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子樣と 雪の 夜(왕자님과 눈의 밤)

탄포포
작사 : 츤쿠
작곡 : 츤쿠



(La La La... Holy Night...)

テレビを 見(み)てたら 不安(ふあん)になっちゃって

[테레비오 미떼따라 후안-니낫쨧떼]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더니 불안해져버려서

あなたに 電話(でんわ)した 雪(ゆき)の 夜(よる)

[아나따니 뎅-와시따 유끼노 요루]

당신에게 전화를 했던 눈 내리는 밤

つながったけれど なんだか 忙(いそが)しそう...

[쯔나갓따께레도 난-다까 이소가시소-...]

연결되었지만 왠지 바쁜 듯해...

心配(しんぱい)するから すぐに 切(き)った

[심-빠이스루까라 스구니 킷따]

걱정하니깐 금방 끊었어

お風呂(ふろ)に 入(はい)ろうとしたら

[오후로니 하이로-또시따라]

목욕탕에 들어가려 했더니

バイト 拔(ぬ)けて あなたが 來(き)てくれた

[바이또 누께떼 아나까가 키떼쿠레따]

아르바이트를 빠지고 당신이 와주었어

王子樣(おうじさま)みたいな 人(ひと)

[오-지사마미따이나 히또]

왕자님 같은 사람

優(やさ)しくて 見(み)た目(め)は へなちょこりんだけど

[야사시끄떼 미따메와 헤나쵸코링-다께도]

상냥하고 보기에는 좀 맥없이 보이지만

王子樣(おうじさま)みたいな 人(ひと)って 思(おも)ってる こと

[오-지사마미따이나 히똣떼 오못떼루 고또]

왕자님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は,言(い)わないでおこう

[...와, 이와나이데오코-]

...은, 말하지 않기로 하자

バイトの ない 日(ひ)は 私(わたし)が バイトで

[바이또노 나이 히와 와따시가 바이또데]

아르바이트가 없는 날은 내가 아르바이트이고

店長(てんちょう) 知(し)ってて 意地惡(いじわる)かな

[텐-쵸- 싯떼떼 이지와루까나]

점장님이 알고서 심술부리는 걸까

風邪(かぜ)を ひいたらしい あなた

[카제오 히이따라시이 아나따]

감기에 걸린 것 같은 당신

ごめんなさい 來(き)てくれた 日(ひ)の せいかも

[고멘-나사이 키떼쿠레따 히노 세이까모]

미안해 와줬던 날 탓일지도

王子樣(おうじさま)と 雪(ゆき)の 夜(よる)

[오-지사마또 유끼노 요루]

왕자님과 눈 내리는 밤

手作(てづく)りの お料理(りょうり) 持(も)って お家(うち) 行(ゆ)くわ

[테즈끄리노 오료-리 못떼 오우찌 유끄와]

손수 만든 요리 가지고 집으로 갈게

王子樣(おうじさま)と 雪(ゆき)の 夜(よる)

[오-지사마또 유끼노 요루]

왕자님과 눈 내리는 밤

キスを したら 熱(ねつ) 出(で)ちゃうかな

[키스오 시따라 네쯔 데쨔-우까나]

키스를 한다면 열이 나버리려나

王子樣(おうじさま)みたいな 人(ひと)って

[오-지사마미따이나 히똣떼]

왕자님 같은 사람이라고

電話(でんわ) 途中(とちゅう) ついつい 言(い)っちゃった

[뎅-와 도츄- 쯔이쯔이 잇쨧따]

전화도중 무심결에 말해 버렸어

王子樣(おうじさま)と 雪(ゆき)の 夜(よる)

[오-지사마또 유끼노 요루]

왕자님과 눈 내리는 밤

手作(てづく)りの お料理(りょうり) 持(も)って お家(うち) 行(ゆ)けば

[테즈끄리노 오료-리 못떼 오우찌 유께바]

손수 만든 요리 가지고 집에 가니

王子樣(おうじさま)みたいな 格好(かっこう)で 待(ま)っていた

[오-지사마미따이나 각꼬-데 맛떼이따]

왕자님 같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어

變(へん)な 王子樣(おうじさま) 私(わたし)の 王子樣(おうじさま)

[헨-나 오-지사마 와따시노 오-지사마]

이상한 왕자님 나의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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