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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과 달은 강촌사람들

1.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2.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저별과 달은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저 별과 달을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Repeat

저별과 달을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저 별과 달은 어니언스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저 별과 달은 까치와 엄지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저 별과 달은 김우연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 별과 달은 Various Artists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저별과 달은 Various Artists

어두운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저별과 달은 최영일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 주 중~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저별과 달은 소리새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저별과 달은 이찬희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저별과 달은 백미현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저별과 달은 강경민

어두운 밤 구름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날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어니언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실히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유상록

어두운 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실히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김정호

어두운밤 구름 위에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슬픈 계절에 만나요 강촌사람들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 모두 별들의 푸름으로 태어나서 별과

멀어져간 사람아 강촌사람들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여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하늘 위에는 잊지 않을까 어두운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아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하늘

등불 강촌사람들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빗속을 둘이서 강촌사람들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랄 라라 라라라 라라라랄 라라 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사랑을 위하여 강촌사람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삼포로 가는 길 강촌사람들

1.바람 부는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2.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아침이슬 강촌사람들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사랑하게 되면 강촌사람들

사랑하게 되면 - 강촌사람들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삼포로 가는길 강촌사람들

바람부는 저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웨딩케익 강촌사람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내가 만일 강촌사람들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노을처럼 나 그대 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오~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랑 할수록 강촌사람들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웨딩 케익 강촌사람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웨딩 케이크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동요

바람이 싸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대우합창단

바람이 싸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신영옥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황혜숙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별나특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감사드려요 (박성식) 빛과 소금

푸른 산과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 느끼죠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밝은 달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의 솜씨 자기만을 위해 살던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주셔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하시네 (참 감사해) 참 감사드려요 이 모든 것을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참 감사드려요 모든 이유를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바다 모두 감사해 -

하루... 최우인

구름과 해 말없이 바라보다 불어오는 바람 따라 산 뒤로 떨어지고 산 뒤로 떨어지고 하늘과 구름 세상에 꿈을 주다 그 빛을 잃어 어둠 속에 계절은 다시 오고 나를 품은 하루가 가고 익숙한 바람 지나며 내 맘을 어루만지고 내 맘을 어루만지고 해가 지는 날 강 건너 불빛 한 점 보이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이 해가 지는

파도 강촌사람들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

야화 강촌사람들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반복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강촌사람들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내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얼룩 고무신 강촌사람들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뵐 산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

하얀 면사포 강촌사람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내님의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 겨울의 찻집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 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사랑의 썰물 강촌사람들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

묻어버린아픔 강촌사람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