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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지고 [방송용] 이수영

그래도 내 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 할길이라고 생각해 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 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요 [간주중]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 보는...

꽃들은 지고 이수영

그래도 내 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해 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 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 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 ...

꽃들은 지고 이수영

그래도 내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해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요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보는 것도 제발 ...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방송용] 이수영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by [이수영]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이수영 가지려고 가지려고 가져 보려고 무던히 원하고 바랬죠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는 동안엔 모른 척 내 것이라 믿었죠 웃는 그대 얼굴을 한참 못 본 후에야 알았죠 더는 어려운 일인 걸 갖지못한 그대 마음이 못내 서러웠지만 보내야 했죠 사랑이란 못된 이유로 그대 맘을

이봐요 [방송용] 금잔디

1) 이봐요 잠깐만 서봐요 미안해요 그 얼굴이 맞나요 오래전 비켜가버린 운명을 택했던사람 한때는 미워 했지만 행복하게 살았다니 기뻐요 알아요 그땐 우리 죽어야 헤어질 사이었죠 함꼐걸었던 그 길가에 꽃들은 여전히 피고지고 그 카페의 음악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여자니까 우는거에요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여자는요 남자보다 더욱 아픈거예요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 이수영

노을이 지고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 둘 켜지면 항상 내 곁에서 바라보던 그대게 생각나네 이젠 기억의 저 편의 그대를 묻고 살아야 하겠지요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 그대 알고 있나요 거울속의 나 야위여 가는데 그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이렇게 가슴아파하는데 못다한 사랑은 밤하늘 별처럼 내 가슴에 꽃이 되었지만 두 눈을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 (테너 Solo) 이수영

노을이 지고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 둘 켜지면 항상 내 곁에서 바라보던 그대게 생각나네 이젠 기억의 저 편의 그대를 묻고 살아야 하겠지요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 그대 알고 있나요 거울속의 나 야위여 가는데 그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이렇게 가슴아파하는데 못다한 사랑은 밤하늘 별처럼 내 가슴에 꽃이 되었지만 두 눈을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 (Duet) 이수영

노을이 지고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 둘 켜지면 항상 내 곁에서 바라보던 그대게 생각나네 이젠 기억의 저 편의 그대를 묻고 살아야 하겠지요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 그대 알고 있나요 거울속의 나 야위여 가는데 그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이렇게 가슴아파하는데 못다한 사랑은 밤하늘 별처럼 내 가슴에 꽃이 되었지만 두 눈을

하루달 동방신기 (TVXQ!)

하늘을 만져보았어 찬비를 가득 머금은 무겁고 차가운 바람과 누군가의 손이 나를 감싸고 아주 잠시나마 난 편안해졌어 사람들이 말하듯 독처럼 쓰디쓰고 연인보다 달콤한 이 구속이 사랑의 또다른 이름이라면 그래 내겐 너만이 전부야 하루달이 지고 별이 떠올라 꽃들은 피고 지고 약속된건 없어 절대 널 떠나지 않아 내겐 널 따라 도는 이 세상이 전부야

꽃들은 지고(45103)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내곁을떠나가야만 한다면어디로 가는지는말하지 말아요그대의 마음도편치는 않을테니됐어요걱정은 말아요어차피 한번은언젠가 한번은가야할 길이라고생각해볼게요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덧없는 약속에천천히 시들어가길원하진 않을테죠저녁무렵 함께 걸었던그 길을 걷듯이그렇게떠나요소중한 사람을남겨두기라도 한듯뒤돌아보는 것도제발 그만해요오히려 상처는깊어져갈 뿐이니됐어요이제는...

하루달 동방신기(東方神起)

하늘을 만져보았어 찬 비를 가득 머금은 무겁고 차가운 바람과 누군가의 손이 나를 감싸고 아주 잠시나마 난 편안해졌어 사람들이 말하듯 독처럼 쓰디쓰고 연인보다 달콤한 이 구속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라면 그래 내겐 너만이 전부야 하루달이 지고 별이 떠올라 꽃들은 피고지고 약속된 건 없어 절대 널 떠나지않아 내겐 널 따라도는 이 세상이

I Believe (JPOP Ver) 이수영

(꽃) 피고는 지고, 계절은 가는 걸. それぞれの世界を彩り、小指だけつないでた日々の中。 각각의 세계를 채색하고, 새끼손가락만 연결돼 있던 날들 중. さよならさえも言えないほった度ある。 안녕 이란 말조차 할 수 없어서 (그 말을) 새겼던 때도 있어요. 信じてたから。まだまだ。 믿었으니까요. 아직.

I Believe (일본어) 이수영

(꽃) 피고는 지고, 계절은 가는 걸. それぞれの世界を彩り、小指だけつないでた日々の中。 소레조레노 세카이오 이로도리, 코유비다케 츠나이데타 히비노 나카. 각각의 세계를 채색하고, 새끼손가락만 연결돼 있던 날들 중. さよならさえも言えないほった度ある。 사요나라사에 모우 이에나이 후타타비 아에루.

청춘 [방송용]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하루달 동방신기

하늘을 만져보았어 찬 비를 가득 머금은 무겁고 차가운 바람과 누군가의 손이 나를 감싸고 아주 잠시나마 난 편안해졌어 사람들이 말하듯 독처럼 쓰디쓰고 연인보다 달콤한 이 구속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라면 그래 내겐 너만이 전부야 하루달이 지고 별이 떠올라 꽃들은 피고 지고 약속된건 없어 절대 널 떠나지 않아 내겐 널 따라도는 이세상이 전부야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 (테너Solo) 어니언스 (이수영)

노을이 지고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 둘 켜지면 항상 내 곁에서 바라보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젠 기억의 저 편의 그대를 묻고 살아야 하겠지요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 그대 알고 있나요 거울속의 나 야위어 가는데 그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이렇게 가슴아파하는데 못다한 사랑은 밤하늘 별처럼 내 가슴에 꽃이 되었지만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너무나

그립고 그리운 사랑 [방송용] 서목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 (Duet) 어니언스 (이수영)

노을이 지고 거리에 가로등 불 빛 하나 둘 켜지면 항상 내 곁에서 바라보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젠 기억의 저 편의 그대를 묻고 살아야 하겠지요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 그대 알고 있나요 거울 속의 나 야위여 가는데 그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데 못 다한 사랑은 밤 하늘 별처럼 내 가슴에 꽃이 되었지만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 어니언스 (이수영)

노을이 지고 거리에 가로등 불 빛 하나 둘 켜지면 항상 내 곁에서 바라보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젠 기억의 저 편의 그대를 묻고 살아야 하겠지요 사랑한 만큼 그리워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 그대 알고 있나요 거울 속의 나 야위여 가는데 그대 사랑한 죄로 오늘도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데 못 다한 사랑은 밤 하늘 별처럼 내 가슴에 꽃이 되었지만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이수영 여우랍니다

내사랑 돌아오려고 하나요 이런 내맘 알기는 하나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이름을 불러주면 난 변함없이 your destiny 가벼워진 발걸음 랄라랄라 들뜬거 맞죠 유난히 향기로운 햇살 oh day by day 커가는 그리움 하늘이 준 선물이죠 일부러 화를냈죠 확인하고 싶었죠 난 당신의 여우랍니다 사랑에 배고파도 도도하게 구는 난 얄미운 여우랍니다 내사랑...

그립고 그리 [방송용] 서목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

그대의 마음 [방송용] 백지영

하루해가 지고 나면 울고 웃는 사람 이야기 술잔 앞에 모인 그대들의 얼굴이 오늘따라 아름다워요 힘든 하루를 걷다 보면 가끔 울고 싶기도 하고 혼자 인 듯 해도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그렇게 살아가는 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루인들 견뎌냈을까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 너무

은가락지 [방송용] 한수

복사꽃 피는 그리운 고향 가슴에 묻고 떠나는 손에 쥐어주신 어머님의 은가락지 나는 잘 살테니 울지 마오 아프지 마오 떠나는 먼 길 위로 슬픈 소쩍새 운다 동백꽃 지고 지천에는 진달래 피건만 못난 자식이라 미안하오 빛바

세월강 [방송용] 성민지

세상을 다 가져 갈 끼가 천만년을 살 끼가 그냥저냥 살다가 가면 되지 오라 하면 가면 되지 어차피 인생은 세월강에 흘러가는 꽃잎이 아니냐 한 계절 자랑하다가 때가 되면 지고 마는 꽃 징 징 울지말자 허허 웃어보자 사철 벗은 바람처?

짧은 만남 긴 여운 [방송용] 김도훈

이른 아침 물안개 산을 넘는다 노을빛에 그림자 강을 건넌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 얼마나 사무친 만남이던가 저 붉은 속울음 단풍잎 지고 목 메인 사연들 새들의 노래 꼭 잡은 두 손 뜨거운 약속 이제는 두 번 다신 울지 말아요 사라지는 유성에 소원을 빌듯 간절한 마음으로 염원했어요 그리운 사람

사랑하나 사랑이 아닌 것 이수영/이수영

사랑한다하지만 사랑이 아녔어 차가운 칼끝 같은 나의 서툰 입맞춤 네 주윌 맴돌고 마음을 훔치고 네가 원하는 걸 다 줄듯 했어 보고 싶다 하지만 만날 수 없었어 사랑할수록 날 원할수록 두려워 그런 나를 안고서 눈물 쏟아도 사랑이 더 두려워져 어떻게 해 제발 나를 보지마 사랑해 말하지마 흐르는 내 눈물도 더는 닦아주지마 너를 사랑할 수 없어 안아주지마...

夢 (몽) 이수영 (이수영)

나의 맘을 아는지 달빛도 처량하구나. 고요한 이밤에 외로운 이마음 달래주는 이 없구나. 저물어 가는 오늘이 다시 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머나먼 길 내 고향 그곳에 돌아갈 곳이 없어라. 아득한 하늘아 바람아 내 갈 길을 가르쳐다오. 어제에 나를 그 어디서도 다시는 찾아 볼수 없구나. 나의 님은 아는지 바람만 차가웠구나 애뜻한 사랑도 허무한 바...

사랑 못해 이수영/이수영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하얗게 소복히 쌓이고 쌓여서 이 세상의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는 사랑이 되었죠 그대는 정말 따뜻한 사람 한 겨울 바람도 두렵지 않네요 주머니속 조그만 손난로처럼 내 마음 모두 녹여주네요 두 번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해 죽어도 다른 사랑 못해 너무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대 눈빛 말투 무엇도 대신하지 못해 순간 순간마다 내 몸...

당신이 좋더라구요 최성수

물론 또 올 테죠 걱정이 많아요 사는 게 불안해요 하지만 곁에 당신 있으니 좋더라구요 비바람 속을 혼자 걸어가게 하지 않을게요 당신 홀로 남들 모르게 울게 하진 않을게요 기쁘면 기쁜 대로 그러다가 슬프면 슬픈 대로 사는 대로 살지 말아요 생각대로 살아요 당신이 좋아요 보고 또 봐도 좋더라구요 예쁜 것이 좋더라 구요 당신이 그래요 꽃들은

얄리얄리 (Featuring 임병수) 이솝

임병수) 꽃들은지고 낙엽은 흩날리고 내 맘은 그대란 바다에 떠있네요 어느 날 내게 온 그대의 속삭임이 진정 사랑인줄 난 정말 몰랐어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스쳐 지나는 만남이라고 그렇게 속 좁은 나는 웃어 넘겼죠 이제는 알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눈물 빛 서러운 그리움도 난 알아요 빈 가슴 채우려 해도 그럴 때마다 날 괴롭히는 당신의 그 향기를 찾아서

아름다운 강산 [방송용] 여정인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 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헤어지자 [방송용]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먼길 금과은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 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가네~ 먼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나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나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나

*먼 길* 금과은

*먼 길* 세월은 꿈 결처럼 흘러흘러 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왔네~~ 먼 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 가네~~ 먼 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온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젠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이 죽일 놈의 사랑 이수영

아니에요 그대는 내 사람이 아니죠 그래 어울리지 않아요 내겐 처음 그댈 보았을 때도 내 맘속에 들어 왔던 그때도 그댄 아니었죠 달아나요 내 눈이 보지 못하게 내 가슴이 자라지 않게 내 마음이 알지 못하게 오오 미움으로 깊게 자라난 그대가 나의 가슴을 뚫고 사랑이란 낫지 않을 뿌릴 내려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그대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멈춰서 더는 안돼...

Grace 이수영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 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은 내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 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

라라라 이수영

어느 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걸 내가 이레 철 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 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께요 안되도 해볼께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 쇼핑을 하면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 영화...

라라라 이수영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oh~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

grace 이수영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 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은 내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 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

휠릴리 이수영

누구도 원할 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전에 난 어떻게 품는 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에요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

사랑에 미치다 이수영

내 눈이 참 나빠서 못 봤죠 그댈 이렇게 훔쳐 가는걸 내 맘이 너무 무뎌져서 몰랐나봐요 바보같이... 맘 놓고 난 울수도 없네요 내 눈속에 사는 그대여서 영원히 그대 모습 잃어버릴까봐 난 겁이 나네요 나 이렇게 눈을 감죠 그대가 흐를까..맘을 닫죠 더 멀어질까봐...그대 기억이 흐려질까봐.. 또 이렇게.. 그대에 익숙해진 내 맘은 어디도 기대 쉴...

그리고 사랑해 [이수영] <100%완벽> 이수영

지 금 돌 아 선 그 대 가 그 대 맞 는 지 눈 을 뜨 고 도 꿈 을 꾸 는 것 같 아....... 떠 나 가 라 고 아 프 게 한 건 나 인 데 내 가 눈 물 이 나 네 가 슴 속 에 서 맴 돌 던 얘 기 도 애 써 외 면 해 야 했 던 사 랑 도 뒤 로 한 채 이 대 로 그 대 를 보 내 야 해 ...

휠릴리 이수영

누구도 원할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 전에 난 어떻게 품는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언제나 날 알아 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

꿈에 이수영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람이여 이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온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 인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눈물만 난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I believe 이수영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