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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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작사
박용진 작곡
가수  박현
 
내게 가까이 와 내 손을 잡아 줘
이제 더 이상 날 혼자 두지마
내 안에 갇혀버린 또 하나의나
오늘도 너를 기다려
너와 함께 있는 그 순간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지만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바라봐
내미는 내 손을 잡아 줘
어느날 너를 처음 만난 듯
다시 사랑 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 말처럼 널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손을 내밀어 날 붙잡아 줘
지친 내 영혼을 지켜 줘
하루 하루를 견딜 수 없는
내안의 또 다른 나
너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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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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