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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나라) 갓등중창단

하늘 언제나 나를 내려다 보고 언제나 나를 올려다보는 그런 관계가 나는 싫어 하늘 그 푸름 속을 훨훨날아 하늘과 내가 하나되는 그날까지 하늘을 꿈꾸며 내가 알고 있는 하늘을 너들에게 알려주며 하늘의 그 사랑을 너들과 나누고 싶어 영원한 하늘 땅에 실현하는 날 하늘은 더 이상 저 높은 곳에 있질 않아 영원한 하늘 딸에 실현하는 날 나는 하늘처럼

하늘 높은 곳에는 갓등중창단

모든 것이 잠든 이 밤 소리마저 잠들었는데 난 홀로 성당에 고요히 그분께 노래부르네 오늘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의 구원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구유에 누워계시네 하늘에는 달과 별들 천사들의 찬미만이 하늘아래 기쁨에 넘치는 나의 노래 울려퍼지네 하늘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이 사랑하는 이에게 평화 만민에게 베푸신 주님의 구원은 주의 길 밝히...

사랑은 그렇게 우리게 쏟아져 갓등중창단

밝은 저 하늘 별빛처럼 우리를 이끌어주는 주님 사랑 우리게 쏟아져 넓은 저 파란 바다처럼 우리를 포근히 안아주는 주님 사랑 너무 좋아 사랑 사랑 사랑하라 일러주신 주 영광 찬미 영원히 받으소서(영원히) 밝은 저 하늘 별빛처럼 우리를 이끌어주는 주님 사랑 우리게 쏟아져

함께 나눈다는 세상, 이땅에 갓등중창단

1) 저 바다멀리 인정이 돈되는 세상 저 높은 산너머 모두 가난한 세상 푸른 하늘 멀리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 아름다운 세상 그곳에 가리라 그곳을 가기위해 그곳을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왔나 자유 넘친다는 세상 모두가 같다는 세상 함께 나눈다는 세상 이땅에- 이땅에-- 여기에- 2) 혼자는 외롭고 둘이서도 쓸쓸한 곳 함께

봉헌 갓등중창단

그러나 사랑은 촛불처럼 자기를 태우는 슬픔이 있네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르며 주께 받은 내 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

사명 갓등중창단

사 명 오 사랑 너희는 알아들라 오 사랑 너희는 알아들라 주께서 가신 길과 주님을 사랑하여 세상의 평화 위한 신앙의 산 증인 되어라 저 골고타 십자가에 당신 모두 다 바쳐 돌아가신 주님보며 우리 눈물 흘렸는가 하늘 아래 바라보니 빈부귀천 심한데 당신 마음 아프셔서 또 십자가 지고 가시네 정의가 쉬어갈 샘터를 가난이 노래할 터전을 불의가

원두막 갓등중창단

청포도 송이송이 어우러진 그늘 아래서 이슬 맺힌 구슬 사이 실오라기 따스한 햇살 파란 물감 칠해 놓은 하늘 아래 홀로 살며시 나도 몰래 눈을 감고 어린 시절 그리어 보네 걸릴까 아슬아슬 즐겨 떨던 포도밭 서리 그러다 잡혀도 웃어 주던 할배의 맘보 훈훈한 인정에 고개 숙여 울던 우리들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자리에 원두막 사랑 아!

천사들보단 못하게 만드셨어도 갓등중창단

하늘 위에 드높이 엄위를 떨치시는 분 하느님 내 주님이시니 소리높여 찬미하나이다 당신께서는 저희의 빛 구원이시리니 제 생에 그 모든것을 당신께 다 맡겨 드리나이다 손수 지어내신 저 푸른 하늘과 굳건히 이루신 찬란한 달과 별빛들을 바라보며 나의 님께 사랑 노래 부르네 천사들보단 못하게 만드셨어도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늘 나라 양희은

아무도 없는 빈 들판 위로 외로히 홀로 가야하나 외로운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도 곱게핀 들꽃 반겨주리 서러움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하늘 나라 우리님Ⅰ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 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 나라 동화 Various Artists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하늘 나라 동화 박상문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하늘 나라 우리님 강경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

가고픈 나라 이주미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 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하얀 꿈들이 손짓하네 나를 오라 부르네 가네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가네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데려다 주려마 바람아 구름아 바람아 구름아

가고픈 나라 쟈니리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하얀 꿈들이 손짓하네 나를 오라 부르네 가네 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 가네 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바람아 구름아 머나 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에바다 노아 선교단

나는 구원 열차 올라 타고서 하늘 나라 가지요 죄악 역 벗어나 달려 가다가 다시 내리지 않죠 차표 필요 없어요 주님 차장 되시니 나는 염려 없어요 나는 구원 열차 올라 타고서 하늘 나라 가지요 나는 구원 방주 올라 타고서 하늘 나라 가지요 험한 시험 물결 달려 들어도 전혀 겁내지 않죠 배 삯 필요 없어요 주님 선장 되시니 나는 염려 없어요 나는

아름다운 나라 무니(Moony)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아름다운 나라 신문희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아름다운 나라 신문희(Moony)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리셋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그 어디나 하늘 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 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Overflowing Worship (오버플로잉 워십)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주의 얼굴 뵈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 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이동원

*하늘은 높고 푸르며 땅은 깊고 기름진 나라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나라 ***서로 서로 도우며 평화를 전하는 나라 하늘 아래 가장 자비로운 나라 ****사람을 널리 이롭게하여 자연사랑하는 나라 하늘 아래 가장 한가로운 나라 **잃었던 우리기운 우리기운 되찾어 되찾어 되찾어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이루세

같은 꿈을 향해 (Solo 김상희) 학의 날개들

같은 꿈을 향해 같은 곳을 보며 같은 성령 안에 있는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귀한 이 시간에 하늘 축복이 임하겠네 하나님의 나라 오는 그날까지 사랑과 행복은 넘쳐나리라 하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은 새벽 이슬 청년이라네 우리가 가는 길 어렵고 힘들어도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하늘 축복이며 사랑이라 우리의 찬양을 받으소서 이제 나의 길은 정해졌으니 결코 돌아서지

함께 가는 우리 정민호 & 할렐루야선교단

같은 꿈을 갖고 같은 곳을 보며 같은 성령 안에 있는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귀한 이시간에 하늘 축복이 임하겠네 하나님의 나라 오는 그날까지 사랑과 행복은 넘쳐나리라 하늘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은 새벽 이슬 청년이라네 우리가 가는 길 어렵고 힘들어도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하늘 축복이며 사랑이라 우리의 찬양을 받으소서 이제 나의 길은 정해졌으니 결코 돌아서지

아름다운 나라 무니(신문희,Moony)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음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 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아름다운 나라 신문희 (Moony)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음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이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 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

딜레마 갓등중창단

딜레마 때론 가야할 길을 알면서도 갈 수 없는 그런 때가 있다는 걸 우린 인정해야 한다고 느낄 때 물었던 그것이 딜레마 과연 몰라서 못하는 것인지 알면서 모른 체 그러는 것인지 하늘과 그대만이 알아요 자신을 속이지 마요. 진실함 속에 내가 들어가길 원했었지만 그게 전부인 세상 아니었어요 수없이 많은 걸 원하지는 않아 단지 있는 그대로 나의 사랑과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갓등중창단

십자가의 신비로 이 세상 우리를 구원하신분 오 주여 가까이 오 주여 가까이 나의 맘에 내려오시어 죄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되리라. 나의 주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하느님 당신은 하...

사랑, 이 한마디 만을 갓등중창단

사랑 이 한마디 만을 온 삶을 통하여 말씀하신 나의 주 나 지금 여기서 맹세하오니 나도 그 삶을 따라살리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또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세상을 아름답게 해 주는 단 한 마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 한마디 만을 온 삶을 통하여 ...

눈물이 흘러도 갓등중창단

남들은 나를 보고 언제나 밝게 웃는다고 하지. 하지만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것 몰라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서 나를 좋다 말하지만 나의 가면속에 내 모습 아는 난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에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내 마음 오직 그분만 아실거야 눈물이 흘러도 닦...

아버지 뜻대로 갓등중창단

임은 아버지 뜻대라 구원의 잔을 높이 올렸다네 거룩한 주님의 부활로 죄많은 나를 구원하셨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당신 성혈로 잔을 이뤘네 임의 그 사랑 나도 따라서 세상의 참 사도 되리라 주여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당신 앞에 나아가리라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주여 내 영원히 따르리라

채워주소서 갓등중창단

채워주소서 우리의 힘이신 하느님께 당신께 기쁜 노래 불러 드리리라 아- 어느땐 영영 당신을 느끼지 못할것 같은 두려움에 멀어져 버린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곤 하지만 또다시 채워 주시리라 나는 믿습니다 온전히 사랑 할 수 있게 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있는 당신 기쁜 숨결 내려쬐는 햇살 불어오는 바람 모두 당신의 사랑 나의 몸을 맡기리...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을 갓등중창단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을 - 갓등중창단 너의 마음이 어둠 속에서 찾아 헤매고 한줄기 빛 조차 찾아 볼수 없어도 두려워 마라 너의 기억과 지혜와 의지 다하여 하느님의 영광만 추구하라 너의 시선이 암흑속에서 방황하여도 주를 향한 너의 의지 마음 가득하다면 힘겨워 마라 오직 기억과 지혜와 의지 다하여 하느님의 영광만 추구하라 용기를 내어라

그 소리 들었네 갓등중창단

암흑의 어둠 속 어딘지 모를 회상하기 어려운 깊은 그곳에 실빛 같은 빗줄기를 뚫고 내려오는 소리 들었네 시리도록 빛나는 겨울눈과 한낮의 눈부심 속에 천사의 울림으로 메아리치는 창조의 놀람소리 들었네 바람에 뒤집히며 속삭이는 나뭇잎의 투명한 이야기에 씻겨진 세상의 아름다운 울렁임의 기쁜 소리 들었네 - 후렴 - 난 노래하리라 눈 뜨면 보이는 자연의 ...

내 발을 씻기신 예수 갓등중창단

내 발을 씻기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주셨네 가시밭길 걸어갔던 생애 그 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둔 그 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그 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 앞에 나설 때 나를...

사랑법 갓등중창단

그대 진실로 나를 사랑 하려거든 높고 고상한 이름뿐인 나를 사랑하지 말 것 다만 낮고 낮은곳에서 머리풀고- 속으로 흐느끼는 나의 슬픔을 껴안을 것--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땅의 사람들을 위하여 울 것 외로운 자와 함께 외로워 하고 분노하는 자와 함께 분노할 것 목말라하는 자의 목마름과 배고픈자의 배고픔을 나누어 가질 것 그대 진실로 나를 사랑하려거든 ...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날이면 갓등중창단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겁에 질린자들 격려하여라 용기 내어라 무서워하지 말라 그때에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뛰리라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그분 향기 가득한 날에 기쁨 즐거움에 젖어들리라 아픔과 한숨은 스러지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 세상 넘쳐흐르리라 모든 사람이 웃고 살리라~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갓등중창단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우리 함께 가 보세. 손을 맞잡고 어울리어 기뻐 뛰어 가보세. 하늘이여 나의 영혼 속에 진실함을 그대 알게 하여주오.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우리 함께 가 보세. 그대의 영혼속에 있는 주의 사랑 빛 되어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주님의 따스한 그 품 안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주의 사랑 힘 되어 아파하는 이들을 보듬고 어루리...

임쓰신가시관 갓등중창단

임 쓰신 가시관 갓등중창단 1.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후렴]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2.

묵상 갓등중창단

묵상 이태석신부님 .작사작곡 갓등중창단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햇살 속에서 갓등중창단

대지를 가르며 눈부시게 내려쬐는 햇살 창밖을 바라보면 내맘속에 기쁨이 가득 이제 나의 하루가 시작된거야 바쁜 일상속 벗어나 기지개를 펴봐 주위에 모든 것 당신의 품속에 사는 세상 햇살을 바라보면 나의 주님 만나지려나 이제 나의 하루가 시작된거야 바쁜 일상 속 벗어나 기지개를 펴봐 * 찬란한 빗속에서 작은 사랑 느낄 수 있잖아 너 이 햇살을 느껴봐 * ...

저녁별 갓등중창단

1. 그 누가 하늘에 보석을 뿌렸나 작은 보석 큰 보석 곱기도 하구나 모닥불 피워 놓고 옥수수를 먹으며 하늘의 별을 세던 밤도 있었다네 물방앗간 소리 들은 지 오래여도 고향 하늘에 별든 밤이 그리워 이즈음 아이들도 호랑꽃 초롱에 반딧불을 넣고 별을 세는지 2.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논둑엔 땅옥새 구슬피 울고 강냉이 수숫대가 바람결에 설렐 ...

그분 있음에 나는 즐거워(축제2) 갓등중창단

그분 있음에 나는 즐거워 언제나 이 기쁨 속에 내님 그분과 함께 살고 싶구나 머물고 싶구나 한판 또 벌어졌구나 오늘은 모두 힘겨워 하지마 모두 다 기뻐하여라 오늘은 우리 축제날이다 그분 있기에 우린 기쁘고 즐거워 잊지마 주님께서 널 사랑하신다는 걸 힘을내 넘어져도 다시 박차고 일어나 세상이 너를 힘들게 하여도 모두 이겨 내야해 먼훗날 그 축제를 위...

사랑 찾아 나는 새 갓등중창단

이 세상에 그 무엇이 내 빈 가슴 채워 주려나 온갖 부귀와 영화도 빈 가슴 채울 수 없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무엇을 추구하는가 사랑 없는 세상이라면 내 마음 둘 곳이 없네 우리 모두 함께 추구하는 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나의 텅빈 가슴 채워 주는 건 한없는 우리들 사랑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저 높은 미지의 창공을 사랑 찾아 훨훨...

마음다기울이고 갓등중창단

창조를 믿느냐 강생을 믿느냐 너 내 부활을 믿느냐 날 사랑하느냐 이웃 사랑하냐 혹시 너만 사랑하지 않냐 만일 너의 말과 너의 생각과 너의 행동 다해 날 믿는다면 너의 이기심과 교만함과 너의 썩어가는 영혼은 안 볼텐데 마음 다 기울이고 정성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날 사랑하면 나는 세상 끝날 널 기억하리라 너를 반갑게 반기리라 마음 다 기울이고 정성...

닭쌈 갓등중창단

닭 두 마리 마당에서 깃털 세우고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싸우고 있는데 가만가만 지켜보던 누렁이가 달려와 꽥 물어 버렸네 꽥 물어 버렸네 싸우던 닭들은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싸우던 닭들이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승부도 안 났는데(달아나고 말았네) 하하하하 우습다(저게 무슨 꼴이람) 승부도...

5월 한가운데 서면 갓등중창단

오월 한가운데 서면 이렇게 낯익은 계절이 있구나 생각하고 햇살 나즈막히 산허리 감싸면 외로움 산너머 넘겨 본다 가끔 비라도 내리우면 풀잎사귀 끝자리에 그리움 맺혀지고 환한 꽃내음 세상에 가득하면 어두운 마음들 거쳐지네 오월 한가운데 서면 음 - 그계절의 향기에 취해 알았네 이렇게 낯익은 계절의 모습이 바로 사랑인 것을 -

홀로라도 외치리라 갓등중창단

하늘이 가까워 언덕에 서면 뉘엿 뉘엿 해 그림자 서산에 지네 세상사 잊으려 눈을 감아도 더욱 더욱 이 가슴에 밀리어 오네 어차피 우리는 서로가 홀로인걸 나의 님도 인생을 무어라 말 못하네 돌아가는 이 세상 뉘라서 다 알리오 그런 인생의 의미 새기며 나는 나는 외치리라 넓은 이 세상에 우리들 모두가 모두가 홀로라도 외치리라 이제는 홀로라도 외치리라 내 ...

20대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려 갓등중창단

(합창)울면안되 울면안되 싼타할아버지는 우는 애에겐 서언물을 안주 신대 (솔로)싼타 할아버지 오신 다는오늘밤인데 내가꿈을 잃어가는 건 그할아버지 나는 한번도 날 한번도 찾아오지않았내 작년도 재작년도 그할아버지 기다리느라 뜬눈으로 밤을샛어 이젠 나도커서 할아버지와 소주한잔 나눌수있으려만 어후어~22과 싼타할아버지23과 싼타할아버지 재발딱 한번만 나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