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보고파 지는데
이젠 내가 아닌 사람을 만나고 있겠지
나 또한 너아닌 사람을 내 곁에 머물게 하지만
이해할 수 없지않겠니 이런 우리의 모습
가고 없는 너라고 탓하지는 않아도
우린 벌써 이만큼 다른 길을 왔던 거야
이제는 내게 남은 너만의 빈 자리에
가슴 아프겠지만 너에게 웃음 보낼께
가고 없는 너라고 탓하지는 않아도
우린 벌써 이만큼 다른 길 왔던 거야
이제는 내게 남은 너만의 빈 자리에
가슴 아프겠지만 너에게 웃음 보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