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아파요. 정말로
이러다간 죽을 것만 같아요. 오~
이젠 난 어떻게요. 왜 이러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요. 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자꾸 가슴이 아픈걸. 오~
술에 취해 미친 듯이 춤추며 노는 것도
이제는 다 싫어요. 오~
엄마는 알꺼예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난 자신 없어요. 모두 제 잘못인 걸요
하루도 그녀없인 못살꺼 같아요. 오오 제발 제발
시간이 지나면 잊을꺼라는 그 말
이젠 다 거짓말 같아요
제발 좀 엄마가 어떻게 해봐요
자꾸만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난 자신 없어요. 모두 제 잘못인 걸요
하루도 그녀없인 못살꺼 같아요
이러다 정말로 죽을 것 같아요
한번만이라도 꼭 보고 싶어요
난 자신 없어요. 모두 제 잘못인 걸요
하루도 그녀없인 못살꺼 같아요. 오오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