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듯 너의 곁에 잠든 척 눈을 감아도
너의 두 눈에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어둠이 지나고 돌아보면 어느새 넌 떠났고
밤새 눈물로 새벽을 기다릴 내 흔적만이
*떠나가 버린 너의 사랑으로 돌아선 니 모습 돌아봐도
그렇게 가는 너를 잡을수 없어
저 멀리 추억 되어 가는 너를*
길어진 하루의 끝에서도 습관에 다시 그리는
너의 생각에 이 밤도 하얗게 깊어가고
남겨진 내 모습 혹시라고 걱정하지 않기를
다른 만남에 행복한 너이길 바라는 난
**조금씩 멀어지는 너의 모습 지나간 꿈처럼 돌아봐도
이제는 너에게 해 줄수 있는 말은
너를 사랑한단 늦은 변명뿐**
*한번하고 **한번하고
나 나나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