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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쁜 소식 감자공주

기쁜 소식을 가져왔어요. 오늘 다윗의 마을에 여러분을 위하여 구세주가 태어나셨어요. 어서 가서 구유에 누이신 예수님께 가 보세요.“ “엥, 뭐라고요? 구세주가 태어나셨다고요?” “아기가 태어났대.” “구유에 누워 있다고?” 바로 그 때 수많은 천사들이 하늘에 나타나 노래를 불렀어요.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성탄의 노래 Various Artists

노래: 사랑이야기 우리 모두 즐겁게 노래해 아기 예수탄생의 기쁨 말구유에 누우신 주님께 기뻐하며 경배해 랄랄라 즐거운 소식 천사의 노래 이 온 세상의 기쁨 가득히 즐거운 소식 기쁨의 노래 다함께 경배드리세 우리 모두 노래해 성탄의 기쁜 소식 전해요 우리 모두 노래해 성탄의 소식 우리 모두 노래해 성탄의 노래 기쁜 소식 전해요 탄생의 소식

성탄의 밤 (feat.혜정) 김인범

하얀 눈이 내리네 산과 들과 거리에 기쁜 소식 들려온다 종소리 울려라 아기 예수 나신 밤 거룩한 이 밤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 드리네 우리 함께 찬양해 주님을 찬양해 기뻐하며 경배해 우리 주 예수님 영광중에 오시네 구유에서 나신 주 만백성이 모두 나와 주님을 찬양해 아기 예수 나신 밤 거룩한 이 밤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 드리세 우리 모두 찬양해 주님을 찬양해

기쁜 소식 (Feat. 유효림, 윤정, 황정연) 일천번제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우리 다함께 주를 찬미하자 베들레헴 노래 부르며 기쁜 이 날을 축하하세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성탄의 종 소리 어서 가자 기쁜 맘으로 발걸음은 더 가벼웁게 우후 우릴 위해 오신 예수님 성탄의 구주 어두움에 밝은 빛 되고 따사로운 별 되시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우리

사랑의왕 소망의 바다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 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구유안에 아기께 천사 찬송하였다 우리들도 주님께 기쁜 찬송부르자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사랑의 왕 성탄의 구주 옛날 거룩한 밤에 오시었네 사랑의 왕 이 놀라운 소식 높은 하늘 위에서 이

성탄의 밤 백하슬기

기쁜 성탄종이 울리네

Merry Christmas 멜로디어스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에 쌓일 때 내 마음에 가득한 아기 예수님의 그사랑 낮고 낮은 이 땅에 아기 예수 오셨네 하늘 나팔 울릴 때 주님 앞에 모두 경배해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의 종소리가 거리마다 곳곳마다 울려퍼지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의 이 노래가 가장 낮은 그 곳에도 울려퍼지네 하얀 눈이 내려와

사랑의 왕 소망의 바다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구유 안에 아기께 천사찬송 하였다 우리들도 주님께 기쁜 찬송 부르자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사랑의 왕 성탄의 구주 옛날 거룩한 밤에 오시었네 사랑의 왕 이 놀라운 소식 높은 하늘 위에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들

사랑의 왕 소망의바다

구유 안에 아기께 천사찬송 하였다 우리들도 주님께 기쁜 찬송 부르자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사랑의 왕 성탄의 구주 옛날 거룩한 밤에 오시었네 사랑의 왕 이 놀라운 소식 높은 하늘 위에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들 죄인 위하여 저 높은 보좌 버리고 가시 면류관 쓰셨네

가장 귀한 선물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빛나는 ** 성탄의 종소리 큰 별을 따라온 동방박사들 임마누엘의 아기 예수님께 준비된 선물들 모두 드리고 ** 주님께 모두 모아 경배드릴래 하얀 눈은 내리며 온세상 위에 사랑 전하네 성탄의 종소리를 울리며 구원의 소식 울려퍼지네 하늘 높은 곳에는 주님께 영광 땅 위엔 평화 천사들 찬양 소리에 맞춰 모두 찬양해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날

Merry Christmas (MR) 멜로디어스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에 쌓일 때 내 마음에 가득한 아기 예수님의 그사랑 낮고 낮은 이땅에 아기 예수 오셨네 하늘 나팔 울릴 때 주님앞에 모두 경배해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의 종소리가 거리마다 곳곳마다 울려퍼지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의 이노래가 가장 낮은 그곳에도 울려퍼지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소식 파이디온 선교회

사셨네 예수다시사셨네 사셨네 죽음에서 이기네 사셨네 예수다시사셨네 사셨네 죽음에서 이기네 돌문은 굴러가고 무덤속엔 아무도 없었네 빛나는 옷을 입은 천사들이 기쁜 소식전했네 죽음을 이기시고 사셨네 사망 권세 이기셨네 놀라운 소식을 나누세 예수 다시 사셨네

미녀와 야수 감자공주

아버지는 기쁜 마음에 항구로 달려갔지만, 배는 다 부서졌고 물건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어요. 일이 잘 되지 않아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했지요. ‘이것 참 큰일이군. 딸들에게 선물을 살 돈이 없네.’ 실망한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는 그만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한참을 헤매다 불빛이 흘러나오는 커다란 성을 발견했어요.

9집 크리스마스의 별 (2021) 비타민

12월 성탄이 빛나는 아침 들뜬 거리마다 예쁜 인사를 건네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시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 하나 춥고 어두웠던 곳을 모두 밝혀 나도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을까 나예) 내가 배운 사랑 이제 나도 전하고 싶어 조건 없이 받은 선물들도 모두 다 나누고 싶은걸 사랑) 우리 함께 오늘 함께 모두 함께 나눠요 이 기쁜

성탄의 거리 열일곱이다

수많은 사람이 구유 앞을 가득 채우고 우린 서로 꼭 손잡고 찬양하는 크리스마스 주 내려오신 이 밤 눈 새하얗게 내리고 우린 거리를 걸으며 함께 웃는 성탄 종소리 울려온 땅에 퍼지면 우린 외칠 거야 알렐루야 하고 구원이 찾아온 이곳 별이 비추는 곳에 우린 기쁘게 노래하네 아기 예수 왔네 주 내려오신 이 밤 눈 새하얗게 내리고 우린 거리를 걸으며 함께 ...

성탄의 밤 Praise Sound

성탄의 밤 그 고요한 시간 아기예수의 미소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해 거룩한 밤에 우리는 함께 모여 서로의 눈 속에 행복과 설레임이 쌓여가요 구주께서 오신 그 날을 맞이해 별빛 아래에서 우리가 빛나고 있네 사랑해요 주님 축복해요 아기예수의 웃음 속에 모든 슬픔 잊혀져 영원한 빛 세상의 별 이 날의 기쁨은 언제까지나 이어져 기쁨의 눈물 사랑의

성탄의 주인공 사랑의교회 캔송키즈

캄캄한 밤하늘 빛나는 별빛처럼 이 땅을 밝히는 수많은 성탄 장식 하지만 성탄의 참 의미는 희미해지고 화려한 파티와 선물을 기다리네 성탄의 주인공은 바로 아기 예수님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 오래전 약속대로 베들레헴 마구간에 우리를 위해 예수님 오셨다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사랑의 왕 참사람이 되셔서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겸손의

털장갑 감자공주

흰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어느 겨울날이었어요. “와아, 눈이다! 렉스, 밖에 나가서 놀자.“아이는 강아지와 함께 밖에 나가서 흰 눈을 맞으며 폴짝폴짝 뛰어다녔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어요. ‘귀여운 꼬마 공주님한테는 빨간 장갑이 예쁘겠는 걸’할머니는 아이에게 털실로 털장갑을 떠 주었어요. 새빨간 벙어리장갑이었어요.“밖에...

북풍이 준 선물 감자공주

작은 마을 오두막집에 한 소년이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요. 집안은 가난했지만,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집안 일을 도맡아 하는 효심이 깊은 아이였지요. 어느 겨울날 아침, 소년은 아침으로 먹을 빵을 만들려고 했어요. “엄마, 창고에 가서 밀가루 좀 가져올게요.”소년은 그릇에 밀가루를 담아 창고 밖으로 나왔어요. 그 때 어디선가, 세찬 바람이 휙! 몰...

아기돼지 삼형제 감자공주

옛날에 아기 돼지 삼형제가 살았어요. 첫째 돼지는 게을러서 매일 늦잠을 잤어요. 둘째 돼지는 매일 춤추며 노래만 불렀지요. 그런데 가장 막내인 셋째 돼지는 부지런하고 똑똑했어요. 어느 날, 엄마 돼지가 말했어요.“얘들아, 이제 너희들도 이제 많이 컸구나.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컸으니 집을 떠나 살도록 해라. 꿀꿀꿀!“엄마 돼지는 숲 속에 사는 ...

이야기 주머니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아이가 살았어요. 어찌나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는지, 눈만 뜨면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다녔어요.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며 이야기 듣는 것도 모자라, 방방곡곡 온 나라를 찾아다니며 이야기란 이야기는 죄다 들었지요. 그런데, 이 아이는 남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지,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해주는 법이 없었어요. “헤헤헤, ...

박박 바가지 감자공주

옛날 옛날 깊은 산속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어느 날 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잠을 자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도둑은 훌쩍 담을 넘더니 살금살금 마루 위로 기어올라 왔어요. 도둑이 마루에 올라서는 순간 ‘삐거덕!’ 하는 소리가 났어요. ‘이크, 깜짝이야.’ 도둑은 낡은 마루가 내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방 안에서 쿨쿨 잠을 자던 할머니...

신기한 나뭇잎 감자공주

옛날 옛적에, 한 소금장수가 살았어. 커다란 지게에 소금자루를 싣고,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소금을 팔러 다녔지.“소금 사려! 짭짤한 소금 사려!” 하루는 소금을 팔러 다니다가 다리가 아파서 잠시 앉아 쉬게 되었어. 소금장수가 커다란 나무 밑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나뭇잎 사이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무언가가 보였어.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사마귀인거야...

두고도 거지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큰 부자가 살았어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하인만 수십명이 일하는 정승댁이었지요. 정승대감은 젊어서 아이가 없다가 아주 늦게 아들을 하나 낳았지요. “아이고, 우리 귀한 금동아! 어여쁜 아가로구나, 허허허.”정승대감은 늦둥이 아들을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웠어요. 좋은 음식만 먹이고, 비단옷에 애지중지 길렀지요. 아이는 쑥쑥 자라서 키가 ...

사람을 구해주었더니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한 농사꾼이 살았어요. 이 사람이 사는 동네에는 큰 강이 하나 있었는데, 그해 여름에 비가 많이 왔어요. 강물이 불어서 흙탕물이 콸콸콸 내려왔어요. 하루는 농사꾼이 강가에 나가 보니, 저 위에서 노루 한 마리가 허우적거리며 둥둥 떠내려오고 있었어요.‘저런! 노루가 물에 빠졌구먼! 어서 구해주어야겠다. ‘농사꾼은 긴 장대를 가져와 ...

눈의 여왕 감자공주

장난을 무척 좋아하는 못된 악마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중에 가장 못된 악마가 이상한 거울을 만들었지요. 모든 것이 흉측하게 보이는 거울이었지요.“아무리 예쁜 사람도 못생겨 보이게 하는 마법 거울이야! 우히히.”신이 난 악마들은 춤을 추며 좋아했어요. 악마들이 거울을 들고 하늘로 올라가다가 그만 거울을 깨뜨리고 말았지요.쨍그랑! 거울은 조각조각 깨져서...

장 발장 감자공주

장 발장은 시골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어느 날, 누나의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장 발장은 일곱 명의 조카들을 돌보게 되었지요. “삼촌, 배고파요. 먹을 것 좀 없어요?”“나도 배고파. 오늘도 아무것도 못 먹었더니 어지러워. 잉잉.. ”조카들은 하루 종일 배를 곯다가 잠이 들었어요. 장 발장은 어린 조카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나...

성냥팔이 소녀 감자공주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날, 성냥팔이 소녀가 외쳤어요.“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 작은 소녀는 꽁꽁 언 손에 입김을 불며 성냥을 팔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무도 성냥을 사주지 않고 소녀를 지나쳤어요. 사람들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집으로 가느라 바빴지요. 갑자기 마차 한 대가 눈보라를 일으키며 달려왔어요. 성냥팔이 소녀...

아버지와 두 딸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두 딸이 있었어요. 아버지는 두 딸을 정성껏 키워 어느덧 딸들은 아름다운 아가씨가 되었어요. 두 딸은 시집갈 나이가 되었지요. 큰딸을 이웃 마을 꽃집 청년을 만나 시집을 갔어요. 작은 딸은 아랫 마을 옹기장이에게 시집을 갔지요. 아버지는 딸들이 잘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 애들이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고 궁금해서 안...

마법의 사과 감자공주

아주 먼 옛날 지혜로운 임금님이 살고 있었어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 나라의 임금님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공주가 시름시름 앓더니 병으로 몸져 누웠어요. 임금님은 공주가 걱정이 되었어요. 나라에서 용하다는 의사들은 모두 불러 공주의 병을 치료하게 했어요. 그러나 공주의 병은 점점 더 심해지기만 했지요. “큰일이구나. 어...

구멍난 보트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살았어요. 이 사람에게는 아끼는 보트가 한 척 있었지요. 남자는 두 아들을 데리고 호수에 나가 보트를 타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아빠, 저기 오리떼가 있어요!““그래. 호수에서 보트를 타니 정말 재미있지? 내일 또 올까?”“네, 내일도 와요! 하하하.” “하하하.”아버지와 두 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내가 싸준...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 감자공주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이 집에는 당나귀가 한 마리 있었어요.“아들아, 오늘 시장에 당나귀를 팔러 가자꾸나.”“네 아버지.”아버지와 아들은 당나귀를 데리고 장터로 길을 떠났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네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당나귀를 타고 가면 편할 텐데, 둘 다 걷고 있네 그려, 쯧쯧.”이버지는 ‘그 말이 옳다구나!’하...

미운 아기 오리 감자공주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연못가에서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어요. 톡톡! 빠지직 빠지직! 드디어 아기 오리들이 부리로 알을 깨고 나왔어요.“꽥꽥, 꽥꽥!!”"귀여운 아가들아, 어서 나오렴.”엄마 오리는 귀여운 아기 오리들이 태어나 기뻤지요.어? 그런데 커다란 알 하나가 아직 깨지지 않았어요.‘나오려면 좀 더 있어야 하나?’엄마 오리는 알을 계속 품어...

아버지와 보물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넓은 포도밭을 가진 농부가 있었어요. 이 농부에게는 아들이 네 명 있었어요. 농부는 아침부터 밤까지 포도밭에서 열심히 일했어요.그런데, 네 아들은 아버지처럼 부지런하지가 않았어요.첫째 아들은 하루 종일 먹을 것만 생각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자기 혼자 다 먹는 욕심쟁이였어요. 둘째 아들은 너무 게을러서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셋...

우리가 행복한 이유 감자공주

모든 일에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는 남자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남자는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투덜거렸어요. “랍비님, 저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일 겁니다. 살림살이는 가난해서 매일 끼니 걱정을 해야 하고, 토끼장만한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제 아내는 어찌나 사나운지 말도 못하고요,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말썽을 부리고 서로 싸우니...

새들의 왕뽑기 감자공주

나무가 우거진 깊은 숲속에 새들이 모여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숲속에는 새들의 왕이 없없어요.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새를 왕으로 뽑기로 했어요. 새들은 저마다 예쁘게 꾸미느라 바빴어요. 깃털을 고르고, 호수가에 서 목욕도 했어요. 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며 단장을 했지요. “알록달록 예쁜 내 깃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 그러니 왕은 나 앵무...

오즈의 마법사 감자공주

미국 캔자스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도로시라는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도로시는 헨리삼촌 부부와 강아지 토토와 함께 살았지요.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회오리바람이 휘이잉 몰아쳤어요.눈 깜짝할 사이에 회오리바람은 집을 통째로 삼켜버리고, 집은 하늘로 둥둥 떠오르더니 멀리멀리 날아가기 시작했어요. 도로시와 토토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어요. 도로시가 눈을...

바보 이반 감자공주

작은 시골 마을에 삼형제가 살고 있었어요.“우리 집은 왜 이렇게 코딱지만한 거야? 좁아 죽겠네.”욕심쟁이 첫째가 투덜거리며 말했어요. “뭐 좀 재밌는 일 없을까? 심심해…”게으름뱅이 둘째는 늘 불평만 했어요. 그러나 마음씨 착한 막내 이반은 열심히 일했어요.착한 이반은 고되고 힘들게 일해도 항상 미소를 지으며 싱글벙글했어요.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렸어요...

콩쥐 팥쥐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마음씨 고운 아이가 살았어. 콩쥐가 태어난지 백일쯤 되었을 때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랑 단둘이 지냈단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맞았는데, 새어머니는 팥쥐라는 딸을 데려왔지. 새어머니는 늘 팥쥐만 예뻐하고, 콩쥐는 몹시 미워했어. 하루는 새어머니가 콩쥐와 팥쥐를 불렀어.“얘 콩쥐야, 너는 자갈밭에서...

혹부리 영감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노래를 잘 부르는 착한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그런데 이 할아버지의 턱 밑에는 큼지막한 혹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어요. 그래서 혹부리 영감이라고 불렀지요. “부리부리 혹부리 할아버지, 왜 혹을 달고 다니세요?”“하하하하!”“허허허, 그러게 말이다.”아이들은 보기만 하면 짖궂게 놀려 댔지만 마음씨 좋은 혹부리 영감은 허허 웃기만 했지요....

선녀와 나무꾼 감자공주

옛날 옛적에, 장가를 못 간 나무꾼이 홀어머니와 살고 있었어. 하루는 나무꾼이 나무를 하는데, 사슴이 헐레벌떡 뛰어왔어. “헉헉, 저 좀 살려주세요. 사냥꾼이 쫓아와요.”나무꾼은 사슴을 나뭇단 속에 숨겨 주었지. 조금 있으니 사냥꾼이 급히 달려왔어.“혹시 사슴 한 마리 못 봤소?”“방금 저 쪽으로 갔소.”나무꾼이 시치미를 뚝 떼고 말하자, 사냥꾼은 숲...

요술 항아리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농부가 살았어요.하루는 농부가 밭에서 괭이질을 하는데 갑자기 “땡그랑” 하고 뭔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어요. 땅을 푹푹 파보니 덩치 큰 사람도 들어갈 만큼 커다란 항아리가 나오지 뭐에요!“엥? 이게 웬 항아리야? 집으로 가져 가자!”농부는 낑낑대며 커다란 항아리를 메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러고는 일할 때 썼던 괭이를 항...

솥 안에 넣어둔 돈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선비가 살았어요. 선비는 인품이 좋고 높은 벼슬까지 했지만, 워낙 정직하고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늘 가난한 살림을 벗어나지 못했어요.“여보, 쌀도 떨어지고 땔감도 떨어진 지 오래되었어요. 아이들은 배고프다고 투정인데, 오늘 끼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선비의 아내는 깊은 한숨을 쉬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선비는 이렇게 말했어...

토끼의 재판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이 호랑이는 배가 고프면 가끔 마을로 내려와 돼지며 송아지 같은 동물들을 잡아먹곤 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가 무섭고 불안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어느 날, 호랑이가 사냥을 하려고 숲 속을 거닐었어요. “어흥! 배가 고파 못살겠군. 오늘은 어떤 녀석이 내 먹잇감이 될까 어서 가보자....

방아 찧는 호랑이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깊은 산속 외딴 집에 사이좋은 오누이가 살았어요. 하루는 어머니 아버지가 건넌 마을 친척집에 잔치에 가게 되었어요.“엄마, 나도 따라 갈래요.” “우리도 같이 갈래요”“안 돼. 너무 멀어서 힘들단다. 엄마가 맛난 떡이랑 고기를 얻어올 테니 너희들은 집에 있거라.“엄마는 화롯불에 감자를 넣어주며 감자가 다 구워지면 맛있게 먹고 있으라고 했어...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감자공주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한 총각이 살았어요. 하루는 총각이 서울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총각은 가난해서 아무 것도 가져갈 것이 없었어요. 쌀독에 들어있는 좁쌀 한 톨만 들고 집을 떠났지요.한참을 걷다 보니 벌써 날이 저물었어요.‘옳지, 오늘은 저 주막에서 묵어야겠다.’총각은 주인한테 좁쌀 한 톨을 내밀며 말했어요.“주인 양반, ...

콩 한 알과 송아지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어여쁜 딸을 셋이나 둔 아버지가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아버지가 세 딸을 불렀어요.“우리 예쁜 딸들아, 이리 와 보거라. 아버지가 할 말이 있구나.”“네 아버지, 말씀하세요.”“내년엔 할아버지 생신에 너희들이 좋은 선물을 하나씩 해 드리는 것이 좋겠구나.”“그러겠습니다. 아버지”“어떤 선물이 좋을까요?”“할아버지 생신 선물로 무엇이 ...

나무 그늘을 산 총각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었어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만드는 그늘은 깊고 넓어서, 동네 사람들이 모두 와서 쉬어갈만큼 컸어요. 그런데, 이 느티나무는 마음씨가 고약하기로 소문난 영감의 집 바로 옆에 있었지요. 어느 더운 여름날, 욕심쟁이 영감이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놓고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드르렁 쿨~ 드르렁 쿨~”마침 더...

아씨방 일곱 친구들 감자공주

감자공주의 전래동화 아씨방 일곱 친구들옛날 옛날에 바느질을 잘 하는 아씨가 살고 있었어요. 옷을 어찌나 예쁘게 짓는지 온 동네에 소문이 자자했지요. 아씨는 방안에는 반짇고리가 있었는데, 아씨가 옷을 지을 때 항상 옆에 두는 친구들이 들어있어요. 바로,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이지요 하루는 아씨가 일을 하다가 살짝 낮잠이 들었어요....

아씨방 일곱 친구들 엔딩송 감자공주

우리는 아씨방의 일곱 친구들자부인이 척척 채수를 재고 (재고)가위각시 싹뚝 잘라준다네 (와!)바늘각시 뾰족뾰족 여기저기 누빌 때 실 색시가 따라가며 바느질 한다네 골무 할미 아씨 손을 지켜 준다네 (야호)인두 낭자 바느질을 곱게 펴주고 (쓱싹)다리미 부인 반반하게 마무리!우리는 아씨방의 일곱친구들서로도와 멋진 옷을 만들고 (오예)고마워 수고했어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