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돈을 잘써서 좋았어 좋은누님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언제부터 점점 여자로 느껴져 아마 사모하고 있었나봐.. (후렴) 누나 날좀 봐바바....봐바..제발 날 봐바바 나빠 누나는 나빠 왜 날 피하는거야... 누나 그 놈은 왜만나아아.. 잘가 그 놈은 선수야... 남자 나 빼고는 다 늑대야....나빼고 다 늑대야... 왜 날 남자로 안 보는거야... 자꾸 어리다고 하는거야... 누나 친구한테 물어봐....다들 부러워서 죽을껄.. 영계 능력없인 못 만나지... 누나장난이라해도 나는 장난아냐.. 아무 그냥 피한다고해도 포기할 내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