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안녕

변진섭

그 누군가 저 멀리 떠나 갔나봐 그리움에 지친 듯 저 붉은 단풍잎... 묵은 편지 가득한 서랍을 열면 낯익은 너의 글씨 안녕이란 엽서...

* 난 알아 그대가 다시 올 것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내 사랑을... 하지만 얼만큼 시간을 맴돌며 그대는 방황을 계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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