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 가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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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이 깊어서 모두없어진데도
내 마음속 한켠에 아직 숨쉬고 있는너
잘있었니 대답해줘 기역이나 하는지
간절한맘 그대만을 부르는데 들리지도않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수밖에없었던걸
보잘것 없었던 내 어린날에
그댈 지키지 못해
서럽게 울려보낸 나를 용서할수 없겠니


두마음이 닿아서 우린사랑했는데
날 향했던 그눈을 혼자 그리고있었어
곁에있는 그사람이 잘해주긴 하는지
그렇겠지 부족함이없을테니
행복하게 웃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수밖에 없었던걸
가진것 없었던
내 어린날에 그댈 지키지못해
서럽게 울려보낸 나를 용서 할수없겠니


보잘것 없었던 내어린날에
그댈 지키지못한
내 못된 자존심을
나 자신도 용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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