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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강승원 & 김목인 & 말로 & 박혜리 & 사이 & 요조 & 오종대 & 정민아 & 차현 & Hi & Mr.Memory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 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 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오 기울어진 오오 변한게 없는 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 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 오오 질문하는 오오 대답이 없는 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 내년에도 봄은

다시, 봄 강승원, 김목인, 말로, 박혜리, 사이, 요조, 오종대, 정민아, 차현, 하이 미스터 메모리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 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 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오 기울어진 오오 변한 게 없는 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 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 도대체 왜 그런 건가요 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 오오 질문하는 오오 대답이 없는 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 내년에도 봄은

다시, 봄 강승원 & 김목인 & 말로 & 박혜리 & 사이 & 요조 & 오종대 & 정민아 & 차현 & 하이 미스터 메모리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 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 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오 기울어진 오오 변한게 없는 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 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 오오 질문하는 오오 대답이 없는 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 내년에도 봄은

봄이다 정민아

나약한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병든 마음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라 할까 느껴지는 오늘은 겨울, 겨울 사실 지금은 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겨울 같아도 사실 지금은 봄이라네 느껴지는 오늘은 겨울, 겨울 사실 지금은 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겨울 같아도 사실 지금은 봄이라네 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다시, 봄 박혜리 외 6명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 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 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오 기울어진 오오 변한게 없는 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 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 오오 질문하는 오오 대답이 없는 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 내년에도 봄은 변한 게 없을까 그만하면 바뀔

풍년가 정민아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냐 명년 춘삼월에 화류놀이를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년년히 풍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돌아오면 화전놀이 가자

뮤즈가 다녀가다 김목인

낮이 되자 사람들은 그 느낌을 얘기했지만 뭐라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 카페의 사람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그런 밤이 다시 오길 기다리지. 인생의 정말 좋은 것들은 억지로 부를 수는 없는 법.

다시, 봄 강승원 외 9명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 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 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오 기울어진 오오 변한 게 없는 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 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 도대체 왜 그런 건가요 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 오오 질문하는 오오 대답이 없는 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 내년에도 봄은 변한 게 없을까 그만하면

강승원 & 외 - 다시, 봄 다시, 봄 프로젝트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 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 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오오 기울어진 , 오오 변한게 없는 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 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 도대체 왜 그런 건가요 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 오오 질문하는 , 오오 대답이 없는 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 내년에도 봄은 변한

무엇이 되어 정민아

바람이 되어 만날까 구름 되어 만날까 강물이 되어 만날까 바다 되어 만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그대 가까이 있는 무엇이 되고 싶네 돌이 되어 이별할까 나무 되어 이별할까 물고기로 이별할까 가재 되어 이별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이대로 그대와 나 사이 이별 안에 있네

무엇이 되어 (Whatever We Are) 정민아

바람이 되어 만날까 구름 되어 만날까 강물이 되어 만날까 바다 되어 만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그대 가까이 있는 무엇이 되고 싶네 돌이 되어 이별할까 나무 되어 이별할까 물고기로 이별할까 가재 되어 이별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이대로 그대와 나 사이 이별 안에 있네 그대가 무엇이

Love O′clock 박혜리

처음 그대의 손길은 왠지 익숙했고 이제 그대의 입술은 날마다 새로워 봄비처럼 스며드네 그대의 빈 마음 언제라도 그 곳에 날 불러주오 외로운 저녁 그대 돌아오는 길 그리운 그곳에 내가 있을게 보잘 것 없이 초라한 나의 맘이 아무렇게 기대어 자는 낮잠이 돼준 그대 불안하고 어린 걸음으로 날 찾아가는 길 등불이 돼준 그대 나는 다시

사랑의 스파이 차현

어느 날 내 머리에 번개가 치고 가슴이 울렁 울렁거리고 이마에 식은땀이 뻘뻘 내리고 나 정말 어떻게 된 거야 내 사랑의 스파이 내 사랑 송두리째 훔쳐간 그 여자 오빠라 부르며 눈 깜박거리면 내 가슴 뜨, 뜨, 아 뜨겁게 타오르고 내 말 한마디에 빵빵 터지는 여자 내 사랑, 사랑, 사랑의 스파이 도도한 눈빛으로 날 바라볼 때 두 눈에 레이저가 나오...

수학여행 차현

머언 산기슭 서성이며 망설이던 가을빛 어느새 안뜰 지나 창문 앞에 물들고 봄볕과 함께 가며 다녀 오가던 햇살 같은 그 모습 오지를 않네 푸른 눈매에 웃음 지며 돌아올 것 같은데 어디서 한눈팔고 돌아오지 않는가 봄볕과 함께 가며 다녀 오가던 햇살 같은 그 모습 오지를 않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못하나 미안해 사랑해

사랑의 스파이 EDM 차현

어느 날 내 머리에 번개가 치고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고 이마에 식은땀이 뻘뻘 내리고 나 정말 어떻게 된 거야 내 사랑의 스파이 내 사랑 송두리째 훔쳐간 그 여자 오빠라 부르며 눈 깜박 거리면 내 가슴 뜨, 뜨, 아 뜨겁게 타오르고 내 말 한마디에 빵빵 터지는 여자 내 사랑 사랑 사랑의 스파이 도도한 눈빛으로 날 바라볼 때 두 눈에 레이저가 나오...

끝나지 않은 노래 김목인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 거야 (반 복)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의심 정민아

마음이 계속 두터워져 언젠가 저 산이 되고 산은 바람과 빗물에 쓸려 다시 그 평지가 되고 평지엔 나비와 새가 날아들어 그대를 다시 얘기할 수 있을까 마음이 계속 자라나 저 숲의 나무가 되고 나무는 열매를 맺고 불을 지펴 그 등걸만 남아 그대가 잠시 앉아 그대 편히 쉴 수 있을까 마음이 계속 그대에게 다가가 인기척 내지 못하더라도 그대

겨울 지나 봄 (After Winter) 하이큐티(HI CUTIE)

이번 겨울엔 아마도 그리 춥진 않아 흰눈송이가 떨어진대도 세상을 덮은 어둠이 웅크린 밤 겨울 안에 난 웃고있을래 이렇게 추워도 내 맘은 한결같아 아마 나의 겨울은 이미 지나간거야 겨울 지나 다시 졌던 꽃도 필테니 겨울 지나 다시 Gonna be fine 봄을 따라 난 또 다시 졌던 꽃을 필테니 겨울 지나 다시 Gonna

사려 깊은 밤 김목인

언젠가는 올 것만 같았던 순간 아득하게 같이 걸어가는 밤 너는 내게 눈물이 난다며 웃고 그 모습에 문득 따뜻해지네 그러니까 너도 알았던 거잖아 한 시기가 지나는 그 느낌을 먼 곳으로 흩어져 있던 수많은 날들 계절처럼 다시 다가서 있고 언젠가는 올 것만 같았던 순간 어둠 속을 앞서 걸어가는 너 그러니까 너도 알았던 거잖아

럭키 박혜리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난거 같아~ 가슴이 쿵쾅 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그곳까지~ 그대에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2절~ 내 맘을 달래줄 사람...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그녀가 걸었던 길 박혜리

?수많은 아픔의 얼굴이 가라앉기 전에 침묵의 심연으로 심연 속으로 수많은 고통의 목소리 흩어지기 전에 무지의 사막으로 사막 속으로 그녀의 몸을 닮은 밤의 능선을 따라 그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어보네 나의 몸을 닮은 밤의 곡선을 따라 그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어가네 흐린 새벽하늘엔 겨우 숨 쉬는 작은 별들 그 빛이 사라질 때까지 울어줄 수 있다면 그녀의...

세상의 겨울 (Feat. 송용창) 박혜리

참 많은 걸 잃은 겨울인 거 같아 하얗게 쌓이는 눈꽃사이로 난 보았지 때를 모르고 피어나 죽어가던 꽃들 이유를 모르고 병에 들어 땅에 묻힌 그 짧은 일생 참 많이도 추운 겨울인 거 같아 하얗게 쌓이는 눈꽃너머로 난 보았지 자꾸 사라져가는 집 없는 사람들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키 작은 사람들 오늘의 난 따뜻한 옷을 입고서 따뜻한 밥을 먹고서 아무렇...

어두워진다는 것 박혜리

?멈춰버린 시간과 사라진 소리들 어둠은 내게 널 데려다주고 잃어버린 마음과 기억의 조각들 널 부르는 낮은 소리에 하나 둘 밀려와 꿈은 꿈이 아닌 현실 현실은 현실이 아닌 꿈 꿈은 꿈이 아닌 현실 현실은 현실이 아닌 꿈 멀리 손짓하는 잡을 수 없는 꿈 텅 빈 맘 위로 조용히 떠오른 너를 안으면 꿈은 꿈이 아닌 현실 현실은 현실이 아닌 꿈 꿈은 꿈이 아닌...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고인 슬픔 박혜리

고여 있던 슬픔이 흘러갈 수 있다면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는 봄비처럼 메마른 마음 위에 스며든 단비처럼 갇혀 있던 외침에 길을 내어준다면 멀어버린 귓가엔 구원의 소리를 흐려진 두눈에는 선명한 세상을 무심히도 푸르른 날에 사람들은 애써 바쁘네 높이 쌓은 불안의 벽 아래 초라하게 가슴을 쓸어내리지 그렇게 내안에 고이네 그렇게 나를 가두네 무심히도 푸르른 날...

결심 김목인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고 등 뒤로 문을 닫았지 아직은 모든 게 떨렸지만 마음은 편안했어 주방으로 가 컵에 물을 따랐고 주전자가 조용히 말했지 잘 돌아왔어 하며 말하고 나서 다시 입을 다물었지 그리고 창가로 걸어가 문을 활짝 열었지 커튼까지 활짝 그리고 생각했어 마음은 언제나 진실된 구석에 앉아야 하는 걸 길었던 하루도 지나가고 세상도

일주일에게 김목인

벌써 또 다시 월요일이군요. 다른 사람이 될 시간을 좀 주세요. 매일 매일 당신은 문을 열고 “다른 사람이 되었는가?” 햇볕이라도 좀 쬐면 나아질지도 몰라요. 혹시 나아지지 않아도 아무 말 없이 보아줄 순 없나요? 또 월요일이군요. 꿈을 꿀 시간을 좀 더 주세요. 매일 매일 당신은 문을 열고 “꿈은 충분히 꾸지 않았나?”

희망가 정민아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탐소하락에 텀벙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이 족할까

그가 들판에 나간 건 김목인

그의 마음과 주머니 속 수첩만이 뭔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러나 그 때에도 인생은 계속되고 있었고 그리고 그 때에도 새들은 노래하고 있었지 저녁이 다시 찾아왔고 가만히 방에 누워, 창 밖을 차츰 물들이는 어둠을 바라보다, 삶의 귀퉁이 한쪽을 적어보다 어느새 잠들었나.

사랑은 다시 않으리 강승원

가슴이아프더라도 잊을건잊어야해요 어쩔수없는이별이기에 아쉬움은더해요 너무나사랑했기에 미련이너무많아요 그래도그많은미련때문에 쉽사리굴지는않아요 서로잊지못할사랑이라면 기어이만나지겠죠 사랑이우는이별이기에 이제는후회하지않아요 아아그대가떠나면 사랑은다시않으리 너무나사랑했기에 미련이너무많아요 그래도그많은미련때문에 쉽사리굴지는않아요 서로잊지못할사랑이라면 기어이만나지겠...

부정한 여인 정민아

비루한 웃음을 파는 너의 입매는 고결하다 헐떡이며 사는 너와 나와 그들은 무엇이 다르냐 참고 참아도 끝내 토해지는 나의 불결한 뒤를 너의 치마폭에 오롯이 오롯이 담아다오 쓸쓸한 바람은 나의 집 앞을 지나 나의 발끝으로 불어오네 서쪽으로 가던 달이 너의 곁에 머물기를 오늘은 이토록 비참하나 내일은 또 다시 아름다우리 끝나지 않는 삶은 없으니 끝없는 슬픔도 찰나이니

연인 강승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서른세 살 엄마에게 정민아

따라갔던 건 서른세 살 울어머니 쓸쓸하지 말라고 울어머니 지금 내 나이일 때 나를 낳았지 서른세 살 울어머니 서른세 살 청춘 그렇게 스물네 해가 지나 수리산 한증막에 왔지 변한 건 없고 여전히 뜨끈하니 솔향기가 좋더군 울어머니 지금 내 나이일 때 나를 낳았지 그리고 9년 뒤 아홉 살 나를 데리고 수리산 한증막에 갔어 9년 뒤 내가 다시

소중한 사랑 강승원

하루하루 힘이들고 외로워도 기다렸죠 너없이 보낸 수많은 나날 나또한외롭고 힘이들었어 매일매일 너의생각에 삶에의미되새겻지 하얗게미소짓는사진을보며소중한 사랑을 느끼고있어 나 모든것을 잃는다해도 너하나만 있으면 웃을수있어 넌 이런내맘 알고 있을까 너하나만 간직한나를 소중한 나의사람아 영원한 내 사랑아 이제는 다시 놓지 않으리 널위해 살아갈거야 나 모든것을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강승원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이젠 사랑 할 수 있어요 강승원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의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는 지금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남아 끝도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말아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는 지금... (40 Something) (D 강승원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떠나가는 배 강승원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서른 즈음에 (With 전인권) 강승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가슴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채울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월정리블루스 (Feat. 태히언, 박혜리)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히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너울 세찬 겨울 모살바람 노래 뵈려보는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오 그저 머물뿐 멈춰버린 시계 파도에 데껴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졍올린 바닷가 호끌락한 의자를 벗삼앙 우린 노래하오 청춘을 사랑을 달코롬한 인생을 안았소 저 달이 바달 끌엉 안았소 부끄럽소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우오 짖굿소 바람이

푸른 휘파람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그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그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눈 덮인 언덕

이 밤이 너무 좋아 강승원

은은한 카페 불빛아래 서로의 눈을 보며 주고 받는 사랑속에 기쁨이 넘쳐나네 언제나 행복한 순간이 아쉬워서 다시 또 찾았지 취해가는 가슴속에 만남의 기쁨도 있어 허전한 마음처럼 빈잔만 채우는 이 밤이 너무 좋아 조용한 카페 등불아래 서로의 눈을 보며 주고 받는 눈길속에 사랑이 시작됐지 너와 내가 함께한 시간이 지나가도 사랑은 영원하리 취해가는 두 눈속에 사랑의

말로

가자 어여쁜 내 사랑저기 꽃이 피는 길겨울의 침묵 사이로꿈결처럼 봄이 오는데내 맘에 꽃물이 들어그 향기 취해 단 잠에 들 때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가장 아름다운 날은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그 향기 바람에 지니봄이 가네 떠나네가자 어여쁜 내 사랑저기 꽃이 지는 길적막한 들판 너머로꿈결처럼 봄이 떠나네내 ...

아하 누가 그렇게 요조 & 김목인 & 조동희 & 하이미스터메모리 & 정보용 & 사이 & 도마 & SAZA최우준 & 말로 & 정민아

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돌멩이...

달려가야해 강승원

내 마음은 더욱 초조해 공평하지 못한 출발선 위에 나를 앞서 떠나가는 차들 더욱 세게 페달을 밟고 이제 겨우 한 대 지나쳤고 숨이 차도 멈추면 안돼 오늘 또 하루를 잃을지도 몰라 달려가야 해 달려가야 해 멈추면 누군가 앞지를지 몰라 달려가야 해 달려가야 해 달려도 눈 앞에 앞서가는 차들 종일 달려도 앞서가는 차들 사라지진 않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