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밤 집을 나섰다.기차를 타고 희망을 찾아간다.잊을수 없는 내친구야 잘 있거라~~
추운겨울밤 아픈 나를 업고 말없이 뛰는 따뜻한 너의 등을 잊을수 없어 너는 나이고 나는 너다~~
나는 너를 생각한다. 나를 위한 너의 마음..자랑스런 나의 친구 세상 어느곳에서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너의 마음 나누면서 살아가리란 것을~~
추운 겨울밤 헤어지던 우린 흐르는 눈물 마주본 눈빛 잊을수 없어 너는 나이고 나는 너다~~
나는 너를 생각한다 힘이들어 울때마다 사랑한다 나의 친구 세상이 우릴 버려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리워도 볼수 없는 보고픈 내 친구~~
나는 너를 생각한다 힘이 들어 울때마다 사랑한다 나의 친구 세상이 우릴 버려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우리 갈길 끝없어도 너는나 나는 너
바람처럼~~ 구름처럼~~ 우리 갈길 끝없어도 너는나 나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