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그대가

양수경

그대 미소질 때면 나도 따라 웃다가
문득 그대가 슬퍼하기에 왠지 어색함을 느꼈지.
그대 나를 볼 때면 나도 따라 웃다가
문득 떨리는 그대 입술에 왠지 멀어지는 느낌을
알았지.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하지 않았어.
그대 마음을 내게 숨길 필요는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까지도

그대 나를 떠나도 나는 그럴 수 없어.
둘이 걸어온 많은 시간이 너무 아름답게 마음에
남았어.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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