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곳 몰라 서성대던 너의 그 눈빛보며 내가 찾은
또 하나의 나.잊는다 괴롭던 날들..오히려 많은 그리움만
더했을 뿐.
내 주위만 맴돌던 나의 그 이기심에 지금까지 견뎌왔을까
사랑해 내게 맡겨봐.순간에 우린 이세상을 전부 얻은거야
포기하지 않을래 단 하나뿐인 내 인생을 위해
아직 어리다고 말들 하지만 살아가는 방법 서툴지라도
가끔씩은 기뻐하겠지 우리가 찾던 행복 앞에서
너무 나만 위해 살아왔다는 그 죄책감에 나를 볼 수 있게
이제는 달라지려해 참았던 꿈은 이제부터 시작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