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적 너무 아름다운
꿈 있었지 조그만 아이의 눈속엔
많은 사랑을 담았지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맑은 빛을
점점 잃어갔지
세상이 온톤 아름답던 그 아이가
나일까? 어서 시간이 지나가서
어른이 되고 싶었어
모든게 어른이 된후엔 그저 잘
되는 줄 알았지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몸과 마음이 늙어 슬펐지
시간이 지나 오래도록 이런
마음이면 어떻하나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맑은 빛을 점점 잃어갔지
세상이 온톤 아름답던 그 아이가
나일까? 내가 마음을 닫는 걸까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가슴이 저리고 아파와
그저 눈물이 날 것 같아 세월이 흘러
그 아인 예전의 모습 볼 수
없지만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는
더 맑은 눈을 가질꺼야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는 더 맑은
눈을 가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