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도는 만큼
하루의 천 번쯤 지치게 들어
생각 하고 싶지 않아도
왜 일지 모르는 마음대로 떠올라
쉽게 헤어졌으니까
다시 만나는 것쯤 쉬운거잖아
마주쳤을때
please don't say good-bye bye
웃을수가 없어 여태껏
이제서야 모습이라도
볼 수 있으니
아직도 날 미워하는지
I'm sleeping alone
다시 돌아선다고 말해도
I'm miss you
miss you
miss you
I'm miss you
miss you
miss you
I'm sleeping alone
다시 돌아선다고 말해도
I'm miss you
miss you
miss you
I'm miss you
miss you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