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아이들
내친구는 고아 나는 입양아 그렇다고 무시하지 말아. 말아.
얕보고 깔보지 말아.말아. 내가 얼마나힘든지 너는 몰라.
난 우리 엄마 아빠 얼굴도 몰라.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몰라.
왜 날 버렸는지 몰라. 알수가 없어. 그들조차 몰라.
그래 처음부터널 책임질수 없었지 아니 책임지기 싫었지 내가 말했었지.
나를 믿지 말아라. 하지만 너는 말했었지 나를 믿을꺼야. 장난감이었던거야.
내겐 의미 없던거야. 부모라고 말할것까진 없지만
그들 모두 우리 모두 그리고 잊혀진 아이들 모두다 유린당하지.
GO BACK! GO BACK! ... 도대체 누가 내 부모야. 정말 비참해.....
너랑 처음 잤을때 난 불안했어. 위험한 날이었어.
넌 정말 무책임해 믿을수가 없어. 무관심한 너의 표정 나는정말 보기 싫어.
무서웠어 끔찍했어 모두에게 미안해도 어쩔수가 없어. ten month 됐어.얘를 낳아버렸어. 얘를 버려버렸어.
GO BACK! GO BACK! ... 도대체 누가 내 부모야. 정말 비참해.....
이젠 싫어. 모두 싫어. 이렇게 만든 그들이 싫어..
GO BACK! GO BACK! ... 도대체 누가 내 부모야. 정말 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