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날 버린거야 너의 맘이 변해
날 떠난 순간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 이유 없이 아파
낯선 이별에 난 울기만 했지...
이별이 너무나 길어
니가 나를 떠난 그날 이후로
이젠 눈물 조차 말라, 아무 미련 조차 없어(내겐)
그저 추억만 뒹굴고 있을 뿐...
* 웃고있니 날 떠난 뒤에
니가 원하던 사랑 찾아가서
행복하니 날 모두 잊고 지금
그 사랑과 함께 있어서
부디 너 행복하길 바랄게
이제는 나도 너를 버렸어
이제와 네게 하는 말인데
어쩌면 니가 나를 떠난게
차라리 잘 된 일인지 몰라
나도 또 다른 사랑만나서
다시 또 내 가슴이 설레고
이제 난 너를 편히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