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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너의 곁으로 ♀☎ ☎♂ 비스트

아직도 식지가 않아 네가 뜨겁게 만들고 간 내 맘 여전히 쉽지가 않아 네가 두고 간 기억 모른 척하기가 Uh 내게 닿을까 소리치면 네가 들을까 아직도 그때 그대로 이런 날 알면 네가 돌아올까 저 하늘 별 따다 너에게 준다던 그때 그 그 못돼 먹은 나의 약속이 자꾸 생각나는 저 하늘 별이 돼 비출 수 있다면 너의 앞을 어두운

이 밤 너의 곁으로…♂♀♥ºº━─♨… ☎ºº 비스트

아직도 식지가 않아 네가 뜨겁게 만들고 간 내 맘 여전히 쉽지가 않아 네가 두고 간 기억 모른 척하기가 Uh 내게 닿을까 소리치면 네가 들을까 아직도 그때 그대로 이런 날 알면 네가 돌아올까 저 하늘 별 따다 너에게 준다던 그때 그 그 못돼 먹은 나의 약속이 자꾸 생각나는 저 하늘 별이 돼 비출 수 있다면 너의 앞을 어두운

밀리언조각 ♀☎ ☎♂ 규현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Stalker ♀☎ ☎♂ 김사랑

Good Night 날 위로 했던 말 그 마지막 순간 그대의 웃음이 내겐 더 깊어 떠나 더 멀리 떠나봐 너를 기다리는 게 내겐 좋은 일인걸 이젠 날 원하잖아 그럴 때도 됐잖아 I love You I need you Tonight 다 가기 전에 더 늦지 않게 다시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 내 손 꼭 잡고 언제나 나를 기다렸다고 그만

둘이면 ♀☎ ☎♂ 김태우

뭔가 달라진 듯 한 느낌 나도 모르게 맘에 번지는 향긴 I\'m So Happy 오 미소 짓게 돼 Monday Morning 이면 무거워진 날 일으켜 또 시작해 But I\'m Happy 오 그대 생각에 드디어 Wednesday 하루가 1년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면 Just You And Me 매일 보던 하늘엔 사랑의 별이 떠 있고

12시 30분 ♀☎ ☎♂ 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니가 보고 싶어지면 ♀☎ ☎♂ 비스트

우연히 얘길 들었어 잘 지내는지 잘 지내는 것 같아 나 다행이라 생각해 행복해 보여 난 아직 힘들 줄 알았는데 조금 나 쓸쓸한 맘에 우울한 맘에 다 지난 기억을 계속 헤매이다 깊이 취해 갈수록 괜시리 조금 나 슬퍼지네 니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 bye good bye 니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

혼자 ♀☎ ☎♂ 어반자카파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 언제부터 거짓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자꾸 나를 위로해 나는 정말 괜찮아 말하고 온 여느 때보다 더 외로워져

태앙계 ♀☎ ☎♂ 케빈오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하얀빛 ♀☎ ☎♂ 헬로봉주르

창밖은 겨울내 마음이 왠지 설레어 언젠가 행복에 젖은 기억은 온통 하얀 눈 속의 우리캄캄한 세상에 눈이 내리길 매일 바래왔던 꿈을 꾸듯이 밝아온 아침은 온통 하얀 빛 그 길을 너와 함께 걸을게 tonight snow is falling down tonight snow is falling down tonight snow is falling

Home ♀☎ ☎♂ 박효신

꿈을 꾸고 있나 봐 흐린 풍경 속에 작은 문 하나 I wanna go home 저 문을 열어보면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길 있을까 깨어나는 나를 느껴 선명해져가는 문 앞에 서있어 So maybe I’m home 멀지 않은 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다리꼬지마 ♀☎ ☎♂ 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Oh Ohh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조언 ♀☎ ☎♂ 임창정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창문만 바라보다 불쑥 뱉는 남자의 한숨 소리는 무슨 의미이냐고 며칠동안 연락이 안 되는 건 왜 그런지 날 붙잡고 하소연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난 비 오던 또다시 울음 섞인 그녀 목소리 물어 볼 말이 있어 전화했다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남자를 설명해달라면서 나에게 뭐라고 말 해달라는 건지

돌아오지마 (Feat. 용준형 Of 비스트) ♀☎ ☎♂ 헤이즈

아직도 비가 내리면 빗 소릴 beat 삼아 너를 끄적이곤 해 괜찮지 않아 난 내일도 알람이 아닌 그리움이 날 깨울게 뻔해 난 다시 한 번 나의 널 안고 싶어 잡고 싶어 너의 반짝이는 눈 속에서 날 보고 싶어 이렇게 널 보내고 후회 속에 살고 있어 혹시 노랠 듣게 돼도 그냥 듣고 흘려줄래 넌 나에게 돌아오지 마 날 보지 마 지나쳐가

야상곡 ♀☎ ☎♂ 테테(Tete)

아직도 나는 그대를 기억해야 할 슬픔이 남아있고 잠들지 못해 그대는 이제 그때를 감추려 하고 눈물은 지 우려하며 다시 외로움 깊어가는 속에 날 혼자 두려고 하네요 차가운 눈빛과 그대가 지쳐버린 곳에 날 원망하는 마음만은 다 남겨두고 떠나가요 우리가 아파했던 그날의 내 곁에 모두 머릿결 사이로 우리의 향기를 담은 바람이 흩어져가고

얼음요새 ♀☎ ☎♂ 김필

네게 다가갔어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내 맘 얼어붙게 해 부디 나약한 내 손을 잡아줘 Please, Save me 너는 아무리 아니라 해도 나는 여전히 널 보고있어 얼음같은 너의

후회 ♀☎ ☎♂ ZIN

ZIN-후회 내게 다가온 널 느끼며 정말 난 행복했어 하지만 난 너의 손 잡지 않았지 지금 너무도 후회하지만 잊으려 했던 너의 그 모든 것 너무도 쉽게 항상 난 기억하는데 그날 추억이 날 부를 때마다 너의 이름을 불러 난 눈물 흘려 널 지켜주겠다는 약속도 져버린 내게 넌 아직 사랑이라 울며 말을 하네 날 사랑하진마 나 아닌 사랑이 너에게

몸 ♀☎ ☎♂ MINO

그리워 너의 몸 간지러운 숨소리 생각나 어렴풋이 I can’t feel you 그리워 너의 몸 찰랑이던 머리 생각나 어렴풋이 So where are you Oh god 널 보고싶어 목적은 다를지도 알콜의 힘을 빌려 실수로 전화할지도 모르겠어 판단력이 흐려 흐려 흐려 무의식중에 허공에 너를 그려 그려 그려 미쳤나봐 사과는 필요없잖아

위로 ♀☎ ☎♂ 투에이엠

무슨 말을 할까 야윈 니 얼굴이 안쓰러워 알아 알아 그 마음을 떠나간 그 사람 잊혀지지가 않니 맘에도 없는 말로 널 위로해 본다 * 점점 잊혀져 모든 것이 다 오래 된 얘기처럼 사랑한 만큼 딱 그만큼 아프면 돼 점점 지쳐가 너의 아픔 너의 마음을 알아 알아 다 알지만 니 앞엔 내가 있잖아 애써 웃음 짓고 우스갯 소릴 하고 나도

걱정남녀 ♀☎ ☎♂ 클래지콰이

아침 빈속 커피 부지런하면 좋잖아 웃으면서 대답은 해도 지키지 못할 약속 툭하면 건너뛰는 식사 더 뺄 살이 어디 있니 이대로도 예쁘다 해도 못 믿겠다는 네 표정 Don\'t you fall 혼자 있어도 Whisper your words 고민하지 말고 점점 더 서로 걱정만 해 When I am in love with you 덜렁대는 너의

AMIGO ♀☎ ☎♂ 신승훈

AMIGO 때로는 연인 같은 AMIGO 영원히 곁에 있을 AMIGO 이제는 운명보단 너의 인연을 찾길 바래 기다리면은 영화처럼 돌아올 줄 알았니 걷다 보면은 드라마처럼 마주칠 줄 알았니 듣기에는 조금은 아플 거야 내가 미울지도 몰라 하지만 무너지는 네 모습을 난 그대로 두고 싶진 않아 오빠가 거짓말한 적 있었니 알지 좋은 것만 주고

스윗케미 ♀☎ ☎♂ 바닐라 어쿠스틱

바람이 좋아서 그냥 네게 전활 해 무뚝뚝한 말투 생각했는데 너도 기다렸나 봐 내 생각했나 봐 설레는 목소리 나를 반겨줘 날씨 참 좋은데 집에 있기 싫은데 때마침 울리는 내 전화벨 소리 기다리던 그 이름 반가운 목소리 바람도 좋은데 우리 지금 만나 너와 내겐 깨소금 향기가 우리 둘의 oh 스윗한 케미스트리 손을 잡고 거릴 걸으면 지금부터

세렌디피티 ♀☎ ☎♂ 투영

심장은 네 탓인 걸 갖지 못한 세상 한 가지 사랑 니가 자꾸 몰려와 나도 모르게 너만 찾는 내 두 발 아니 Dizzy lonely tonight 내가 두 명이 된 것만 같아 널 만난 후로 조금씩 하나씩 변해가 내가 정말 이상하지 설렘 불안 섞인 가슴이 어쩜 놓칠까 봐 겁나 나는 모르는 너의

위로 ♀☎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멀어진다 ♀☎ ☎♂ 김필

Make By Doramusic 그대여 오늘이 돼서야 난 알았어 모든 게 정해진걸 나만 이렇게 혼자 섬에 갇혀버린 것처럼 터널 속에 홀로 사는 것처럼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노래 ♀☎ ☎♂ 자이언티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길 ♀☎ ☎♂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우리둘이 ♀☎ ☎♂ 기타치는 세남자

푸른 하늘 아래 우리 둘 손을 마주잡은 채 콧노랠 흥얼거릴때 어쩜 이리 좋을까 오 어쩌면 이리 향긋한 향길 가진 우리 둘이 사랑할까 난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숨겨왔던 나의 맘이 널 바라보게 된 이유 난 모르겠어 그저 사랑할게 널 서로의 품에 안긴 우리 둘 해맑은 너의 작은 눈빛속에서 조금씩 피어오르는 우리 둘이 보여 언제나 너와

봄봄봄 ♀☎ ☎♂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우연이라도 ♀☎ ☎♂ 어쿠루브

잘 지냈어 다른 사람만나 손도 잡아보고 새로운 설렘에 잠도 설쳐봤어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결국은 너와 비교하게 돼 너와 닮은 누군가를 찾아 내 맘은 너를 못 잊었나봐 우연이라도 너를 만난다면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과연 정말 무너질텐데 아직도 나는 네가 떠난 후로 변한척해도 사실 그대론데 그리워서 나도 몰랐는데 아직까지 너의

설렘 ♀☎ ☎♂ 조용필

잊었던 너만의 향기로 문득 취한다 숨을 쉬는 게 좋아 좋아 좋아 고맙단 그 말이 수줍어 잘 안 나와 말을 못해서 미안 미안 미안 너무 당연한 듯 생각 못했지만 너의 소중함 알고 있어 너의 걱정스런 표정 어색해 나를 믿어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약속한 그날처럼 내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 세상에 한 사람

빗속으로 ♀☎ ☎♂ 장범준

비가 오면 빛이 나는 내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내 맘은 지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비가 오면 빛이 나는 내 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내 맘은 미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라랄라 생각으론 그대를 잊어

낙우 ♀☎ ☎♂ 애쉬

내 귓가에 속삭이듯이 내 얼굴을 간지럽히는 저린 손가락 사이에 부는 바람 흐려져가는 시선 속을 비추는 빛 흔들리는 저 갈대처럼 날 부비는 저 보풀처럼 마치 세상에 혼자인 듯 자유롭게 텅 빈 공간에 점이 되어 유영하듯 나 순간의 내 모든 것들을 네게 던지네 공허함도 남아있지 않을 모두 사라질 빗방울이 바다 되어 작은 나를 안아주네

사랑아 ♀☎ ☎♂ 적우

난 바람이 되리라 흔적없이 그렇게 살리라 왔다간 자욱없이 세월을 따라 난 살리라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사랑아 미안한 사람아 기억의 끝에 내던져도 곧 다시 자라날 내 사랑아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그토록 내 소중한

끌림 ♀☎ ☎♂ 공기남녀

어쩜 좋아 매일 매번 can\'t take my eyes off you 용기를 부르는 노래 for you 한걸음만 더 네게 바람처럼 I wish you have a same as my mind 사실 나 오늘 그냥 말하고 싶어 더는 참을 수가 없는 걸 아침이면 두근거림에 And I already know what to say 사실 다 알아

사공의노래 ♀☎ ☎♂ 권진원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5분만 ♀☎ ☎♂ 박원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혹은 혼자 왔다면 커피를 다 마실 때까지만 있어도 될까요?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그 말은 그대여 5분만 시간을 내줘요 나에게 5분만 시간을 줄래요 5분만 나를 허락한다면 그대 앞에 커피보다 더 향긋한걸 줄게 어때요 이름은 뭐예요? 근처 살아요? 웃지만 말구요 여긴 자주 오나봐요?

사랑이니까 ♀☎ ☎♂ 에일리

네 눈을 보면 자꾸 불안해져 너의 곁에 있는데 난 외로워져 내 마음속엔 오로지 너뿐인데 더 이상 나를 모르는 척 돌아서지 말아줘 사랑해 너도 내 맘 알고 있지 내 앞에 꼭 꼭 숨지 말아줘 나 혼자서 널 꿈꾸고 널 기다리는게 난 이렇게 아픈걸 내 맘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섰지 너에게 하고

I Will ♀☎ ☎♂ 신승훈

봄을 틔우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분홍빛 가을 외롭고 긴 겨울을 건너 머나먼 저 지평선 고난의 바다를 건너서 내게 달려와준 너에게 난 정말 고마워 고요한 달빛 아래 어둠을 밝히는 별 하나 하늘 벗삼아 사랑의 춤을 추는 우리 저물어가는 하루 그보다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영원을 말하네 사랑한다는 말이 가끔은 서툴고

이게 나예요 ♀☎ ☎♂ 신승훈

봄을 틔우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분홍빛 가을 외롭고 긴 겨울을 건너 머나먼 저 지평선 고난의 바다를 건너서 내게 달려와준 너에게 난 정말 고마워 고요한 달빛 아래 어둠을 밝히는 별 하나 하늘 벗삼아 사랑의 춤을 추는 우리 저물어가는 하루 그보다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영원을 말하네 사랑한다는 말이 가끔은 서툴고

바램 ♀☎ ☎♂ 천단비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 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 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Rookie ♀☎ ☎♂ 레드벨벳

rookie boy 좋아 볼 때마다 진짜 넌 내 Type 역시 Rookie rookie my super rookie rookie boy ha 이토록 거센 존재감 난 이미 혹시나 하는 작은 의심조차 못 해 즐기는 척 하하 난 웃어 봐 애써 말투까지 네 앞에선 마치 Ice같지 불쑥 들어와 넌 벌써 날 벌써 날 위태롭게 더 홀려 놔 홀려 놔 낯선 너의

Someday ♀☎ ☎♂ 이선희

모두 한때의 바람 이였다며 내가 웃을 수 있을까

봉숙이 ♀☎ ☎♂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마음 ♀☎ ☎♂ 아이유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마주보다 ♀☎ ☎♂ 베이지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고백 ♀☎ ☎♂ 어쿠루브

거짓말 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걸 줄게 이제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널 상상 하는 걸로도 난 행복해 바보 같지 WOO 넌 가끔 나에게 작은 상처를 주지 그래도 난 널 좋아해 WOO 사랑해

애상 ♀☎ ☎♂ 10cm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나 어지러워서 기댄것 뿐이야 날 오해하지 말아줘 나 역시 많은 여자들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 하니 너 때문에 상처되버린 내 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무릎 ♀☎ ☎♂ 아이유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사랑한다면서 ♀☎ ☎♂ 김필

이렇게 바보처럼 난 미안하다는 말 제발 하지마 날 사랑해준 너 그거면 충분해 사랑한단 말 아낄 잘가 이젠 보내줄게 널 사랑한다면서 니 맘을 아프게만 했어 난 누구보다 더 사랑했는데 니가 있어서 행복했는데 이렇게 바보처럼 난 널 잡을 수가 없어 어떻게 잡을 수 있겠어 널 오직 너만을 사랑했는데 네가 아니면 난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