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보릿고개

진성
등록자 : 거북이.......
1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2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 피린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 피린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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