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너

김돈규

커튼 사이로 가끔 볼 수 있는 너 언제부턴가 너를 보는 눈빛이
난 더욱 익숙해지고 공허했던 마음에 너의 얼굴만
(나후) 널 사랑하고 싶지만 너를 안고 싶고만

(Lastnight) 희미하게 비친 너만을 보면서
(Always) 그렇게 아쉬운 내 맘 붙잡지만
난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너의 그 숨결만 느끼네

어쩐 일일까 너를 볼 수 없었어
나의 마음에 너의 모습 뿐이야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난 나를 위로하면서
웃고 있지만 워...
너무나 소심한 내 마음을 넌 알아버린 걸까
아직도 너만을 난 애태우는데..

(Lastnight) 희미하게 비친 너만을 보면서
(Always) 그렇게 아쉬운 내 맘 붙잡지만
난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너의 그 숨결만 느끼네

곁에 없어도 괜찮아 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날 사랑안해도 괜찮아 널 매일 볼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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