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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님 신청곡) god

[계상]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

왁스 - 사랑아 (봉다리님 신청곡)

?맘대로 사랑하다 맘대로 또 떠나가요 그대만 기다리다 끝내 머물곳도 없네요 언젠가 그리우면 너무나도 그리워 울때면 그때는 오실까요 슬픈 추억 없던 그 길로 내 사랑아 독한 사랑아 사랑아 날 두고 떠나요 메마른 가슴에 못이 되어 다시 올 수 없는 사람 멍하니 바라보다 말없이 뒤돌아서요 아무리 원망해도 더는 기댈곳도 없네요 희미한 달빛마저 서러운 그림자를...

김건모 - 빗속의 여인 (봉다리님 신청곡)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김건모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봉다리님 신청곡)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 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김건모 - My Son (봉다리님 신청곡)

나 어릴적 우리 엄마 매일 하신 말 이담에 커서 뭐 될라고 그러니 존경받는 의사 변호사가 되려면 그만 놀고 방에 들어가 공부 좀 해라 my my my mother 나는 노래하고 싶어요 스티비 원더 비지스 처럼 노래 할래요 my my my son 너는 못생겨서 안된다 쓸데없는 꿈꾸지 말고 공부나해라 우리 아빠 엄마 몰래 방에 들어와 우리 아들 노래 한...

거리에서 (봉다리님 신청곡) 성시경

<간주> 막다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선물 (봉다리님 신청곡) 인순이

걸음을 멈추고 자꾸 뒤를 돌아봐 무언가 두고온 듯 그렇게 한참을 그곳엔 웃음과 행복이라는 기억 많은 것들이 버려져 있었네 한번더 살기를... 처음으로 바라고 그때야 보이더라 눈부신 그 기적 미련하게 몰랐어 거짓말로 속였어 울고있던 내가 웃는줄 알았어 거짓말 처럼 웃었고 거짓말 처럼 살았어 내가 내가 내가 거짓말 처럼 알았어 불어 오는 이 ...

그 다 (봉다리님 신청곡)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Oh Oh Oh Oh Oh Oh Oh 그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그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너의 착한 ...

수많은 사람중에 우리가 만나게 됐죠 (봉다리님 신청곡) 리디아

?사랑은 갑자기 온단 그말이 이젠 알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됐죠 한 순간 내 사람이다 느껴요 눈을 뗄수가 없었죠 정말 운명이 내게도 온것만 같아 말론 표현 못해요 가슴에 담긴 그 사랑을 수 많은 사람중에 우리가 만나게 됐죠 사랑한단 말 해주고 싶은 사람 행복하게 해줄게 영원히 곁에 있어 너 여야만해 내겐 너 하나면 돼 언제나 ...

낮에 (봉다리님 신청곡) 임창정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사람에게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 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못하게 왜...

수고했어 오늘도 (봉다리님 신청곡) 옥상달빛

07. 수고했어 오늘도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 *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넌 is 뭔들 (봉다리님 신청곡) 마마무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이쁜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매너 말투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한 뼘 사이 매일 아침 난 너의 목소리로...

Modern Times (봉다리님 신청곡) 아이유

?유쾌한 걸음 새까만 콧수염 어딜 바삐 가나 또 뭔 일이 시계토끼처럼 늘 급한 얼굴로 나를 지나쳐 가요 난 그댈 알아 그댄 날 몰라 늘 같은 시간 우린 같은 길을 걷는데 시간 좀 내요 얘기 좀 해요 한 마디 없이 꼭 다문 입술 나 그 목소리를 꼭 들을래요 다음에 보면 꼭 인사해요 또 봐요 미스터 채플린 바람에 날린 동그란 저 모자 달리기를 하나 ...

그대라/ (봉다리님 신청곡)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

일년 (봉다리님 신청곡) 더필름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일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그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그 많은 밤 일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일 년 또 일 년 이별쯤은 다 멎을까 더...

좋은 날 (Feat. (봉다리님 신청곡) 베이식

?I know we have better days ahead Ima do everything I can to give you the world 정신 차리니 서른이 됐어 술맛을 아는 어른이 됐어 날 닮은 아들 갖는 게 입버릇이 돼서 현실이 돼 나의 힘 밑거름이 됐어 엄마가 널 가졌을 때 회사를 때려치웠지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내 자존심만 내세웠지 너와...

그 다음해 (봉다리님 신청곡) 박정현

?널 처음 볼 때쯤 난 세상이 우스워 되려면 뭐든 될 것 같아 그런 표정으로 너에게 빠져들 때만 해도 니가 내게 빠진 줄만 소리없이 빠져든 나 Oh Oh Oh Oh Oh Oh Oh Oh 그 다음해 쯤 무서워 졌어 사라져 버릴까봐 환상이 될까봐 내 모든걸 너에게 말했어 내 초라한 기분 그 순간까지 네게 고백해 버렸지 너에 일부가 되길 바랬어 너의 착한 ...

세상 끝에서의 시작 (봉다리님 신청곡) 김민종

다시 또 시작해 이제 한번 쓰러졌을 뿐 또 내게 멀어져 잡힐 것 같지 않지만 늘 그래 왔잖아 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다시 또 일어나 이렇게 뛰어가면 돼 지금처럼 세상은 꼭 내가 가진 많은 꿈을 하나 남김없이 모두 뺏고 나를 비웃지 그 꿈들은 이제 어디 갔는지 아무 기억 없이 그저 난 살아만 왔어 나 이렇게 일어설 수 있는 건 모진 세상 속에 나를 향해...

가을 우체국 앞에서 (봉다리님 신청곡)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그리움만 쌓이네 (봉다리님 신청곡) 솔라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대 지금 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봉다리님 신청곡) 장재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좋은사람 (Remember Me) (봉다리님 신청곡) 규현(KYUHYUN)

나를 떠나가 멀리 달아나 맘에도 없는 좋은 말 들로 괜찮을 거야 넌 잘할 거야 철없는 위로를 했어 나 그렇게 널 보내고 다시 어둠 속을 헤매다 한참을 울다가 네 이름만 부르다 네게 달려갈까 봐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거짓말 같은 인사라도 말해줄 걸 그랬어 사실 난 말이야 여전히 난 그 자리에 남아 한참을 서성이다 우두커니 울고만 있어...

\"Solo Day\" (봉다리님 신청곡) 비원에이포(B1A4)

헤어지잔 그 말 쉽게도 뱉는 너 떠나지마 가지마 돌아와줘 이 말도 하지 못한 나 지금은 편하겠지 너 조금 허전할 걸 쉽게 판단은 no no no no 이별은 막지 못해 누구도 막지 못해 It\'s getting round It\'s getting new round 이제는 즐겨야 돼 이별을 즐겨야 돼 It\'s getting new round, gir...

단 한번? (봉다리님 신청곡) 더 원

힘이 들 때면 눈물이 났었지 많이 약해진 내 모습 보면서 일어서야지 다시 힘을 내야지 나를 사랑해 준 그대를 위해 힘을 냈지 때로는 거친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질 때도 있어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것 어둠 속에서 그 빛을 찾았지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기회 내 눈물로 기도해 불꽃처럼 또다시 일어날거야 뜨거운 내 사랑 그대와 날 하나...

단 한번의 사랑 (봉다리님 신청곡) 더 원

힘이 들 때면 눈물이 났었지 많이 약해진 내 모습 보면서 일어서야지 다시 힘을 내야지 나를 사랑해 준 그대를 위해 힘을 냈지 때로는 거친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질 때도 있어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것 어둠 속에서 그 빛을 찾았지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기회 내 눈물로 기도해

윤도현 - 길 (선아님 신청곡)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김종국 - 행복병 (Feat. 상추 by MM) (봉다리님 선물곡)

어떻게 내가 널 찾게 됐는지 내가 참 착하게 살아왔는지 누구나 한번은 행운이 오나 봐 넌 내게 선물인걸 스치듯 지나도 너만 보이고 머리에 가슴에 너만 가득해 그 웃음 한 번에 하늘을 나는 맘 이런 게 사랑인 걸 고백할게 *. 사랑해 너를 사랑해 기억해 너만 기억해 오직 너 하나만 보고 너 하나만 아는 난 참 바보지만 행복해 나는 행복해 고마워 내게...

(리아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달봉이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제시켜알바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닉스군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용이님 신청곡)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 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에 가슴에라도 그대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기억 만...

(제우스님 신청곡) 귀머거리 레아

그대 떠나기전에 내 기도를 들어줘 환한 저 달빛속에 내 마음 닿아서 그대 가시는 환히 비추면 어둠처럼 소리없이 살텐데 모진 세상이 우리를 갈라도 oh oh 내 심장은 여기 남아서 하늘이 내게 준 고마운 그대란 사람 늘 그리운 사람 이름을 불러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같은 사랑 내 안에서만 살죠 비가 오는날이면 내 이름을 불러줘

광화문에서(신청곡) 규현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한사람 (물안개님 신청곡) 허각

그대가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일기장 (블루양 신청곡) 이승철

오늘 날씨 흐림 아침에 눈을 뜨고 기분이 이상해요 그댈 만나러 가는 오늘은 내가 아는 네가 아니야 함께 거릴 걸어도 즐겁지가 않아 집에 데려다 주던 우리 둘만의 여정 아무 말도 못 한 채 난 고갤 떨구네 일기장에 써 내려간 미처 다 적지 못 한 이야기가 눈물에 번져 찢겨 가요 내 가슴처럼 Oh Yeah 점, 점, 점 점만

야생화 (코딱까리님 신청곡)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에프티아일랜드 - 천둥 (레미님 신청곡)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흐트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해도 잘 안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입술이 지금까지 숨겨왔던 다시는 하지 못 할 그 말..

에프티아일랜드 - 천둥 (으니님 신청곡)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흐트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해도 잘 안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입술이 지금까지 숨겨왔던 다시는 하지 못 할 그 말..

HAPPY TOGETHER(신청곡) 박효신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 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신청곡 김큰산

그녀도 따라 왔겠지 오늘이 기회다 나만의 무기는 풍부한 레파토리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그녀가 신청했지만 아무도 그 노래를 모른다 이 때가 기회다 내가 부르자 아무도 못 부르는 그 노래 나에게는 쉬운 그 노래 남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놀러다닌 보람이 있다 섹시한 그녀가 날 보며 웃었다 최신가요 올드팝 트로트 엔까 맡겨만 주세요 그녀의 신청곡

신청곡 이소라

창밖엔 또 비가 와 이럴 땐 꼭 네가 떠올라 잠이 오지 않아 내방엔 이 침묵과 쓸쓸한 내 심장 소리가 미칠 것만 같아 So why turn up my radio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And on the radio 슬픈 그 사연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

신청곡 하이량

아아아 아아아아아 당신은 나의 신청곡 마음이 외로울 때 눈물이 흐를 때 가슴이 답답해서 한잔 생각날 때 당신옆에 있나요?

신청곡 ※이소라

창밖엔 또 비가 와 이럴 땐 꼭 네가 떠올라 잠이 오지 않아 내방엔 이 침묵과 쓸쓸한 내 심장 소리가 미칠 것만 같아 So why turn up my radio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And on the radio 슬픈 그 사연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

신청곡 (이쁜빨강누나청곡)이소라

창밖엔 또 비가 와 이럴 땐 꼭 네가 떠올라 잠이 오지 않아 내방엔 이 침묵과 쓸쓸한 내 심장 소리가 미칠 것만 같아 So why turn up my radio 어디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And on the radio 슬픈 그 사연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

&***신청곡***& 김영란

신청곡을 말해주세요~ 당신 위해 불러드릴게~ 가슴 뜨거운 사랑의 노래 가슴 시린 이별의 노래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는거지 어떤 노래로 오늘 당신의 가슴을 적셔드릴까 신청곡을 외쳐주세요 당신 위해 불러드릴게 가슴 절절한 인생 노래 가슴 뚫릴 희망의 노래 우리 불러요 같이 불러요 우리 함께 불러봐요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사...

신청곡 나상도

아아아 당신은 나의 신청곡 당신은 나의 신청곡 마음이 외로울 때 눈물이 흐를 때 가슴이 답답해서 한잔 생각날 때 당신 옆에 있나요 당신 옆에 없네요 못 잊을 나의 사람아 이 노래 속에는 눈물이 있단다 이 노래 속에는 추억이 있단다 힘들고 지칠 때 부르는 이 노래 당신을 불러봅니다 아아아 아아아아아 당신은 나의 신청곡 당신은 나의 신청곡 마음이 외로울 때 눈물이

신청곡 김영란

신청곡을 말해 주세요 당신 위해 불러드릴게 가슴 뜨거운 사랑의 노래 가슴 시린 이별의 노래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는 거지 어떤 노래로 오늘 당신의 가슴을 적셔드릴까 신청곡을 외쳐주세요 당신 위해 불러드릴게 가슴 절절한 인생 노래 가슴 뚫릴 희망의 노 우리 불러요 같이 불러요 우리 함께 불러봐요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사랑도 ...

신청곡 Kaution

You always used to call me bae나를 보는 너의 말에I know I couldn't say the same너를 보낸 그날 밤에아무 말 못 한 채너를 떠나보내고집에 돌아와서멍하니 누워서아침에 눈을 떴을 때꿈에 너의 모습이 보였을 때답답한 내 방 내 맘공허함에 밖으로 나와그때 그 똑같은 길을걷고 있어 너를 매일 바래다주던오늘 여긴 네...

god

계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 사람들은 길이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