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그대를 잊을 수 없네 구불구불 굽은 길을 걷네
産まれたての太陽と 夢を渡る黃色い砂
막 떠오른 태양과 꿈을 건너는 노란색 모래
二度と戾れない くすぐり合って轉げた日
두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네 서로 웃기며 뒹굴던 날로..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 騷がしい未來が僕を待ってる
분명 상상한 이상으로 뒤숭숭한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愛してる"の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사랑해"하는 목소리만으로 강해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조촐한1) 기쁨을 으스러질정도로 꼬옥 껴안아 줘2)
こぼれそうな思い 汚れた手で書き上げた
흘러넘칠 듯한 생각 더러워진 손으로 다 썼네
あの手紙はすぐにでも捨てて欲しいと言ったのに
그 편지는 바로라도 내버려 줬으면 하고 말했는데도
少しだけ眠い 冷たい水でこじあけて
조금은 졸려서 찬 물로 (졸린 눈) 비집어 뜨게하고
今 せかされるように 飛ばされるように 通り過ぎてく
지금 재촉당하듯이, 날려지듯이 스쳐 지나가네
"愛してる"の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사랑해"하는 목소리만으로 강해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で 君とめぐり會いたい
언젠가 또 이 곳에서 그대와 해후하고 싶어3)
どんなに步いても たどりつけない 心の雪で ぬれた頰
아무리 걸어도 도달할 수 없네 마음의 눈을 녹여 적신 이마
惡魔のふりして 切り裂[さ]いた歌を 春の風に舞う花びらに變えて
악마인 척하고 베어 가른 노래를 봄바람에 춤추는 꽃잎으로 바꿔요
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이하 위 참조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 騷がしい未來が僕を待ってる
"愛してる"の 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ズルしても眞面目にも生きてゆける氣がしたよ
교활하게 꾀부려도 성실해도 살아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で 君とめぐり會いたい
언젠가 다시 이 곳에서 그대와 해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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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고 소박한'
2) '간직해 줘'
3) 우연히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