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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강지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귀로 강지영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에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광화문 연가 강지영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눈의 꽃 강지영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

사랑했잖아 강지영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버리고 있잖아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물거품이 되버린 오늘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있을 너잖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쟎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낮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오 바보처럼 ...

참 다행이야 강지영

# 1 그만 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 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

Wanna Do 강지영

한참을 멍하니 기억 속에 기대 꿈같은 추억은 현실보다 진해 매일 똑같은 시간만 계속돼 변한건 없는데 그게 다 인데 왜 이리 낯설까 이제 벗어났다고 또 다짐했는데 꼭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나 All I wanna do Wanna do 너를 지워 가는 것 이젠 더 이상 너 땜에 울지 않는 것 All I wanna do wanna do 너를 ...

체념 강지영

행복해서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무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 보낼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

밤의 길목에서 강지영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날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신만난 이유로 당신의 눈속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 ...

Rainbow Rose 강지영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와 나의 맘을 열어줘 내 손을 꼭 잡고 날 따라와 잡힐 듯 보이는 사랑의 낙원으로 My Love My Love 너와 함께면 갈 수 있어 My Love My Love 너라면 좋아 내게는 처음인 사랑을 너에게 창밖에 가득한 햇살처럼 까만 밤의 별처럼 어쩌면 처음부터 넌 여기 있었는데 귓가에 들리는 노래처럼 멀리 보이는 무...

인어공주 강지영

?처음인 걸 시간이 멈춘 느낌 Ain\'t no reason 사랑에 빠졌나봐 너 아니면 보이지가 않아 Oh boy 한걸음 더 Oh 내게 내게 와줘 하루에도 수십번씩 널 널 널 생각하면 나도 몰래 Love Love Love 말은 못하고 시간이 없어도 너만 있으면 Alright I know You know Love me You know I know Kis...

살다가 강지영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

라라라 강지영

참 오래 됐나봐~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화장을 고치고 강지영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강지영

날 위해 울진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강지영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사랑은 유리같은것 강지영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걸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

슬픈인연 강지영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보고싶다 강지영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강지영

어떻게 돌아왔는지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예감할 수 없었던이별이 였기에그 무슨말을 했는지그저 눈물만 흐르네요믿을수가 없었던이별이 였기에무슨 이유로떠나야 했나요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무슨 이유로떠나야 했나요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너를 사랑하고도 강지영

너를 사랑하고도늘 외로운 나는가눌수 없는 슬픔에목이 메이고어두운 방 구석에꼬마 인형처럼멍한 눈 들어 창밖을바라만 보네너를 처음 보았던그느낌 그대로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서로 다른 사랑을꿈꾸었었기에난 너의 마음 가까이갈 수 없었네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나의 창에붉은 입술을부딪혀서 검게 멍들고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

나무와 새 강지영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내 곁에 날아오더니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떨어져 살수 없을 때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신록이 푸른 던 날도어느덧 다 지나가고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야위어만 가고 있어요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병이 들어가고 있어요아픈 마음 달래가면서난 누굴 기다리나...

묻어버린 아픔 강지영

흔한게사랑이라지만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바라만 봐도괜히 그냥 좋은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변한건세상이라지만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먼훗날 함께마주앉아 둘이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어둠이 내려와거리를 떠돌면부는 바람에내 모든걸 맡길 텐데한순간 그렇게쉽사리 살아도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어둠이 내려와거리를 떠돌면부는 바람에내 모든걸 맡길텐데한순간 그렇게쉽사리...

유리창엔 비 강지영

낮부터 내린 비는이 저녁 유리창에이슬만 뿌려놓고서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시계소리처럼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숨겨 놓은 내 맘에비를 내리네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이젠 젖은 우산을펼 수는 없는 것낮부터 내린 비는이 저녁 유리창에슬픔만 뿌리고 있네이 밤 마음 속엔 언제나남아있는 기억은 빗줄기처럼떠오는 기억 ...

인연 강지영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난 아직도 이 순간을이별이라 하지 않겠네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흠뻑 젖은 두 마음을우린 어떻게 잊을까아 다시 올거야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사랑할 수 있 을까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많은 눈물을 흘리려나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흠...

나가거든 강지영

쓸쓸한 달빛 아래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들어나 주라고문득 새벽을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나는 왜 살고 있는지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나 가고 기억하는 이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흩어진 노을처럼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그땐...

기억속으로 강지영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오랜 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뭐라고 말은 하지만닮아갈수 없는 지난날함께느꼇던 많은 슬픔도후회하진 않았어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흩어져 가기 전에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미소 질 수 있도록언제 부터 인지 알수는 없지만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돌이킬 수는 없겟지우리의...

행복한 나를 강지영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사랑하게 되는걸니가 마지막이라면얼마나 좋을까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함께 있는것처럼너도 느껴지는지매일밤 집으로 돌아갈때그곳에 니가 있다면힘든하루 지친 니 마음이내 품에 안겨 쉴텐데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내 모든걸 가질 사...

한 남자 강지영

참 오래 ?楹ず?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늘 함께 했나봐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니 눈물 닦아줄 한 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사랑해 말도 못하는니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거리에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너를 웃게 하는 일오직 그것만 생각...

하루 강지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정말 내가 괜찮을까요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그래 그대 눈 가린채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변할수도 있는 거겠죠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싶단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

여정 왁스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여정 최진희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

여정 강인한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유현주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 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 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 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 미련이기 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반복

여정 왁스(Wax)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

여정 송유경

지금 내가 슬픈건 헤여진 아픔의 슬음이기 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 떄문 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움 마음에 눈물이기 보다는 허전에 가슴에 텅빈 고독 때문 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 가슴을 온통 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미련이기 보다는 허전한 가슴에 텅빈 고독 때문 입니...

여정 이찬이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 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길 흘러 흘러가는 길 뜰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가고 없어도 강물 흘러가겠지

여정 송유경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 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 채웠던 그대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사랑의 미련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여정 세인트

먼곳에서라도 한번만 더 다시 볼 수 있기를 아무말이라도 단 한마디라도 건넬 수 있기만을 너무나 간절했어 (너를 첨 봤을때) 하지만 두려웠어 (지쳐 버릴까봐) 볼 수만 있다면 난 더이상 바랄게 없을만큼 사랑했어 어느샌가 우리 가까워졌고 내 곁에만 있기를 혹시 꿈이라도 하룻밤이라도 이대로 영원하길 아무리 보아도 모자라기만 할뿐 아무리 주어도 채워지지 ...

여정 wax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여정 7공주컬러링베이비

(오빠를 처음 만난건 유치원 입학식이였어요 오빠는 토끼반 난 뼝아리반 우린 서로 첫눈에 반했죠 오빠는 자동차를 무~척 좋아했어요 특히 소방차를요~ 지금도 초등학교로 떠난 오빠가 그리워요 오빠~)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여정 정선연

거리마다 불빛이 ~~ 흐느끼듯 우는밤. 세월흐른 지금도~사랑하고있다니~ 내나이가 몇인가~꽃이되어진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너무보고싶어` 내사랑이 식기전에~~ &&&&&&&&&&&&& 별빛속을 헤메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어디 있는지 너무보고싶은데`~ 사랑했...

여정 최진희

여정 최진희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곡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여정 찬진

* *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

여정 우대하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인순이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 속을 헤배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싶은데 *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어 보고싶어...

여정 주현미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길 흘러 흘러가는 길 - 연 주 중 -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여정 wax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