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청춘의 고백

장덕

나 이렇게 살순 없어요
더이상 이렇게 보낼순 없어요
아까운 청춘에 꽃다운 나이를
너무도 외롭게 지내왔어요
나 이제는 사랑할 꺼예요
누군가 숨어서 기다릴 꺼예요
지나간 시간은 생각하지 않아요
이순간 부터가 시작이예요

어디로 갈까요 내 님을 찾으러
먼 곳에 있을까 가까이 있을까
진실한 마음을 아낌없이 줄사람
사랑을 위해서 눈물도 흘리는

그런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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