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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이의 노래 (Feat. 최인우) 강 봄

대나무는 죽죽 자라 하늘에 닿을 듯이 푸른 잎을 여기저기 드리우지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얘기해 주신 말씀 가장 좋은 대나무가 피리가 된단다 나도 그때 결심했어 피리가 될거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피리가 될거야 모든 사람 마음 치료하는 피리가 되겠어

나의 꿈 (Feat. 김영빈,진창환,최인우) 강 봄

나의 꿈내겐 꿈이 있어 훌륭한 바느질 솜씨를 가지는 것최고의 솜씨로 세상 제일가는 이불을 만들거야바느질 일곱동무의 도움을 받아 만들지멋진 이불을 만들거야 임금님의 병을 낫게 할거야나에겐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나는 이루고 말거야 어릴적 부터 꿈꿔왔던 나의 꿈내게도 있었지 멋진 피리로 다시 태어나는 꿈세월이 흐르고 나도 모르게 잊혀져간 나의 꿈내가 울기만...

밀양시 찬가 최인우

화악산 정기 넘실거리며 햇살이 가득한 곳 남천 흘러 흘러 영남루를 감돌고 맑은 자연 아름다운 풍경 아리아리 스리스리랑 충효 사상 서려 있는 정이 많은 사람 사는 고장 한마음 한뜻 정겹게 사는 자랑스런 우리의 밀양 화악산 정기 넘실거리며 햇살이 가득한 곳 남천 흘러 흘러 영남루를 감돌고 황금물결 풍요로운 들판 아리아리 스리스리랑 역사 문화 찬란한 희망

추억의 포장마차 최인우

한잔 술이 그리운 비 오는 골목에서 그대와 나란히 술잔을 다정히 주고받으며 당신과 함께 나눈 우리 사랑은 내가 살아가는 동안 잊을 수 없어요. 이 밤도 홀로 앉은 어느 골목의 추억의 포장마차 한잔 술로 그대 모습 그대 모습 그려봅니다. 당신 모습 그리운 비 오는 골목에서 그리운 마음을 한잔 술에 잊으려 애를 써 봐도 우리가 함께했던 지난 추억은 ...

웃으며 살자 최인우

자네도 세월 흘러갔구나내 청춘만 간 줄 알았는데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흘러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더라여보게들 친구야세월 잠깐 아니냐남은 인생에 지금이 청춘돈과 명예에 미련을 버리고웃으며 살자돈과 명예가 뭔지즐겁게 사는 게 인생웃고 살자 너도나도한번 왔다 가는 인생 웃으며 살자자네도 세월 흘러갔구나내 청춘만 간 줄 알았는데잘난 인생도 못난 인생도흘러온 ...

인생 최인우

연기처럼 사라져갈 우리 인생집착하지 마라한 줌의 흙이 될 인생이다연연해하지 마라떠날 때는 빈손으로 가는 인생욕심부리지 마라업만 지고 가는 인생이다가볍게 살아가라연기처럼 사라져갈 우리 인생집착하지 마라구름처럼 부질없는 인생이다번뇌서 벗어나라떠날 때는 빈손으로 가는 인생욕심부리지 마라업만 지고 가는 인생이다가볍게 살아가라바람같이 물같이 살아가라그것이 인생...

인생은 시련의 꽃 최인우

인생은 나에게 어떤 삶을 원하느냐고 묻지를 않아요.단지, 여러 길을 펼쳐놓을 뿐내가 가야 할 삶의 길은 나 혼자만이 선택해 걸어갈 수 있어요.수많은 선택과 시련 속에인생은 내일을 위한 삶의 여정내가 가는 길에 시련이 다가와도내일의 꿈을 향해 걸어가야 해비바람에 흔들리며 꽃이 피어나듯시련의 바람으로 인생은 피어나니까.인생은 나에게 어떤 삶을 원하느냐고 ...

우리들의 비밀 (Feat. 김지선,손혜빈,이현지) 강 봄

딸깍딸깍 탁탁 딸깍 탁탁탁다시 한번 해보자우리들만의 비밀을 만들수 있어우리의 상상속에 예쁜 공주가 될 수 있어백설공주 신데렐라 아니면 마법사 우리가 원하는 모두가 될 수 있어알라딘 피터펜 미녀와 야수 무엇이든 우리가 원하는 모두가 될 수 있어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봐우리들만의 비밀 세상을 만들어봐백설공주 신데렐라 아니면 마법사 우리가 원하는 모두가...

우리의 두 손을 (Feat. 김지연,김철우) 강 봄

우리의 두 손을나는 가끔 두려웠어요 당신이 떠날까봐나의 무거운 장애가 우리의 사랑을 약하게 하지는 않을까나를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하지만 우리 잘할 수 있을까요나는 언제나 너만을 생각해 니가 외로워 할까봐아무것도 아닌 장애가 우리의 사랑을 잃어버리게 할까봐내 곁에 있어줘서 늘 감사해 세상이 뭐라해도 상관없어내가 항상 너의 눈이 되...

두근두근 우리들의 이야기 (Feat. 김지선,손혜빈,이현지) 강 봄

두근두근 누구에게나 떨리는 순간들이 있어요두근두근 누구에게나 신나는 순간들이 있어요두근두근 누구에게나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죠지금이 순간도 내 마음은 두근두근하지만 이 순간을 즐겨봐요 우리가 기다려온 순간이죠바로 우리가 우리의 삶에 무대 한가운데 주인공이죠세상이 보이는 그 위에 내가 있어요모두가 60억개의 주인공이죠모든 이야기들 한가운데 무대위 우리가...

나 혼자라고 느낄 땐 (Feat. 김지선,손혜빈,이현지) 강 봄

나 혼자라고 느낄 때 그대로 있지 마요 나 혼자라고 느낄 때 주위를 둘러봐요 상처주는 사람도 있지만 따뜻한 손길도 있어요 낙심말아요 슬퍼말아요 우리가 있어요 당신 자신을 찾아보세요 당신곁에 내가 있어요 당신과 내가 하나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이소라 6집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Feat. 김지연,김철우,이현지,손혜빈) 강 봄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내 세상이 움직였어 니가 처음 내게 온 날 생애 최고의 날 이었어 세상 어떤 두려움도 우릴 갈라 놓을 수는 없어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할거야 우리 언제나 함께 하리라 불꽃처럼 빛나는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해 저기 우릴 바라보는 별들처럼 변함없이 빛나는 뜨거운 우리마음 영원하리라

봄 바람 봄 나무 라떼양, 기드온

살아있었느냐며 겨울나무 흔들어 깨운다 이제사 그리움의 답신을 적는 어제의 겨울나무 오늘의 봄나무들 한 시절 직립의 부동자세로 그리움의 답신 보내지 못하고 가지 끝 후리고 지나가는 낯선 풍문에 귀 기울이던 시절 비밀한 내통을 하듯이 가지 끝 눈망울 툭툭 간지럽게 틔워내며 한 세상 뒤바뀌는 푸른 발신음을 바람도 윤회를 하는가 한 시절 횡으로 누비는 칼바람 언덕너머

안녕 너와 나의 계절 (With 최인우) 딥라이트 (Deep Light)

그래 알겠어 그만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물을게 아무런 감정 없는 눈으로 지금 나를 바라보는 너에게 이제 다시 모든 하룰 나와 나눌 수가 없대도 이제 다시 난 너에게 웃음을 보일 수 없대도 너 아닌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준대도 정말 넌 괜찮은 거니 나의 생각과는 다르기를 바랐어 표정 없는 지금의 모습 말고 Goodbye Goodbye 여름보다 뜨겁던 우리의

4월엔 (Feat. 김가영) 문진오

사월엔 노래 할 수 없으리라 어떤 꽃도 피우지 못하리라 햇빛 따스하여도 사월엔 노래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봄은 영원히 오지 않으리라 아름답지 않으리라 우리의 봄은 바다에 갇혀 철문에 갇혀 아우성에 갇혀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워 워우우워 차가운 겨울 바다 그대로의 차가운 겨울 바다 그대로의

새 봄 산울림

개구리 펄쩍 버드나무 밑에 올챙이 퐁당 재미나네 새봄이 왔네 개울가에 산 넘어 왔네 아지랑이 우리 누나 하얀 옷소매를 적셔볼까 보슬비 살금 살금 내려오네 새싹이 파란 논둑길 구경 왔네 한겨울 내내 어디 있었니 새 봄이 왔네 들판 위에 건너 왔네 봄바람이 고양이 수염 몰래 간지르고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네 개구리 펄쩍 버드나무 밑에 올챙이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늑대의 노래 (feat. 이상익)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이상익

Esar vindi cru sebau kieh 돌아올 수 없는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tieh kraha sun dre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en ri frerum bra stron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이별의 강 이미자

이별의 - 이미자 날이 새면 긴 한숨 해를 지우고 달 뜨면 이 한밤을 울어 새우네 생각을 말자 하나 그리운 사랑 이별은 왜 하고서 이 설움인가 가는 지는 꽃에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그리워 나를 울리네 간주중 오다가다 맺어진 사랑이건만 천생의 연분인가 왜 못 잊는지 그리는 아침 저녁 애타는 마음 임 계신 남쪽 하늘 손 모아 비네 생전에

아버지의 강 김소연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 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의

봄 노래 한승석

짝을 찾아서 봄노래 부른다 에야뒤야 어야뒤야 에야뒤야 봄이 왔네 왔네 왔네 봄이 왔네 봄노래 불러보세 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 우리들은 임을 찾아 봄맞이를 하러 가세 에야뒤야 어야뒤야 에야뒤야 봄이 왔네 왔네 왔네 봄이 왔네 봄노래 불러보세 버들가지 한들한들 아양을 떠네 휘늘어진 가지에다 님 못 가게 매어 놓고

봄 노래 올챙이와 개구리

엄마엄마 이리와 요것 보셔요~ 병아리 떼 뿅뿅뿅뿅 놀고 간 뒤에~~ 미나리에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미나리에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엄마엄마 여기 좀 바라보셔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 곳에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봄 노래 안숙선

싹 돋고 앵화 도화 가득히 수줍어서 망울 졌네 산과 들에 처녀들 봄나물을 캐고요 목동들의 피리소리 띠리리 띠리리 흥겨워서 어깨춤 절로 나네 금수강산 삼천리에 꽃 피고 새우는 봄이 와 호랑나비 흰나비 꽃을 찾아 날아드는 봄이 와요 니나노 노래하자 불어주는 봄바람 장다리꽃 피고요 손에 손을 맞잡고 선남선녀 하느작작 산과 들에

봄 노래 풀잎동요마을

엄마엄마 이리와 요것 보셔요 병아리 떼 뿅뿅뿅뿅 놀고 간 뒤에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간주) 엄마엄마 요기 좀 바라보셔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 곳에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굴렁쇠 아이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꽃송이 따며 우리 아기 잔디밭으로 나들이 가요 바람은 솔솔 꽃바람은 아기 머리칼을 쓰다듬어요 하늘에는 따슨 해님이 벙글벙글 웃고 있어요 우리 아기 해님 따라서 방글방글 웃어요 고운 새들이 비비배배 가지에 와서 노래 불러요 나비도 훨훨 호랑나비 아기 머리 위에 와서 놀아요 하늘에는 종달새가

주를 담은 노래 (Feat. 안중호) 멜로엘

내 가슴에 부는 이 바람이 좋아 내 심장이 뛰는 이 사랑이 좋아 내 머리를 깨우는 이 진실이 좋아 내 전부를 흔드는 이 소망이 좋아 그 바람에 실려 은혜의 건너 예수를 닮은 모습 새 옷을 입고 그 사랑에 살려 생수의 건너 예수를 닮은 노래 새 노랠 불러 주를 담은 이 사랑은 향기로 내 삶을 채우고 그의 길을 밟아가는 내 걸음 떼어 주를 담은

봄 (Feat. 이길승) 옥합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love endures forever 작은 산들 기쁨으로 띠를 띠었고 사람들은 즐거이 노래 부른다 아침도 즐겁고 저녁도 즐거워라 고향의 강에는 푸른 물 가득하고 내가 선 이 땅은 은택의 봄이어라 내가 선 이 땅은

당신의 강 김현정

당신에게 미처하지 못한 말 강가에 나가 잎새에 띄워 보내네 눈치 빠른 너울은 당신의 얼굴을 그리네 내 사랑은 바다로 가지 못하는 인어의 노래 긴 세월을 따라 빛 사랑으로 당신에게로 흐르네 내 사랑으로 흐르네 눈치 빠른 너울은 당신의 얼굴을 그리네 내 사랑은 바다로 가지 못하는 인어의 노래 긴 세월을 따라 빛 사랑으로 당신에게로

아버지의 강 이태호

아버지의 - 이태호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모른 척하는 아버지의 강이여 간주중 저 강을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뮤지컬 러브 (Musical Love) (Feat. 최인우) 리피트 (Repeat)

Sea of the starsLake is blue and crystal푸른빛 호수 위 달빛그 모든 Fantasy그 바램들이기다린 이뤄진 my storyOh I feel loveSweet love지금을 믿어dance with the moonlight레몬빛 이 꿈속을Dance with the moonlight그대의 숨소리dance with the moo...

ruwan

it 네 입에서 나온 고백 녹음해둘래 want it 너의 모든 것을 get it 나는 원해 love it 네 입에서 나온 고백 녹음해둘래 want it 너의 모든 것을 get it 어제 보다 더 좋아 yesterday 심장이 로켓처럼 날아가 하늘로 피슝 피슝 어제 보다 더 좋아 yesterday 심장이 로켓처럼 날아가 하늘로 피슝 피슝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노래

다윗의 노래 기쁨의 강

주 나의 피난처 나를 숨기시니 그 날개 밑에 피하리라 나의 영혼아 하나님만 바라라 하나님만 의지하라 오직 주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요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

오래된 이야기 (Feat. 정민아) 바드(Bard)

닿으려 하지 않아도 닿을 수 있었던 그 곳 바람을 따라 흐르던 가야할 길을 보여 주었네 헝클어진 물가에는 갈 곳을 잃은 새들의 노래 만들어진 빛에 가려 비출 곳 없는 외로운 달 함께 흘러가던 우리의 이야기 돌아올 수 없는 오래된 이야기 풀벌레 함께 울던 밤 맨발을 간질이던 모래 엄마의 마음을 닮은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땡겨 최 강

** 자꾸자꾸 니가 땡겨 내 마음을 땡겨 사나이 가슴에 불을 지펴 땡겨 활활활 타는 내내내 맘에 자꾸자꾸 들어와 자꾸자꾸 눈에 밟혀 니가 자꾸 땡겨 외로운 밤이면 자꾸 니가 땡겨와 내내내 맘에 자꾸자꾸 아려와 그 누구가 사랑은 밀고 당기기라 했는가 튕기는 널 보며 애 꿎은 입술 만 바싹 마르네 이라 타고 남자 라서 가을 타고 내

김도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동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일 만물이 찬양 하누나

봄 오는 소리(6학년) 동 요

땅~속에 꽃씨가 잠을~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을~건~너 봄오~는~ 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을~건~너 봄오~는~ 소~리

봄오는 소리 Chrysanth O

땅 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을 건너 -오는 소리 2.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 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 드는 밭가의 냉이들 산을 넘고 -을 건너 -오는 소리

이별의 강 배호

나의 기쁜 마음, 그대에게 바치려 하니 이 한 노래를 들으소서 그대를 위한 노래, 아~ 정답게 나의 가슴 불타올라 나의 순정을 받아 주소서, 그리운 님 떠나가면 나만 홀로 괴로움을 어이하리 언제 다시 만나려나, 아~ 그리운 님 나의 순정을 잊지 마소서 나의 순정 잊지 마소

한영애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 나비 훨훨 날아서 그 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호수에 비치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뷰렛(Biuret)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 나비 훨훨 날아서 그 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호수에 비치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강 건너 봄이 오듯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김명식

산꼴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 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등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싱그러운 같은 그 분의 향기 따스한 사랑으로

물새우는 강 언덕 김용빈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강 건너 봄이오듯 이선주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진달래 한 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그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치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곳에 나의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역사의 강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어두운 세월은 가슴에 흐르고 바람 같은 대지는 들불이 되었네 어허 어허야 하늘은 맑아도 바람은 차가워 어~ 멀고먼 세월은 산하에 묻고 지쳐버린 마음은 역사에 잠기네 어허 어허야 하늘은 맑아도 바람은 차가워 어~ 아름다운 시절로 다시 돌아가 하나로 만나서 꿈 같은 꿈을 꿔 하나로 만나서 꿈 같은 꿈을 꿔 하나로 만나서

인생의 봄 왕수복

1.노란 꽃잎 붉은 꽃잎 따라 피고 인생의 청춘이라 내 마음도 피네 새벽이슬 맞어 가며 곱게 피어서 인생의 청춘을 노래 부르세 2.아즈랑이 풀 그늘의 봄맞이 노래 인생의 청춘이라 노래 부르세 지나간 가신 님을 더듬지 말고 오시는 인생의 봄을 노래 부르세

오래된 이야기 (Feat. 정민아) Bard

닿으려 하지 않아도 닿을 수 있었던 그 곳 바람을 따라 흐르던 가야할 길을 보여 주었네 헝클어진 물가에는 갈 곳을 잃은 새들의 노래 만들어진 빛에 가려 비출 곳 없는 외로운 달 함께 흘러가던 우리의 이야기 돌아올 수 없는 오래된 이야기 풀벌레 함께 울던 밤 맨발을 간질이던 모래 엄마의 마음을 닮은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함께 흘러가던 우리의 이야기 돌아올

류경옥

저 멀리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봄꽃들이 여기여기 저기 향기 피우고 쌍쌍이 나비들 짝을 찾는다 춤추고 노래하는 봄이 왔구나 얼씨구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봄이로구나 사랑 찾아 님을 찾아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푸른 바다 넘실넘실 춤을 추고 숲 속 개울 여기여기저기 흘러내리고 봄소식 가져온 단비 소리도 새 소리 노래 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