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니 나의 목소리 나의 품이 없어도
예전 처럼 웃을수 있겠니
함께 했을땐 왜 난 몰랐을까
니가 언젠간 내 곁을 떠나갈 수 있는걸
매일 널 집에 바래다 줘야 할 일 없고
전화 안한단 니 투정들을리 없고
날마다 누구와 함께 또 무얼 했는지
이제 간섭받을 일도 더는 없는데
익숙한 내 그림자가 어제 처럼 데려와
너의 집앞 별빛에 눈물을더 보태려나봐
갈수록 니가 그리워(상관 없니 나의 목소리)
날 잊었니(나의 꿈이 없어도 예전 처럼 웃을 수
있겠니)
정말 너 괜찮니 (함께 했을땐 왜 난 몰랐을까)
니가 언젠간 내 곁을 떠나 갈 수 있는걸)
그때 내 맘에 차오는 너 부담스러워
자꾸 구속처럼 느껴지기도 했어
그때 난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던
일이 너무나도 많았던것 같은데
하나도 기억이 않아 지금 생각해 보니
둘이 보낸 시간이 혼자 만에 시간보다 더
내게는 소중 했나봐 (상관없니 나의 목소리)
나의 품이 없어도 예전처럼 웃을 수 있겠니
함께 했을땐 왜 난 몰랐을까
니가 언젠간 내 곁을 떠나 갈수 있는걸
니가 남긴 추억 속에 갖힌채 살아야 하는지
얼마나 울어야 너의 자리 다시
돌아와~~~~~
안을수 있는지
알고 있니 나의 자유는 너의 사랑안에서
가능한 걸 믿을 수 있겠니
헤어진 뒤엔 왜 모르게 될까
가슴에 난 너를 떠나 보낼 수가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