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제발 말 좀 해봐요 왜 내게 미안한건지
어제까지도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의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 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 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눈빛 너의 떨리는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사랑이 정말 이런거라면 다시는 하지 않겠어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반복
날 여자로 만들어준 너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아마 누굴 만나서 그와 사랑할때도 니가 그리울거야
이렇게 밤이 내리는 날에 그대가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