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氣ないささやかな一言で どんな氣持にもなれる
(나니게나이 사사야카나 히토코토데 돈나 키모치니모 나레루)
무심히 던진 사소한 한마디에도 기분은 달라져
あなたはきっと氣付かないけど こんなに想っていることを
(아나타와 킷또 키즈카나이케도 콘나니 오못떼이루 코토오)
그대는 깨닫지 못하겠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手にした溫もりはきっと 長くはもたないことも
(떼니 시타 누쿠모리와 킷또 나가쿠와 모타나이코토모)
손에 넣은 온기는 절대 오래는 간직할 수 없다는 것도
知っているけどいつも 心がみだされてゆく
(싯떼이루케도 이쯔모 코코로가 미다사레떼유쿠)
알고는 있지만 언제나 마음이 채워져간다
言葉にできなくて 壞れそうなほど焦れて
(코토바니 데키나쿠떼 코와레소오나 호도 코가레떼)
말로 할수 없어 무너지도록 애태우고
わずかな觸れ合いさえも それがすべてに思えた
(와즈카나 후레아이사에모 소레가 스베떼니 오모에따)
하찮은 마주침 조차도 그것이 전부인 듯 생각했어
あなただけ見ていた どんな時も
(아나타다케미떼이따 돈나 토키모)
그대만을 보고 있었어 언제라도
あふれる愛がこの心をつかんで放さない
(아후레루 아이가 코노 코코로오 쯔칸데 하나사나이)
넘치는 사랑이 이 마음을 붙잡고 놓지않아
好きだと言えないけれど もう少し傍にいて
(스키다또 이에나이케레도 모오 스코시 소바니이떼)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줘
微笑いかけてくれるなら もう何も要らない
(와라이카케떼쿠레루나라 모오 나니모 이라나이)
웃어준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없어
手にした溫もりはきっと やがて冷めゆくことを
(떼니시타 누쿠모리와 킷또 야가테 사메유쿠코토오)
손에 넣은 온기는 반드시 언젠가는 식어간다는 것을
知っているからいつも 心が擦切れてゆく
(싯떼이루카라 이쯔모 코코로가 스리키레떼유쿠)
알고 있기에 언제나 마음은 닳아져 간다
さりげなく無理して 强がってみるのは本當は
(사리게나쿠 무리시떼 쯔요갓떼 미루노와 혼또와)
애써 무리하며 강한척 하는 건 실은
弱いところを見拔いて欲しいと願うから
(요와이 토코로오 미누이떼호시이또 네가우카라)
약한 모습을 감추고 싶기때문이야
出逢った日のまま色褪せないこのせつない想い
(데앗따 히노 마마 이로아세나이 코노 세쯔나이 오모이)
만났던 그날 그대로 빛바래지 않는 이 애타는 마음
その優しいまなざしをどうかこのまま
(소노 야사시이 마나자시오 도오카 코노마마)
그 다정한 눈빛을 부디 이대로
獨り占めにさせて せめて夜明けまで
(히토리지메니 사세떼 세메떼 요아케마데)
혼자만의 것으로 삼아 비록 새벽까지만이라도
無邪氣な聲をもっと聽かせてほしい
(무쟈키나 코에오 못또 키카세떼호시이)
순진한 목소리를 좀 더 들려주길
あなただけ見ていた どんな時も
(아나타다케미떼이따 돈나 토키모)
그대만을 보고 있었어 언제라도
あふれる愛がこの心をつかんで放さない
(아후레루 아이가 코노 코코로오 쯔칸데 하나사나이)
넘치는 사랑이 이 마음을 붙잡고 놓지않아
好きだと言えないけれど もう少し傍にいて
(스키다또 이에나이케레도 모오 스코시 소바니이떼)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줘
微笑いかけてくれるなら もう何も要らない
(와라이카케떼쿠레루나라 모오 나니모 이라나이)
웃어준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없어
手にした溫もりはきっと 長くはもたないことも
(떼니 시타 누쿠모리와 킷또 나가쿠와 모타나이코토모)
손에 넣은 온기는 절대 오래는 간직할 수 없다는 것도
知っているけどいつも 心がみだされてゆく
(싯떼이루케도 이쯔모 코코로가 미다사레떼유쿠)
알고는 있지만 언제나 마음이 채워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