것 봐 이거 정말 참 쌤통이야 내가 떠나놓고 네가 생각날까 네가 슬픈 모습을 뒤로하고 떠났지만 너의 웃는 얼굴이 자꾸 생각 나 이럴 줄 몰랐나 정말 난 몰랐을 거야 이것 봐 이거 정말 난 쌤통이야 내가 떠나놓고

김동구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진다 더는 붙잡을 수 없도록 발밑 흘러가는

왜 생각날까 ♤원시인의휘파람♤ 강지민

비가 내리는데 생각날까 함께 걸었던 날 때문일까 비가 오는 거리를 다른 친구와 걸어봐야지 한잔 마셨는데 생각날까 함께 마셨던 날 때문일까 자주 가는 바에서 다른 친구와 한잔해야지 비가 오면 생각나는건 한잔 하면 생각나는건 아무리 거부해봐도 잠시 잊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걸 밤이 깊었는데 생각날까 밤새 얘기한 날

돌려줄 수 없나요 디셈버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돌려줄 수 없나요 디셈버(December)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왜 생각날까..Q..(MR).. 강지민(반주곡)

비-가 내리는데 생각날까 함-께 걸었던 날 때문 일까.. 비--가 오는 거리-를 다-른 친-구와 걸-어 봐야지.. 한-잔 마셨는데 생각날까 함-께 마셨던 날 때문일까.. 자-주 가는 바에서 다-른 친-구와 한-잔 해야지..

돌려줄 수 없나요 오기택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Journey

Journey, Journey, 내 손을 잡아. Journey, Journey, 떠나고 싶지 않아. Journey, Journey, 보고 싶은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나만 남겠죠. 아무렇지 않은 듯, 신발을 꺾어 신은 다음. 거울에 비친 내 눈을 봐. 실랑이를 벌인 후에 아, 다시 눈 떠보니 내가 날 죽였나 봐. 깨진 거울에 비친 난 없네. 몰라.

Maus

Maus, 네 뒤에 서있을 때 나는 또 목말라. 어지러워. 아지랑이같이 올라오는 걸 숨을 참을 수 없어 다가오는 널 보면 난 Oh Ah Maus, 내 뒤에서 날 안아주는 너를 보다가, 난 울었어. 슬픈 눈물은 이제 내게 없는걸. 가르쳐 준 사랑을 매일 되새기면서 난 Oh Ah 나한테 그런 말 해요? 난 아직 부끄러운데, 아직도 멀었죠.

너의

너는 항상 내게 모든일을 물어보니 난 니가 나를 이끌어주기를 바라는데 너를 처음 봤을때 너의 남자다운 첫인사에 난 반했었지 니가 무척멋있을거라 그러나 달랐어 너는 너무 조심스럽고 때로는 별것도 아닌일에 소심했었지 **처음엔 너의 그런성격이 난 싫었었어 내가 그려오고 상상하던 이상형이 아니었어 하지만 너와 계속 만나면서 알게됐지 그건 나를

검은 강 김윤아

세상에 신이 있다면 사는 게 이리 슬픈가요. 죽음도 삶도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잔인한 운명은 어떤 예고도 없이 모든 것을 무너뜨린 채 떠나고 살아남아도 스러져갔어도 사람은 모두 안타까워요. 한낱 꿈일 뿐인가요, 아무도 울지 않는 날은. 세상의 모든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흘러가네요.

어떤 날 빨간머리 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네가 생각날까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어떤 날 빨간머리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네가 생각날까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어떤날 빨간머리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네가 생각날까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빗물인가 눈물인가 (With Solo Vn) 노진규

비가오면 오는거지 밤새도록 오는거지 빗소리가 왜이렇게 애타도록 나를울려 누구나 만났다가 헤어지는데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하는데 이다지 못잊을까 그사람 못잊을까 이렇게 비가내리면 가슴속에 젖어드는 빗물인가 눈물인가 .

빗물인가 눈물인가 노진규

비가오면 오는거지 밤새도록 오는거지 빗소리가 왜이렇게 애타도록 나를울려 누구나 만났다가 헤어지는데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하는데 이다지 못잊을까 그사람 못잊을까 이렇게 비가내리면 가슴속에 젖어드는 빗물인가 눈물인 소리없이 오고말지 남모르게 오고말지 빗소리가 왜이렇게 잠못들게 나를울려 누구나 만났다가 헤어지는데

이별의 강 이미자

이별의 - 이미자 날이 새면 긴 한숨 해를 지우고 달 뜨면 이 한밤을 울어 새우네 생각을 말자 하나 그리운 사랑 이별은 하고서 이 설움인가 가는 봄 지는 꽃에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그리워 나를 울리네 간주중 오다가다 맺어진 사랑이건만 천생의 연분인가 못 잊는지 그리는 아침 저녁 애타는 마음 임 계신 남쪽 하늘 손 모아 비네 생전에

눈물 강 박형

아직도 내 사랑을 기다리나요 상처뿐인 내 사랑을 떠날 땐 무정하게 돌아서더니 그 발길을 돌렸나 당신이 떠난 밤에 흘린 눈물이 가슴에 눈물 되어 당신이 나의 사랑을 원한다 해도 이제는 줄 수가 없네 아직도 내 사랑을 기다리나요 상처뿐인 내 사랑을 떠날 땐 무정하게 돌아서더니 그 발길을 돌렸나 당신이 떠난 밤에 흘린 눈물이 가슴에 눈물 되어 당신이

돌려줄수 없나요 조경수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돌려줄수없나요 버들피리 박장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돌려줄수없나요 (Cover Ver.) 김범산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돌려줄 수 없나요 홍세민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돌려줄수 없나요 장필국

돌려줄수 없나요 - 장필국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간주중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Love (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 때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에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날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사랑한다 고백할게요 박주언

사랑한다 고백할게요 이제는 우리 사이 사랑한다고 월미도에서 만난 당신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 내 맘을 사로잡은 당신의 사랑스런 미소가 이리 생각날까 보고싶을까 내 맘을 사로잡은 당신이 정말 정말 좋은데 나는 사랑한다 말을 못할까 사랑한다 고백할게요 이제는 우리 사이 사랑한다고 당신께 사랑한다 고백할게요 사랑한다

강 (Lethe) 이아트

참 고단했어 이 세상에서 중심을 잃었어 사라지길 바랐어 아픈 마음 꿈에서만 행복했어 그래서 꿈에서만 있길 바라왔어 너의 아픔 몰랐는지 난 꿈속 안에서도 너를 찾고 있었는지 망각의 그 앞에서 손을 잡고 나아가면 아픈 기억 슬픈 기억 사라질 거야.

눈물의 강 정수라

이젠 나의곁으로 올수 없는 님 이렇게도 보고 싶을까 이마음을 줄수 없는데 눈감으면 보이는 님의 얼굴이 나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강이 되었네 가는 세월이 멈춘다해도 변해버린 우리들은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 피지못한 그날의 하얀 꿈들이 나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강이 되었네 가는 세월이 멈춘다해도 변해버린 우리들은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 피지못한 그날의

황원태

가고 없는사람 이토록 그리울까 잊고 싶은사람 이토록 생각날까 봄비처럼 왔다가 나를 적셔놓고 가을밤 찬비처럼 가면 그냥 가지 정은 남기고 가 미련은 주고 가 내 마음 가져가 봄비처럼 왔다가 나를 적셔놓고 가을밤 찬비 처럼 가면 그냥 가지 정은 남기고 가 미련은 주고 가 내마음 가져가 봄비처럼 왔다가 나를 적셔놓고

Sun And Moon

요즘의 너는 이리 메말라 가. 처음에 봤던 네가 희미해져 난. 너랑 닮은 모습을 갖춰야 하겠지. 널 쫓아가, 도망가, 널 찾느라 목말라. 다가간 만큼 멀어진 너와의 거리 아, 닿을 수 없나 봐. 제발 내 곁에 가만히 있어. 널 껴안고 마주 보고 네게 할 말이 있어. 어제까진 넌 나랑 할 말이 많이 있던데, 어색하지. 지금의 우린 너무도 달라졌네.

레테의 강 조성모

모든게 희미해질거라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편히 보내려 숨겼던 그대 눈물 아직도 선명한 건지 저 하늘 어디쯤 있나요 더 멀리간 건 아닌가요 내가 보이는 그쯤에 머물러요 더 멀리 가진 마요 바람마저 날 피해가네요 어쩌다 그대의 그 향기라도 묻어있을까봐 나 자신이 없어요 이대로는 그리움도 끝나가요~~ 이러다 말길 바랬어요 추억도

레테의 강 조성모

모든게 희미해질거라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편히 보내려 숨겼던 그대 눈물 아직도 선명한 건지 저 하늘 어디쯤 있나요 더 멀리간 건 아닌가요 내가 보이는 그쯤에 머물러요 더 멀리 가진 마요 바람마저 날 피해가네요 어쩌다 그대의 그 향기라도 묻어있을까봐 나 자신이 없어요 이대로는 그리움도 끝나가요~~ 이러다 말길 바랬어요 추억도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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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