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ぞん一刻 (シネマ'92)

ビカソ



はじめから シネマ かんじさせて
처음부터 영화 감동시키며
きみが ささやく
그대가 속삭이는
しずかな ラストシ-ン
조용한 마지막 장면.

みしらぬ まちの とおりあめ
낯선 거리의 지나가는 비.
あのひの きみは
그날의 너는
ぬれた ヒ-ルを きに してた
젖은 하이힐을 걱정했었지.
おさなさ かくした よこがお
옛되어 보이던 옆얼굴.
いつか かわした ことばを
언젠가 나누었던 말을
いまも おもいだせる
지금도 떠올릴수있어.

はじめから シネマ かんじさせて
처음부터 영화 감동시키며
きみが ささやく
그대가 속삭이는
しずかな ラストシ-ン
조용한 마지막 장면.

かかえた はだかの つまさき
감싸잡은 맨발끝.
きょうは ちいさく ゆらして
오늘은 조금 떨게하며
ぼんやり みてたけど
멍청히 바라보고 있었지만
すこしだけ かなしい おんなを えんじたいなら
잠깐 슬픈 여자를 연기하고 싶으면
まくあいに いかが? ぼくの love song for you
막간에 어때? 너를 향한 사랑의 노래.

はじめから シネマ かんじさせて
처음부터 영화 감동시키며
きみが ささやく
그대가 속삭이는
しずかな ラストシ-ン
조용한 마지막 장면.

たそがれ まつだけの ごごの はまべで ふたり
황혼이 기다릴뿐인 오후의 해변에서 두사람.
わすれかけた ステップで たどった みじかい きおくに
잊고있었던 스텝으로 찾아 더듬은 짧은 기억과
かさなる スト-リ- まくぎれ しらせて なみが さらうよ
겹치는 스토리. 끝을 알리고 물결이 휩쓸었어.

はじめから シネマ かんじさせて
처음부터 영화. 감동시키며
きみが ささやく
그대가 속삭이는
しずかな ラストシ-ン
조용한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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