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 박지윤

김정민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 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 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 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 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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