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표현하지 못한 내 맘을 보여주고 싶었어
너는 날 편한 친구처럼 그냥 가볍게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솔직히 말하고 싶어 이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를 닮은 하얀 안개꽃을 한 아름 가슴에 안고서
늦은 저녁 너의 집 앞으로 남몰래 찾아갔었지
불꺼진 창가에 기대어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너의 창문 앞에 꽃을 내려둔 채 힘없이 돌아온거야
*생일 꽃다발을 너에게 안기며 너를 사랑한다 말하려
했는데 수많은 시간이 스쳐지나도
I will give anything with all my heart
전해주지 못한 너의 생일카드 밤새 이슬에 젖어
번지지 않게 나를 봐줘 항상 너의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Rap)
아마 넌 지금쯤 어디에선가 생일파틸 하고 있겠지
하루종일 너를 위해서 많은 준빌 하고 찾아왔는데
너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엇갈리고 말았던거야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곧 내 마음을 알게 될꺼야
언제나 부족한 나지만 진실한 내 맘을 알아줘
너는 모를꺼야 내가 얼마만큼 아끼고 사랑하는지
*Repeat*
*생일 꽃다발을 너에게 안기며 너를 사랑한다 말하려
했는데 수많은 시간이 스쳐지나도
I will give anything with all my heart
전해주지 못한 너의 생일카드 밤새 이슬에 젖어
번지지 않게 나를 봐줘 항상 너의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Rap)
오늘은 나 혼자 이렇게 쓸쓸하게 돌아가지만
두고 봐 내년엔 꼭 너와 둘이서 멋진 생일파틸 하게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