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서

신용재, 루나
눈 내리는 밤거리를
함께 걷는 이 순간
눈 내리는 하얀 밤을
함께 있는 이 순간
따뜻하게 포근하게
그댈 안아주고 싶어
이 겨울이 따뜻한 건 오 그대라서
한걸음 더 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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