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hu ye~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스뜨르르 ye~
(현진영 came back)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Hit it!)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가고
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져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속의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Let's go!)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 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
내 곁에 있어줄수 없나 (왜)
내 마음 모두 남겨버린 (채)
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하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수가 없는가
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