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꿈 속에서 보인 무표정한 그대 얼굴
(song) 슬픈 꿈에서 깨어 났지만 아직 눈엔 눈물이 고여있
어 오늘도 혼자인 하루를 맞이하며 다시 눈물은 흐르고 아.
아.아. 그리워할수록 아픔은 깊어져 보
고파 할수록 그대는 멀어져 입 속에서만 맴도는 나의 고백
속으로만 삼키는 내 투명한 눈물과 언제나 슬픈 그대 향한
나의 사랑 오. 정말 알 수 없나요 오.
나는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만 이런 나
의 모습을 그대는 알지 못하죠 이런 나의 모습을 (그대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표정한 얼굴로) 지나쳐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