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어

백두산호랑이님>>강시라


보이지 않던 미래와
무뎌져 버린 현실에
조용히 내게 다가와
날 일으켜준 너
내 두 눈 가득 멀리 보이는
거칠은 이 길을 따라
홀로 남겨진 끝없는 미로
나의 손을 놓지 마
말하고 싶어 전하고 싶어
너에 곁에 닿을 수 있게
흩어진 별빛 기억에 끝에
날 지켜줘 나를 안아줘
just way you are
늘 감춰왔던 아픔과
눈물로 견딘 하루에
변함없는 눈빛으로
손 내밀어 준 너
내 두 손위로 작게 비치는
저 언덕에 빛을 따라
높고 눈부신 저 하늘 위로
지친 나를 데려가
말하고 싶어 전하고 싶어
너에 곁에 닿을 수 있게
흩어진 별빛 기억에 끝에
날 지켜줘 나를 안아줘
하나둘 켜지는
회색빛 기억 저편에
이 길을 따라서 들려오는
너를 향해 소리쳐
말하고 싶어 전하고 싶어
너에 곁에 닿을 수 있게
흩어진 별빛 기억에 끝에
날 지켜줘 나를 안아줘
just way you are
just way you are
just way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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