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라지면 어쩔줄을 모르는 너
사실 그렇게 심각한 일은 아닌데
이런 내가 피곤하다 생각하는지
그저 눈을 피하려고 하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미안하다는 너
사실 그렇게 화가난 것도 아닌데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게 아니야
너무 사소해서 말 못하는거야
내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어쩜 그리 몰라
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잖아
이제는 알아 줄때도 된것 같은데
그럴땐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줘
아무것도 모르면서 미안하다는 너
사실 그렇게 화가난 것도 아닌데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게 아니야
너무 사소해서 말 못하는거야
내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어쩜 그리 몰라
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잖아
이제는 알아 줄때도 된것 같은데
그럴땐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줘
너의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둬 혼자 서운해져
마음의 크길 조절하지 못하겠어
너무 좋아해서
내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어쩜 그리 몰라
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잖아
이제는 알아 줄때도 된것 같은데
그럴땐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