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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과 안개의 시간 강신우

얼어붙은 강물에 걸려서는 흘러가지 못하는 바구니들 엉켜붙은 안개에 휘감겨서 날아가지 못하는 전단지들 세상은 끈적거린다네 해산을 한들 어떠하리 시간은 등 뒤에 숨어있지 보이지 않고 뻗어있지 세상은 끈적거린다네 해산을 한들 어떠하리 시간은 등 뒤에 숨어있지 보이지 않고 뻗어있지 검고 푸른 묽은 시간 맑은 질긴 굵은 시간 검고 푸른 묽은

그런 내가 될게 강신우

my love 너만을 사랑해 항상 곁에 있을께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하나 소원이 있다면 my love 너만을 사랑해 세상 어디라도 함께해 우리 눈 감는 그날까지 항상 네 곁에서 늘 그렇게 오늘 하루 지친 그대 내가 손을 잡아 줄게요 울고 싶을 땐 말해 봐요 어디서든 달려갈께요 just for you I need you 오직 ...

너는 어디로 간 이 강신우

산꼭대기서 떨어져버리면 메아리도 들리지 않겠지 너는 어디로 간 이? 너는 어디로 간 이? 강 건너 산 너머 바다를 찾아갔던 이 바다를 찾아갔던 이 너는 지금은 어디? 너는 지금은 어디? 강 건너 산 너머 바다에 너는 없겠지 바다에 너는 없겠지 너는 어디로 간이 너는 어디로 간 산꼭대기서 떨어져버리면 메아리도 들리지 않겠지 강물에 쏙 빠져버리면 ...

너는 어디로 간 이 강신우

ASDF

Savior 강신우

Every timeEvery thingEvery whereEvery OneSavior do you need moreAre you thereEvery timeEvery thingEvery whereEvery OneSavior do you need moreAre you thereSavior do you need moreAre you thereI wait ...

Turning Thinking 강신우

Turning thinking with no endingThe moon for all companyTons of questions in my headOnly bringing a smile againI'm singing with birdsI'm all love for the worldLiving in a disney movieSince you've go...

September Rain 강신우

Wow it's last day of September Wow it's gone so gone 30 days walked to nowhere 30 nights oh foggy dreams Just like september rain Cry and go away Just like september rain Cry and go away September September

Mary-Go-Round, aka Psychopath 강신우

Someone is making you go roundIn the room of darkend airSomeone is making you go roundIn the room of darkend airIs there something right behind youIs there something right behind youIs there someth...

Little By Little 강신우

No more reflect in the mirrorI existed only in your eyesWhen you don't see me anymoreAll you said was just liesWhen you don't see me anymoreAll you said was just liesPut me downThrow me awayPush me...

Paper Cuts 강신우

Paper parts and paper cutsOver my five paper cakesPiece about riding a cowWrite a story and close itI'm on a toe and I don't tellI'm so silver and I don't tellI have a crown and I don't tellI'm so ...

물고기 자리 강신우

덫에 걸리고 몸은 불지 뿌옇게 빛나는 얼굴의 비늘 하루를 베어내고 벗겨내고 탐조등 아래서 후회할 때 낮은 종소리 울려퍼져 뱃속으로 가라앉는 참회할 수 없는 비늘들 고꾸라지고 갈갈이 찢기고 굽고 자르고 삶고 튀기고 마시고 버리고 떨어지고 밟히네

Spaceboy 강신우

Yes I'm a spaceboy andI'm so light like a featherFloat around days and days But you know where am I nowSaw a satelight passing byAnd it shined like sunSaw a satelight passing byAnd it didn't stop f...

Red-Hearted Little Woman 강신우

Lost in forest Birds screaming Folds their wings Grinds their beaks Watches usSo step her vein and Lead us to your Pleasure box dear Red-hearted little woman Escape must escape Before the fear Bear...

안개의 시 캐트시(Caitsith)

향기와 조금 더 고요했던 아침의 끝에서 나의 곁을 맴돌던 까만 안개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지 기억나니 손을 잡고 걷진 않았지만 마치 어딘가로 떠나가는듯한 이끌림 나의 귓속을 맴돌며 손짓을 했던 너의 소리가 내 안의 하늘을 물들여가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자리에 앉아서 이젠 나만의 여행을 떠나려해~ 아득한 날의 기억속에서 피어오른 하늘빛 안개의

안개의 시 캐트시

바람의 향기와 조금더 고요했던 아침의 끝에서 나의 곁을 맴돌던 까만 안개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지 기억나니 손을잡고 걷진 않았지만 마치 어딘가로 떠나가는듯한 이끌림 나의 귓속을 맴돌며 손짓을 했던 너의 소리가 내 안의 하늘을 물들여가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자리에 앉아서 이제 나만의 여행을 떠나려해 아득한 날의 기억속에서 피어오른 하늘빛 안개의

안개의 시 캐트시

D 나의 곁을 맴돌던 %D 까만 안개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지 %D 기억나니 손을 잡고 걷진 않았지만%D 마치 어딘가로 떠나가는듯한 이끌림 %D 나의 귓속을 맴돌며 손짓을 했던%D 너의 소리가 내 안의 하늘을 물들여가 %D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자리에 앉아서%D 이제 나만의 여행을 떠나려해 %D 아득한 날의 기억속에서%D 피어오른 하늘빛 안개의

안개의 시 캐트시

ASDF

강물과 나는 솔솔

맑은 날 강가에 나아가 바가지로 강물에 비친 하늘 한 자락 떠올렸습니다 물고기 몇 마리 흰구름 한 송이 새소리도 몇 웅큼 건져 올렸습니다 한참동안 그것들을 가지고 돌아오다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믿음이 서지 않았습니다 나는 걸음을 돌려 다시 강가로 나아가 그것들을 강물에 풀어 넣었습니다 물고기와 흰구름과 세소리 모두 강물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너는 어디로 간 이 강신우(gangsinu)

산꼭대기서 떨어져버리면 메아리도 들리지 않겠지 너는 어디로 간 이? 너는 어디로 간 이? 강 건너 산 너머 바다를 찾아갔던 이 바다를 찾아갔던 이 너는 지금은 어디? 너는 지금은 어디? 강 건너 산 너머 바다에 너는 없겠지 바다에 너는 없겠지 너는 어디로 간이 너는 어디로 간 산꼭대기서 떨어져버리면 메아리도 들리지 않겠지 강물에 쏙 빠져버리면 그럼 바...

Savior 강신우(gangsinu)

Every time Every thing Every where Every One Every time Every thing Every where Every One Savior do you need more ? Are you there? Every time Every thing Every where Every One Savior do you need mo...

Dance Figure #1 강신우, 뇌태풍

Temperature too highEven shadow of the nightBut we can't stop the danceSurrounded by the fenceWhen our feet warns outWe will have some time to restBut we use most of timeBack to get arrestOh what a...

우리가 다시 만난 날 (MR) 허니버니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나 그렇게 너를 놓쳐버렸던 바보같은 내가 미웠었다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그댈 자꾸만 생각나던 그대 미소 우리가 다시 만난날 운명처럼 다가온 시간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 두근거리던 그 순간을 평생 간직할게 우리가 처음 입맞췄던 심장이 멎을것 같았던 그 밤의 강물과 노래를 기억할게 평생을 네 곁에서

우리가 다시 만난 날 허니버니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 말 한 마디 건네지 못한 나 그렇게 너를 놓쳐버렸던 바보같은 내가 미웠었다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그댈 자꾸만 생각나던 그대 미소 우리가 다시 만난 날 운명처럼 다가온 시간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 두근거리던 그 순간을 평생 간직할게 우리가 처음 입 맞췄던 심장이 멎을 것 같았던 그 밤의 강물과 노래를 기억할게

In The Beginning 예레미

다시 태어나고 싶어 모든걸 멈추고 싶어 태양과 내 기억이 멈추는 곳 짙은 어둠을 헤치고 보이지 않는 안개의 언덕 위에 외치는 다시 세워진 평온의 생명 어둠을 넘고 뛰어 달린다면 거친 바람이 쉼이 될 거야 숨 이차 허덕이는 내게도 시작의 생명 올 거야 All our fear 내게 찾아 왔던 어둠 오랜 시간 껍질 벗고 가려진 자신 속의 가망들은

안개 신세계프로젝트

아침 저녁으로 샛강에 자욱이 안개가 낀다 이 곳에 처음 와본 사람은 누구나 앞서간 일행들이 천천히 지워질 때까지 문득 저 홀로 안개의 빈 구멍 속에 갇혀 경악할 때까지 쓸쓸한 가축들처럼 거대한 안개의 강을 거쳐야 한다 그들은 그 긴 방죽위에 서 있어야 한다 이곳은 안개의 성역 긴긴 어둠에서 풀려나는 검고 무뚝뚝한 나무 사이로 아이들은

Work-A-Holic 예레미

하루를 보내도 그저 흩어지는 안개의 삶 저녁이 되면 바삐 살았다 말하지만 뭘 했는지 그게 뭔지 참된 삶인지 단 한번도 널 위해 생각했니 넌 그렇게 일만 하는 Working machine You're neverending working machine You're everlasting working machine 눈을 감고 머릴 숙여봐 너의

Work-a-holic 예레미(Jeremy)

너 그렇게 일만 하는 working machine You're neverending working machine You're everlasting working machine 하늘이 하루를 보내도 그저 흩어지는 안개의 삶 저녁이 되면 바삐 살았다 말하지만 뭘 했는지 그게 뭔지 참된 삶인지 단 한 번도 널 위해 생각했니 넌 그렇게

Work- A- Holic 예레미

하루를 보내도 그저 흩어지는 안개의 삶 저녁이 되면 바삐 살았다 말하지만 뭘 했는지 그게 뭔지 참된 삶인지 단 한번도 널 위해 생각했니 넌 그렇게 일만 하는 Working machine! 에루와 에루와 You're neverending Working machine! 에루와 에루와 You're everlasting Working machine!

약속 (Feat. 오윤석) 김정현

흐르는 저 강물과 같이 멈추지 않는 사랑 약속해요 드넓은 저 바다와 같은 끝없이 깊은 사랑 약속해요 들리시나요 지금 이 순간 내 가슴에 울리는 이 소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 서 있죠 너무 아름다운 그대 두 손을 잡고 저 푸른 하늘에 이젠 맹세해요 내사랑을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대 모두의 축복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 약속해요 눈부신 저 아름다운

안개 - 기형도 Various Artists

안개 기형도 아침 저녁으로 샛강에 자욱이 안개가 낀다 이 읍에 와본 사람은 누구나 거대한 안개의 강을 거쳐야 한다 앞서간 일행들이 천천히 지워질 때까지 쓸쓸한 가축들처럼 그들은 그 긴 방죽 위에 서 있어야 한다 문득 저 홀로 안개의 빈 구멍 속에 갇혀 있음을 느끼고 경악할 때까지 어떤 날은 두꺼운 공중의 종잇장 위에 노랗고 딱딱한 태양이 걸릴 때까지 안개의

사랑의 슬픔을 위한 시 (박정해 노래) 채영재

그대의 이름자 바람결에 흩어져서 날리고 붉은노을 빛으로 꽃들은 피어나네 우리 바람이었을까 아 꽃잎이었을까 아 아 그대 안개의 강가에서 홀로 빈배를 저어가라 돌아보지마 잊어버리자고 부치지못한 편지를 물에 띄워놓고 검은도요새 한마리로 울어라 우리 바람이었을까 아 꽃잎이었을까 아 아 그대 안개의 강가에서 억새풀처럼 나부껴라 돌아보지마 잊어버리자고 사랑한다는

달무리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달무리 (inst.)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강물 조유진

수 천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흘러왔을 강물 지치지도 않고 그저 순리를 따라 변함 없는 그 모습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너를 생각해(mr-미니) 최준호

너를 생각해 새벽별과 노을과 구름과 파도와 온갖꽃들과 소망과 진주 이슬과 함께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램과 별빛 기도로 목마른 길손에 닿는 입술처럼 내 가슴 깊은 자리 맑은 믿음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영원히 깃들도록 너를 생각해~(너를 생각해) 안개비와 바람과 하늘과 바다와 온갖 바위와 침묵과 깊은 강물과 함께 너를 생각해~

눈 감으면 한상현

눈감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안보면 잊게 될거라고 멀어지려고 두눈과 귀를 막으니 난 아무데도 갈수 없었네 바람처럼 만질수 없는 사람 잡을수 없는 강물과 같은 사람 내가요 아직 눈을 감고 있어요 나쁜사람이 내 두다리를 아직 잡고 있어요 내가요 여기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그대가 보여서 난 눈을뜨지 못해요 바람처럼 만질수 없는 사람 잡을수 없는

제야 (除夜) 강희유

끝은 마치 시작과 닮아있는 것 같이 위태롭지 시작은 마치 끝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붉게 타오르겠지 그믐달이 지나간 자리에는 고요가 머물러 생명의 쉼을 낳고 초연하게 사라지는 안개의 퇴장을

류목: 떠내려온 나무 김두수

떠내려온 상실, 오랜 세월이 게워낸 갈빛 뻘 위로 나목이 된 나무여 알 수 없는 곳으로 떠내려온 칼리 유가 * 희뿌연 안개의 늪, 빛과 안개의 슾 soup 시든 혼이 되살아 여기 뭇 꽃들이 피었네 근원을 외치는 망자의 묘墓여 시공時空의 중첩, 선회하는 페러그린* 저기 영원히 손짓하는 물빛 어스름의 피안 바람에 불려 흩어져갈 길은 아득하네 흙무덤의 언덕 위에

너를 생각해 최준호

너를 생각해~ 새벽별과 노을과 구름과 파도와 온갖꽃들과 소망과 진주 이슬과 함께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램과 별빛 기도로 목마른 길손에 닿는 입술처럼 내 가슴 깊은자리 맑은 믿음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영원히 깃들도록 너를 생각해~(너를 생각해) 안개비와 바람과 하늘과 바다와 온갖 바위와 침묵과 깊은 강물과 함께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눈감으면 한상현

★ 한상현-눈감으면...Lr우 ★ 눈감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안보면 잊게 될거라고~ 멀어지려고~ 두눈과 귀를 막으니 난 아무데도 갈수 없었네 바람처럼~ 만질수 없는 사람 잡을수 없는 강물과 같은 사람 내가요~ 아직 눈을 감고있어요 나쁜 사람이 내 두 다릴 아직 잡고 있어요 내가요 여기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그대가 보여서 난 눈을

강물처럼 조한

강물이 흘러서 바다로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을 살수가 없는 것이지요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기쁨 슬픔 만남 이별 모두 겪으면서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그러다가 강물처럼 흘러서 가는 것 굽이쳐 흐르는 저 강물위에 꽃잎처럼 띄워보낸 젊은 내 청춘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은 살수가 없는것이지요

한강 방백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한강 방백 (bahngbek)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찬미받으소서 (Feat. 카이로저스) 한국천주교수원교구청소년협의회

하늘 땅 바다 누리는 모든 생물 낮에는 태양과 밤엔 달과 별들 흙으로 빚어 숨을 불어주시니 하느님 닮은 우리 보시니 참 좋았다 아름다운 산들과 나무 풀꽃은 우리에게 고백하신 사랑 흐르는 강물과 투명한 호수는 우리에게 이어주신 생명 창공의 햇살은 하느님께 영광을 대지의 미풍은 우리에게 평화를 이 모든 축복에 하느님께 감사를 이 크신

흐려진 시간이 (With 김혜광) 1041

흐르는 강물과 같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네요 그냥 애쓰지도 바라지도 않고서 지켜보는 내 모습 맘이 오늘 남겨진 기억에 작은 용기는 숨 없는 시간에 사라져가네 흐려진 추억은 나의 가슴속에 더는 없는지 흐려져 버린 건가 내일이 다가오는지 아닌지 일어서야 하는지 내가 나를 몰라 더는 몰라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그대 하루하루 지나 남겨진 기억에

하늘과 꽃과 별빛으로 (소울싱어즈) 부흥한국싱어즈

강물과 숲과 바람으로 너를 향해 나 노래 부른다. . 네 모든 눈물과 고통 나 함께 느끼고. 네가 걷는 모든 길에 나 함께 하기 원하네. . 너는 영원히 존귀한 나의 사랑 내 마음에 기쁨. 나는 영원히 너를 떠나지 않으리. . 하늘과 꽃과 별빛으로 나의 품에 너를 안는다. . 강물과 숲과 바람으로 너를 향해 나 노래부른다. .

하늘 가르고 Patmos 조정훈

하늘 가르고 우리 가운데 임하소서 감정과 생각의 벽을 허물고 강물과 같이 넘쳐나도록 임하소서 불과 같이 타오르도록 기다립니다 환영 합니다 갈망 합니다 오소서 나의 영혼 거룩한 주의 영으로 채우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Night Walk 하정, Spurt

Night oh 흔들리는 사람들과 Why - so lonely 이대로 점점 더 흐려져가 Get In The City Light we Gonna Stay In High I can’t belong nowhere 난 여전히 이곳에 Oh On and on woo 머물지 않게 Oh on and off woo heavy 할때 이대로 멈춰 하얀불빛이 흐르는 강물과

잔향 석준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다니죠 흘러버린 시간과 강물과 엇갈림은 돌아오지 않을 바다로 떠나 가겠죠 떠나 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지면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다니죠

처음처럼 노래이야기

처음처럼 - 글:하태준, 가락: 박수진 처음처럼 아침에 일어나 맑은 햇살을 맞듯이 조그만 날개짓으로 하늘 나는 어린새의 첫 비상과 처음 대지를 뚫고서 나온 새싹을 보아요 빛나는 강물과 저 태양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와 어두운 저녘에도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