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죠 이렇게 달콤할 줄
바람 맞으며 걸어가는 지금
낮관 달리 모든게 차분해
아무말 없어도 좋은걸
그대와 나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같이 느꼈던 그 시간속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별빛도
같은 감정을 안겨준 사랑이잖아
알았죠 첫 느낌 남달랐죠
예전엔 전혀 느낄 수가 없던
조용하게 내 맘에 들어와
내 전부 돼버린 그대죠
그대와 나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같이 느꼈던 그 시간속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별빛도
같은 감정을 안겨준 사랑이잖아
새로 산 이불에 누운
기분처럼 참 포근해
매일 새롭게 다가오는 사랑
그대와 나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같이 느꼈던 그 시간속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별빛도
같은 감정을 안겨준 사랑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